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레볼루션의 장비각성 업데이트 안내 이미지. 사진=넷마블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 개발사 넷마블네오)'에 ‘전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성장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연금▲대장▲보석세공▲마법부여▲요리로 구성된 '전문 기술'은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아이템을 특정 재료로 제작하는 시스템으로, 기술에 따라 변환할 수 있는 재료가 달라진다. '연금'은 엘릭서 재료, '대장'은 장비 재료, '보석세공'은 집혼석과 장신구 재료, '마법부여'는 캐릭터와 장비 강화에 필요한 재료, '요리'는 섭취 시 버프 효과가 있는 재료로 제작된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장비 각성 시스템이 추가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장비 각성은 기존의 ‘대장’ 전문 기술을 통해 제작된 UR 등급의 장비를 추가로 성장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다. 총 3단계의 각성을 거쳐 기본 능력치 성장 및 랜덤 옵션 추가와 함께 기존 스킬을 더욱 강화시킬 수 있는 마력석을 장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기존 엘릭서와 집혼석의 최고 등급인 SR 등급의 상위 등급을 각각 선보인
리니지2 레볼루션의 신종족 오크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넷마블)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 개발사 넷마블 네오)'의 대규모 업데이트 3.0을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18일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대규모 업데이트 3.0의 핵심은 신규 종족 '오크'의 등장이다. 레볼루션 출시 이후 처음 추가되는 종족 '오크'는 기존 종족과 다른 디자인으로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오크'는 1레벨이 아닌 180레벨부터 시작하며, 전투력도 해당 레벨에 맞춰 설정해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성장을 단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넷마블은 서버 통합도 예고했다. 서버 통합은 다음 달 둘째주에 진행되며, 서버명과 관계없이 이용자들의 수, 전투력을 고려해 진행될 예정이다. 넷마블은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캐릭터와 혈맹 정보, 재화, 아이템 등 게임정보는 보존할 방침이다. 신규 서버도 오픈 예정이다. 신규 서버는 기존 서버의 캐릭터 정보들을 제약 없이 그대로 이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넷마블은 7월 대규모 업데이트 전까지 공식 커뮤니티에 주요 내용을 차례로 공개하고 이벤트를
넷마블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 이미지. (사진=넷마블)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 개발사 넷마블네오)'에서 ▲신규 영지와 레벨 확장 ▲장비 던전&소환석 던전 전 서버 매칭 ▲강화 전환 시스템 ▲보조 장신구 시스템 ▲동맹 전쟁 등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신규 영지 '슈트가르트'에서는 오크족, 용족 등 다양한 몬스터와 색다른 분위기의 필드를 만나볼 수 있다. 영지 추가로 메인 퀘스트와 전투력을 올릴 수 있는 룬페이지가 추가됐으며, 최고 레벨은 320에서 360으로 상향됐다. 관계자의 설명에 의하면 이제 장비 던전와 소환석 던전은 전 서버 매칭으로 빠른 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전 서버 매칭은 레볼루션의 첫 번째 시도로 점차 다른 시스템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빠른 전투뿐만 아니라, 다른 서버 이용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이용자들의 강화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강화에 실패하면 보너스 성공 확률을 부여하는 기능이 추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장비 간 강화도를 바꾸는 '강화 전환 시스템'이 들어갔다.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