[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대한항공이 설을 앞두고 이웃에 쌀을 기증했다. 4일 대한항공 관계자는 “지난 2일 오전, 서울 강서구청에 10kg 쌀 300포를 기증하며 ‘사랑의 쌀’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제공=대한항공. “강서지역 이웃들을 위해 기증된 쌀은 지역 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등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라고 대한항공 관계자는 덧붙였다. 대한항공의 ‘사랑의 쌀’후원은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5년째다. 2004년부터 현재까지 대한항공이 후원한 규모는 쌀 74톤(2억원 상당)에 달한다. 이 후원은 강서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지역을 선정해 매년 설과 추석에 쌀을 기증해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나눔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해 강서구 ‘하늘사랑 바자회’, ‘하늘사랑 김장 담그기’등을 진행하고 있다”며 “인천지역 초등학생 대상‘하늘사랑 영어교실’및 강원도 농촌 마을과 ‘1사 1촌 운동’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6일부터 T커머스 ‘롯데OneTV’를 통해 경기 지역 쌀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강화군 그리고 롯데홈쇼핑이 함께 기획한 이번 방송을 통해 경기지역 대표 특산품인 ‘이천·평택·강화섬 쌀’ 판매 방송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제공=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고품질로 식감이 우수해 국내에서도 명품쌀로 꼽히는 경기 지역 쌀의 우수성을 홈쇼핑 방송을 통해 전하고, 수수료 인하 혜택으로 최소한의 판매 실비만으로 입점을 지원한다”며 “이에 롯데홈쇼핑은 자체 수익을 남기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해 지자체에는 입점 혜택과 고객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의 명품 쌀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판매 방송에서는 각 지자체 브랜드 컨셉에 맞는 이색적인 콘텐츠를 선보여 고객들에게 알뜰 쇼핑과 함께 재미있는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6일에는 백미의 투명도, 윤기와 찰기가 뛰어나 국내 대표적인 쌀 브랜드로 꼽히는 ‘임금님표 이천쌀’을 선보인다. 방송에서는 ‘임금님표’ 브랜드 컨셉에 맞춰 쇼호스트들이 조선시대 임금과 수라간 궁녀로 변신해 이색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