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동제약)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1억원 상당의 성금과 의약품을 전달했다. 28일 광동제약 관계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지회 사무실에서 27일 ‘광동제약과 함께하는 사랑의 나눔행사’를 가졌다”며 이와 같이 밝혔다. 이번 후원은 제주삼다수 소매용 제품의 도외지역 위탁판매를 맡고 있는 광동제약이 제주도의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한 것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약 1억원 상당의 성금 및 물품 기부를 지속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인재 광동제약 부사장은 “도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계속 고민 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webeconomy@naver.com
박완석 ㈜두산 부사장(왼쪽)이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두산그룹.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두산그룹이 성금 30억원을 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 12일 두산그룹 관계자는 “(사랑의 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30억 원을 전달했다”며 이와 같이 밝혔다. 전달식은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열렸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박완석 ㈜두산 부사장과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이 이날 전달식에 참석했다”고 말했다. 박 부사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두산은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두산그룹은 2005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해 왔다.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S-OIL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억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왼쪽부터) S-OIL 류열 사장, S-OIL 오스만 알 감디 CEO,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허동수 회장, 사회목지공동모금회 박찬봉 사무총장. 제공=S-OIL. S-OIL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18 나눔 캠페인’ 기부금 기탁식은 서울 중구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오스만 알 감디 S-OIL CEO,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알 감디 CEO는 “S-OIL이 추구하는 핵심가치 중 하나인 ‘나눔(Sharing)’을 실천하기 위해 올해도 성금을 지원하게 됐다”며 “S-OIL이 전달한 기부금이 홀몸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 다문화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