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의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의 사전예약 안내 이미지. (사진=위메이드)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위메이드이카루스가 개발하고 위메이드서비스에서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가 30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위메이드에 따르면 PC온라인게임 ‘이카루스’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한 ‘이카루스M’은 원작의 주요 콘텐츠를 모바일에 최적화해 구현, 모바일MMORPG 최초로 창공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공중 전투’와 하늘과 땅을 오가며 전장의 조력자가 되어줄 ‘펠로우 시스템’을 담아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콘솔게임 버금가는 ‘전투액션’, 파티원과 함께 즐기는 ‘클래스 스킬 연계 시스템’ 등 기존 모바일 MMORPG에서 경험하지 못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전예약은 출시 전까지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이용자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에서도 사전예약이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위메이드는 사전예약 신청자 전원에게는 한정판 펠로우 ‘러블리 포요(탑승형 펫)’를 지급하고, 구글 플레이를 통해 예약 시 3만 골드(게임머니)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브랜드
(사진=네오위즈)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네오위즈 ‘뮤즈메이커’가 오는 3월 7일 정식 론칭을 앞두고 오늘부터 3월 6일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지난 12월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통해 얻은 각종 데이터와 게이머 의견을 반영해 보다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며 이와 같이 말했다. “400여종에 달하는 헤어, 의상, 신발 그리고 각종 액세서리를 활용해 자신의 캐릭터를 마음껏 꾸밀 수 있는 스타일링 콘텐츠가 강점”이라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안드로이드와 IOS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브, 타이라, 듀크래빗, 릭과 같은 4개 게임 캐릭터 테마곡도 선보인다. 정식 론칭 이후 업데이트마다 다양한 음원을 추가해 지루할 틈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할 계획이다.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