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지웅 기자] 뷰티&헬스 전문 기업 코리아테크(대표 이동열)가 오는 3월 7일부터 열리는 ‘2018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뷰티·웰니스 브랜드들을 선보인다. (사진=코리아테크) 이번 브랜드 전시는 ‘일상이 곧 이상’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홈 셀프케어에 최적화된 코리아테크의 뷰티 라인과 웰니스 라인 5개 브랜드로 구성된다. 뷰티 라인에는 ‘이영애 롤러’로 알려진 마사지 롤러 브랜드 ‘라파(ReFa)’와 리프팅과 피부결 개선이 가능한 멀티 스킨케어 디바이스 ‘카사업(CAXA UP)’이 있다. 웰니스 라인에는 얼굴 근육을 단련시키는 페이셜 피트니스 ‘파오(PAO)’, EMS 트레이닝 기어 ‘식스패드(SIXPAD)’, 자세 교정 디바이스인 ‘바디 메이크 시트 스타일(Body Make Seat Style)이 포함된다. 페어 기간 동안 코리아테크 부스에서는 브랜드별 제품 시연이 상시적으로 진행된다. 방문객은 희망 시 모든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다. 리파, 카사업, 식스패드, 파오의 올바른 사용법과 셀프 관리 효과를 증폭시키기 위한 팁들을 배울 수 있는 시간도 준비했다. 더불어 SNS 인증샷 이벤트를 통한 경품 증정 행사와 구매 고객 대상 혜택
(사진=FCMM) [웹이코노미=조성복 기자] 라이프 스타일 스포츠브랜드 FCMM이 롯데백화점 중동점에 이어 오는 3월 1일부터 '롯데백화점영플라자 명동 본점'에 두번째 스토어를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FCMM은 패셔너블한 스포츠웨어로 대중들에게 알려지고 있는 브랜드다. 이번에 오픈하는 매장에서는 베스트셀러와 신상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픈 당일에는 럭키박스 행사와 사은품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FCMM 관계자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롯데백화점 중동점외 명동 영플라자 본점까지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소비자들과 가까이서 소통 할 수 있도록 점차 매장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FCMM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현대백화점이 오는 8~11일까지 부천 중동점 대행사장에서 ‘현대G&F·한섬글로벌’ 패션 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는 타미힐피거·DKNY·CK캘빈클라인·아메리칸이글(현대G&F운영)과 오브오즈세컨·세컨플로어·클럽모나코(한섬글로벌 운영) 등 총 8개 국내외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40~80% 저렴하게 선보인다”며 “행사 물량은 총 2만 여 벌로 규모는 최초 판매가 기준으로 100억원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행사 기간 동안 현대백화점 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현대백화점 상품권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가을·겨울 시즌뿐 아니라 봄·여름 시즌 이월 상품도 함께 선보여 사계절 의류를 함께 판매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특징”이라며 “할인율도 높고 상품권 증정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하는 만큼 합리적인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손정호 기자] 지적재산권 보호가 약해 '짝퉁 천국'으로 불리는 중국 시장에서 국내 브랜드 상표권 1638개가 브로커에 의해 선점된 것으로 조사됐다. 선점된 국내 브랜드 중에는 서울우유와 BHC치킨, 하림 등 유명기업들도 포함됐다. 김수민 국민의당 의원 (사진=김수민 의원실 제공)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인김수민 국민의당 의원은 중국 상표매매 사이트 중 하나인 'HW-TM'에서 판매 중인 상표들을 분석한 결과 동대문엽기떡볶이, 깐부치킨, 호식이두마리치킨, BHC, 멕시카나, 땅땅치킨, 네네치킨, 불고기브라더스, 서울우유, 하림 등 국내 기업 상표권과 뽀로로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브로커에 의해 선점 판매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김 의원 측이 특허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중국으로부터 무단 선점당한 국내 기업 상표 수는 1638건, 피해액은 172억 원이 넘었다. 우리나라 기업이 상표권 침해에 대응하기 위해 평균 지불해야 하는 비용은 건당 약 1억5200만원이었다. 특히 2015년 12월 발효된 한중 FTA 협정문에 한국과 중국의 상표권 보호 내용이 기재돼 있고, 지식재산권과 관련해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8월 중국 베이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