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광석 부인 서해순, JTBC '뉴스룸' 출연 남편‧딸 사망 미스터리 밝힌다
[웹이코노미] 가수 김광석(1964~1996)의 죽음·고인의 외동딸 서연 양의 사망과 관련 각종 의혹을 받고 있는 김광석 아내 서해순 씨가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힌다. 이에 따라 '김광석 미스터리'의 단초가 풀릴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영화 '김광석'의 이상호 감독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열린 김광석 딸 타살의혹 재수사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사진=Newsis)서 씨는 25일 오후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의혹들에 대해 반박하기로 했다. 그녀는 이를 위해 '뉴스룸'의 손석희 앵커 측에 직접 연락을 취해 출연 의사를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그는 앞서 지난 22일 일부 언론을 통해 자신에 대한 의혹을 마녀사냥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동시에 억울함을 호소하며 자신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 영화 '김광석'의 감독인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안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원), 김광석 형을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소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녀에 대한 비난 여론은 팽배해지고 있다.
현재 서씨는 전화는 물론 문자 메시지와 스마트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응답하지 않고 있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