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진 부회장 “LG 스마트폰, 믿고 오래 쓸 수 있다는 신뢰를 보여줘야”
사진 왼쪽부터 OS개발담당 김형정 전무, 이석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센터장, 조성진 부회장, MC사업본부장 황정환 부사장, 단말사업부장 하정욱 전무, MC연구소장 김영수 전무. (사진=LG전자)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LG전자가 10일 서울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 내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센터’에서 현판식을 열고 LG 스마트폰의 철저한 사후지원을 다짐했다고 11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이번 현판식에는 조성진 부회장, MC사업본부장 황정환 부사장 등 최고 경영진들이 참석했다. 조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사후 서비스는 고객의 목소리가 철저히 반영돼야 한다”라며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로 ‘믿고 오래 쓸 수 있는 스마트폰’이라는 신뢰를 보여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조부회장은 “고객들의 목소리를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항상 새 폰처럼 최적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게 해야 한다”며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빈틈없는 지원으로 고객들이 늘 안정적이고 빠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지난달 20일 신속한 OS(Operating System, 이하 OS) 업그레이드와 체계적인 스마트폰 고객 케어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