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FCMM) [웹이코노미=조성복 기자] 라이프 스타일 스포츠브랜드 FCMM이 롯데백화점 중동점에 이어 오는 3월 1일부터 '롯데백화점영플라자 명동 본점'에 두번째 스토어를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FCMM은 패셔너블한 스포츠웨어로 대중들에게 알려지고 있는 브랜드다. 이번에 오픈하는 매장에서는 베스트셀러와 신상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픈 당일에는 럭키박스 행사와 사은품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FCMM 관계자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롯데백화점 중동점외 명동 영플라자 본점까지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소비자들과 가까이서 소통 할 수 있도록 점차 매장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FCMM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아디다스(대표 에디 닉슨)가 부산시 체육발전을 위해 부산시청에 1억원을 기부했다. 11일 아디다스 관계자에 따르면 “부산 시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내 올바른 스포츠 문화 확립 및 활성화 위해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면서 “이번 전달식은 지난 4월 16일에 개최된 ‘2017 아디다스 마이런 부산’ 마라톤 대회 참가비 일부를 기부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제공=아디다스. 이날 서병수 부산시장, 강형근 아디다스 코리아 브랜드 디렉터, 김용성 부산 MBC 상무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부산시 체육회 및 부산시 장애인 체육회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디다스는 지난 2012년부터 총 6회 간 매년 부산에서 2만여명의 러너들이 참석하는 ‘마이런 부산’ 마라톤 대회를 진행해왔다. 이 관계자는 “지역 스포츠 문화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면서 “2013년에는 부산광역시, 부산문화방송㈜과 함께 부산 시민들에게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삶의 문화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한 바 있다”고 전했다. 강형근 아디다스 코리아 브랜드 디렉터는 “부산시와 함께 매년 ‘마이런 부산’ 마라톤 대회를 성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