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수출입 아카데미’ 개최...“외국환업무 노하우 등 중소기업에 전해”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이 23일 을지로 본점에서 거래 중소기업의 실무 담당 임직원을 초청해 ‘2017년 하반기 KEB하나은행 수출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수출입 업무지원 강화를 위한 이 아카데미는 KEB하나은행의 독보적인 외국환 업무 노하우와 전문인력을 활용해 거래 중소기업 임직원에 대한 이론과 실무 지원 목적으로 2007년 하반기부터 시작해 매년 2회씩 개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공=KEB하나은행.
이번 강좌에는 84개 수출입거래 중소기업의 실무 담당 임직원 137명이 초청됐다.
주요내용은 환리스크 관리, 신용장통일규칙, 수출입 결제방법 및 신용장 종류, 기업을 위한 외국환규정 해설, 신용장실무, 주요선적서류 해설, 송금의 종류와 해설, 신용장 사례연구 그리고 분쟁사례 등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 위주로 편성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모 기업체 임원은 “KEB하나은행에서 매년 전문가들이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하는 것으로 전해 듣고 참여했다”며 “일선 기업에서 꼭 필요한 지식과 유익한 정보들을 전달해 주는 이와 같은 세미나가 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