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국제약)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이 유소년 축구 선수들에게 타박상 치료제를 후원했다. 20일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다른 선수들과 부딪히거나 넘어지는 일이 잦은 축구 경기는 특히 타박상에 쉽게 노출된다”며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을 통해 ‘2018 칠십리 춘계 전국 유소년축구 연맹전’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위한 타박상 치료제 ‘타바겐 겔’(30g) 3,000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22일부터 3월 3일까지 제주도 서귀포시 칠십리 지역을 중심으로 열린다. “아직 쌀쌀한 날씨에 대회가 열리는 만큼 선수들이 타박상 등 부상에 주의하며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당부했다. 김영균 한국유소년축구연맹 회장은 “2012년부터 꾸준히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을 통해 각종 구급용품, 유니폼 등 지원을 지속해 주고 있는 동국제약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타바겐 겔은 식물성분인 ‘무정형에스신’과 ‘헤파린나트륨’, ‘살리실산글리콜’ 등 3가지 활성성분의 복합작용으로 혈액 응고를 방지하고, 항염 작용을 통하여 멍과 붓기를 동시에 케어하는 타박상 치료제다. web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이 빵을 직접 만들어 이웃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13일 동국제약 관계자는 “지난 9일 인사돌 사랑봉사단 10여명이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희망나눔봉사센터를 방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단팥빵 등을 만들었다”며 이와 같이 밝혔다. 제공=동국제약. 임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 사랑봉사단’이 만든 이 빵들은 각종 단체들을 통해 저소득층 어르신이나 한부모 자녀, 북한 이주민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봉사에 참가했던 한 사랑봉사단원은 “처음으로 빵을 만드는 작업에 직접 참여하면서 하나의 빵이 완성되기 위해서는 10여가지 공정에서 수많은 손길을 거쳐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며 “저희가 땀흘려 만든 빵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거라 생각하니 더욱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 임직원들은 ‘사랑의 연탄 나눔’, ‘문화재 지킴이’, ‘1사1하천 가꾸기’ 등 자신이 희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선택해 매월 정기적으로 ‘인사돌 사랑봉사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이 이달 5일부터 18일까지 평창에서 펼쳐질 동계 스포츠 대전에 활약할 우리 선수단을 응원하는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동국제약 기업 블로그 내 ‘힘내라 코리아 EVENT’ 게시판이나 마데카솔 브랜드사이트의 ‘커뮤니티’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원 댓글을 작성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공=동국제약. 이 관계자는 “재치있고 기발한 응원 댓글을 남긴 응모자들 중 총 100명을 선정해 ‘수호랑&반다비 인형’(40명)과 ‘마데카솔 응원박스’를 증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응원박스’는 상처 치료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마데카습윤밴드(3종)와 건조하고 차가운 날씨에 입술을 보호하는데 효과적인 마데코밤(2종) 등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당첨자는 23일 기업 블로그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올해 평창에서 열리는 동계 스포츠 대전에 참가하기 위해 오랜 기간 땀 흘리며 훈련해 온 우리 선수단을 응원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각종 경기에서 이들이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이 지난 16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6회 마이스터고 일류화 협력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마이스터고와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우수 기술인력 양성과 채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특히 마이스터고 학생의 방학 중 현장실습을 통한 취업기회 제공 및 장학금 지원뿐만 아니라 마이스터고 학생의 취업 확대에 기여한 점이 이번 표창의 주요 공적이다”고 설명했다. 시상식에는 오흥주 동국제약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홍주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개발과장과 이철 우수기술연구센터협회 회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동국제약, 메카로가 우수 상호협력 기업으로 수상했다. 학교로는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평택기계공업고등학교가 표창을 수상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마이스터고와 연계해 현장실습을 진행하거나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무엇보다 전문적인 직업교육을 받은 마이스터고의 우수한 인재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인재채용 뿐만 아니라 교육 지원이나 장학금 확대 등으로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