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콘진, 2018년 첫 ‘비즈 플러스 톡(BIZ+Talk)’ 개최…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미래 일상 논의
[웹이코노미=이지웅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31일 서울 중구 콘텐츠코리아랩(CKL) 기업지원센터에서‘1월 비즈 플러스 톡(BIZ+Talk)’을 개최한다.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비즈 플러스 톡’은 매달 콘텐츠 분야 내 주목 받는 장르별 전문과와 스타트기업 관계자를 초청해 실무와 관련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CKL기업 지원센터의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콘텐츠 분야와 인공지능(AI) 관련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모든 산업 분야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인공지는 기술이 사람들의 문화생활에는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하여’를 주제로 강연과 토론을 진행한다.
모더레이터를 맡은 마인즈랩 박성준 부사장은 기조강연에서 ‘인공지능 기술과 인공지능이 문화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마인즈랩은 뛰어난 AI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AI생태계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는 기업이다.
첫 번째 사례발표는 마이셀럽스의 신지현 대표가 ‘나도 모르는 나의 취향을 알려주다! 빅 데이터 기반 취향 추천 서비스의 문화생활 분야 활용 방안’을 주제로 강연한다.
- wowstar101 기자
- 2018-01-24 1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