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손정호 기자] 삼성카드는 롯데리아와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결제시 ‘12월 홀가분 1+1’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회사 측에 의하면 오는 12월 28일까지 전국 롯데리아에서 삼성카드로 ‘통살 치킨버거’ 단품을 구매하면 동일 제품을 1개 무료로 추가 제공한다. 일 1회, 1인당 4개 구매까지 혜택이 적용되고 홈서비스와 고속도로 휴게소, 리조트 입점매장 등 일부 매장은 제외된다. 아울러 2018년 1월 31일까지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삼성카드로 본인 입장료(성인 1만1000원, 어린이 1만원)를 결제하면 동반 1인 무료 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일 1회, 본인과 동반 1인까지 혜택이 적용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일상생활에 유용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삼성카드(대표이사 사장 원기찬)와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삼성카드의 출산·육아 커뮤니티 서비스인 베이비스토리를 통해 공동 마케팅을 펼치기로 협의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빅데이터 및 디지털 기반 공동 마케팅 업무 제휴’를 지난 17일 서울 중구 삼성카드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21일 밝히면서 이와 같이 말했다. 제공=삼성카드.양사는 향후 금융사와 제약사의 강점을 살려 고객에게 새롭고 실용적인 가치를 지닌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삼성카드 신동훈 디지털사업담당 상무, 대원제약 백인환 마케팅총괄 상무 및 양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삼성카드는 60년 전통의 신뢰성 있는 기업과 제휴를 통해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을 확장시킬 계획이며, 전문 의약품(ETC) 중심의 기업거래(BtoB)의 강자인 대원제약은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면서 삼성카드의 빅데이터 역량을 활용하여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양사 간 핵심역량을 결합해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공동 마케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삼성카드 관계자는 전했다.
[웹이코노미= 손정호 기자] 삼성카드는 미국 최대 할인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와 연말 해외 직구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12월 12일까지 iHerb, Amazon, Ralph Lauren, AliExpress, Matchesfashion 등 삼성카드에서 선정한 해외 직구 탑10 쇼핑몰에서 삼성카드로 총 100달러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것. 경품은 발뮤다 토스터, 하만카돈 무선이어폰,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으로,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 후 해외 직구 결제를 진행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결제 후에도 응모가 가능하다. 또한 삼성카드는 해외직구와 해외에서 이용시 포인트 적립, 국제브랜드 수수료 면제 등 우대혜택을 제공하는 ‘글로벌 쇼핑 삼성카드 5 V2’를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쇼핑 삼성카드 5 V2’로 해외직구나 해외 가맹점에서 제할 경우 전월 이용금액 조건과 적립 한도 없이 이용금액의 1%,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이용금액 1%를 추가로 적립 받을 수 있다. 해외 이용시 고객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했던 1%의 국제 브랜드 수수료를 면제받는 등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