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기업평판연구소 [웹이코노미 이민우 기자] 방탄소년단이 2019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아이돌그룹 100대 브랜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1위를 차지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소속 방탄 소년단은 참여지수 3,067,856 미디어지수 2,976,386 소통지수 5,639,805 커뮤니티지수 4,627,98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312,034를 기록했다. 지난 2019년 6월 브랜드평판지수 19,031,824와 비교하면 14.2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2018년 5월부터 부동의 1위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2위로는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9인조 걸그룹 트와이스가 올랐다. 트와이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791,032 미디어지수 2,874,049 소통지수 1,651,047를 기록했고, 커뮤니티지수가 2,543,121이 돼 지난 6월 대비 114.64%상승한 7,859,250의 브랜드 지수로 책정됐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5인조 걸그룹 레드벨벳은 브랜드평판지수 6,569,438로 분석돼 3위에 올랐다. 세부지수로는 참여지수 712,272 미디어지수 2,223,177 소통지수 1,872,426 커뮤니티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 이민우 기자] BTS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음악게임 개발사 '수퍼브'를 인수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빅히트는 19일 "피아니스타, 네이버 웹툰 유미의 세포들 등 리듬게임을 출시한 수퍼브를 인수했다. 앞으로 빅히트를 비롯한 여러 관계사 IP를 활용해 게임 개발, 서비스를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방시혁 빅히트 대표는 "게임은 빅히트 주력분야인 음악과 강력한 상승효과를 낼 수 있는 분야"라며 "음악 게임 분야는 빅히트의 역량과 함께 큰 강점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하며, 앞으로 빅히트의 영역 확장에 긍정적인 가능성을 부여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민우 기자 lmu@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