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롯데푸드가 여자 컬링팀 ‘팀 킴’ 후원을 이어간다. 롯데푸드는 10일 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팀 킴’과 재계약하고 의성마늘햄 모델 활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3월 후원 계약을 맺었고 이번 재계약으로 2021년 3월까지 인연을 이어간다. 롯데푸드 측은 “이번 재계약을 통해 올해 의성마늘햄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의성과 상생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선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사진=롯데푸드)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롯데푸드㈜(대표이사: 이영호)가 대학생 마케터와 주부 마케터를 모집한다. 20일 롯데푸드 담당자는 “오는 25일까지 대학생 대상 ‘히든서포터즈’ 12명과 자녀를 둔 주부 대상인 ‘그린스푼’ 10명을 함께 모집 중”이라며 이와 같이 밝혔다. 롯데푸드 히든서포터즈는 2012년부터 운영중인 대학생 마케터 프로그램이다.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할 수 있다면 대학생(재학, 휴학 무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히든서포터즈로 선발되면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온라인 마케팅 활동, 마케팅 아이디어 제안, UCC광고 기획 및 제작, 마케팅 강의 등에 참여하게 된다. 롯데푸드 담당자는 “대학생들의 마케팅 아이디어를 실무 담당자가 직접 피드백해줘 식품 마케팅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히든서포터즈에게는 활동비와 위촉장, 수료증, 서포터즈 명함, 롯데푸드의 다양한 제품 등을 지원한다. 우수 활동자 특별포상, 우수팀에게는 특별 상금과 상장도 지급한다. 우수 수료자 3명에게는 다음 기수 멘토로 활동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롯데푸드 주부마케터 ‘그린스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롯데푸드가 명절 상차림 부담을 덜어주는 간편식 5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만들 때 손이 많이 가는 전류는 ‘초가삼간 전’을 통해 손쉽게 준비할 수 있다”며 “롯데푸드가 지난해 말 출시한 냉동 간편식 ‘초가삼간 전’ 5종은 빈대떡, 고기지짐, 동태전 등 차례상에 필수적으로 올라가는 전으로 구성돼 명절 활용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제공=롯데푸드. ‘초가삼간 광장시장 순희네 빈대떡’은 롯데푸드가 광장시장 유명 맛집 ‘순희네 빈대떡’과 손잡고 만든 간편식 전이다. “부드러운 동태살에 계란옷을 입혀 부치고 홍고추를 하나하나 올려 고급스러움을 더한 ‘초가삼간 동태전’, 고소한 감자를 얇게 채썰어 바삭하게 부쳐낸 '초가삼간 감자채전', 오징어, 새우 등 해물을 넣어 풍부한 식감을 살린 ‘초가삼간 해물파전’ 등의 간편식 전이 있다”고 롯데푸드 관계자는 말했다. 모두 냉동 보관 제품으로 프라이팬에 데우기만 하면 노릇노릇한 전을 손쉽게 완성할 수 있어 설 명절 상차림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설날에 즐겨 먹는 떡만둣국을 보다 쉽게 완성할 수 있는 냉동 만두도 있다. 롯데푸드는 30년 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