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패션 기업 슈피겐코리아, 인천공항 제2터미널 SM면세점 입점
[웹이코노미=이지웅 기자] 모바일 패션 전문 기업 슈피겐코리아가 최근 대형 유통 매장에 브랜드존을 연속 오픈하며 고객 접점을 강화한다.
슈피겐 반디앤루이스 신세계 강남점 브랜드존 (사진=슈피겐코리아)
슈피겐코리아는 지난 18일 SM면세점 아임쇼핑에 브랜드존을 오픈했다. 판매 채널을 넓히는 전략이다. 슈피겐코리아는 소비자가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프라인 채널을 확대해 나갔다. 대형마트, 전자제품 전문점 등 기존 입점 매장들은 물론 교보 핫트랙스, 영풍문고 등 61개 대형 유통 매장에 브랜드존을 열었다. 여기에 면세점도 추가된 것이다.
슈피겐 SM면세점 브랜드존은 새로 개장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위치해 있다. 셀카봉, 방수팩, 여행용 저울, 스타일링 등 여행을 더욱 즐겁게 해주는 여행용 제품들이 마련돼 호응을 얻고 있다. 슈피겐의 인기 제품군인 무선충전기, 블루투스 이어폰 등 다양한 소형 IT기기들도 만나볼 수 있다.
국봉환 슈피겐코라이 본부장은 “슈피겐 브랜드존은 다양한 품목을 판매하는 대형 유통 매장에 단순 제품 진열이 아닌 숍인숍 형태로 입점해 슈피겐의 다채로운 라인업을 그대로 만나볼 수 있다”며, “서울뿐
- wowstar101 기자
- 2018-01-25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