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세븐, 신규 영웅 디에네 및 서브 스토리 업데이트 실시
에픽세븐의 신규 영웅 '디에네' 소개 이미지. (사진=스마일게이트)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이 신규 영웅 ‘디에네’를 선보이고 새로운 서브 스토리 ‘성녀를 위한 추모록’을 업데이트 했다고 29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새롭게 추가된 영웅 디에네는 아군에게 다양한 강화효과를 제공할 수 있는 냉기속성의 정령사 캐릭터로 모든 아군의 공격력을 올려주는 ‘성녀의 기도’ 스킬, 아군에게 보호막을 제공함과 동시에 약화효과를 해제해 생존력을 대폭 올려주는 ‘여신의 축복’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이 때문에 속도와 생존력 위주의 장비를 장착해 자신의 팀의 안정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신규 캐릭터 디에네는 다음 달 12일까지만 한정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디에네의 신규 서브스토리 ‘성녀를 위한 추모록’도 업데이트 됐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다음 달 20일까지 플레이 가능한 이번 서브스토리는 20년전 치열했던 ‘마신전쟁’의 한복판에 선 소녀 시절의 디에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서브스토리를 플레이 하면 3성 영웅 ‘바스크’, 하늘석, 전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