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라벤더 바이올렛’ G6·Q6 출시 “남녀 구분없이 잘 어울리는 색상”
(사진=LG전자)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LG전자가 ‘라벤더 바이올렛’을 적용한 G6와 Q6를 출시한다.
18일 LG전자 관계자는 “이동통신 3사를 통해 21일 V30의 인기 색상 ‘라벤더 바이올렛’을 적용한 G6, Q6를 출시한다”며 이와 같이 밝혔다.
박희욱 LG전자 MC상품기획담당 상무는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보라색을 입힌 LG G6와 LG Q6를 추가해 고객들이 나만의 스마트폰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더욱 넓혔다”고 말했다.
LG전자 관계자는 “라벤더 바이올렛은 보라색은 여성에게 더 잘 어울린다는 편견을 깨고 남녀 구분 없이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은은하고 로맨틱한 색상으로 출시 전부터 주목을 받은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 색은 라벤더에 더 가까운 색상으로 어두울 때는 하늘색, 밝을 때는 실버의 느낌이 들고 이런 색상의 폰은 거의 없기 때문에 아주 돋보인다’고 IT전문매체 안드로이드 센트럴(Android Central)이 의견을 냈다”고 전했다.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