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한식문화의 일상성을 향유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알릴 수 있는 공모전이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연합회(회장 이경동)와 함께 내달 19일까지 ‘한식문화 사진 및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이번 공모전은 한식과 한식문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많은 이들이 한식문화의 일상성을 향유하고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공모 대상은 한식과 한식문화에 얽힌 재미있거나 인상적인 이야기를 담은 사진 또는 영상이다. 한식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한식에 대한 아름다운 이야기나 새로운 경험 등 한식의 ‘문화적 향유’를 내포한 다양한 사진과 영상을 가지고 있거나, 새롭게 작업할 아이디어가 있는 분들은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모전에 응모하기 위해서는 공모전 누리집에서 내려받은 양식을 작성한 후 사진 또는 영상과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삼성전자(대표이사 권오현)가 현지시간으로 지난 5일 대만에서 '더 프레임'을 출시하고 TV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글로벌 럭셔리 호텔 체인인 대만 리젠트 호텔에 전시된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 삼성전자 제공.삼성전자 관계자는 대만의 유명 프렌차이즈 카페인 푸진트리(Fujin Tree)와 협업해 타이페이 중심가인 송슈가(Songshou Road)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말했다. 이 공간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이 '더 프레임'과 'QLED TV' 등 삼성 TV의 뛰어난 화질과 세련된 디자인을 직접 체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더 프레임'은 TV가 꺼져 있을 때에도 그림·사진 등의 예술 작품을 보여주는 '아트 모드'와 어떤 설치 공간과도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프레임 디자인'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럭셔리 호텔 체인 리젠트에도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전시했다. 해당 전시는 모두 이달 말까지 운영된다. 채혜린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