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블소2’ 쇼케이스 개최…12월 6일 정식 출시
왼쪽부터 강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 권영식 넷마블 대표, 정철호 체리벅스 대표, 장현진 체리벅스 개발총괄. (사진=넷마블)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넷마블은 11일 체리벅스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이하 ‘블소2’)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블소2’는 12월 6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넷마블 권영식 대표, 강지훈 사업본부장을 비롯해 개발사 체리벅스 정철호 대표, 장현진 개발총괄이 참석했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으로 넷마블은 또 한번 모바일 게임 시장에 혁명을 일으키고자 한다”며 “‘리니지2 레볼루션’ 그 이상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넷마블에 따르면 ‘블소2’는 언리얼엔진4로 제작됐으며, 원작과 동일한 성우진의 보이스로 제작한 150종 이상의 시네마틱 영상이 수록됐다.
원작의 특징 중 하나인 ‘경공’은 모바일 환경에 맞춰 버튼 2개의 간편한 조작으로 자유롭게 이동하며 다양한 뷰를 감상할 수 있도록 구현했으며, 무공 연계 및 스킬을 사용하면서 이동할 수 있는 무빙 액션으로 대전 게임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