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협은행)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이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금융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올원뱅크 이용 꿀팁을 제공한다. 14일 농협은행 관계자는 “올원뱅크 꿀팁으로 농협몰 할인상품으로 스마트하게 명절 장보기, ‘큰 글 송금’으로 손주에게 용돈 보내기 등을 설 연휴 일상과 연계해 농협은행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소개했다”고 밝혔다. “‘CD/ATM 출금’으로 카드 없이 부모님 용돈 찾기, ‘더치페이’로 친구들과 저녁 먹기, ‘외화환전’으로 90% 수수료우대 받아 해외여행 가기 등도 시리즈 형식으로 매주 제공될 예정”이라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손정호 기자] NH농협은행은 ‘NH x 카카오페이 통장’의 가입자수가 2만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은행 측에 의하면 ‘NH x 카카오페이통장’은 지난달 23일 출시돼 지난 8일 가입건수 2만좌를 돌파한 것으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전용통장으로 발급된다. 전국 영업점, 금융상품마켓, 올원뱅크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비대면으로도 간편한 개설이 가능해서 가입자 수가 더욱 빠르게 늘고 있다. ‘NH x 카카오페이통장’은 수시 입출식 예금으로 카카오페이 출금계좌로 등록해 이용할 경우, 최소 충전단위 제한 없이 실시간 출금을 통한 간편송금과 결제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카카오페이 거래 월2회 이상 또는 올원뱅크 회원으로 월평균 잔액이 50만원 이상인 경우 △전자금융 수수료 면제 △연 1.0% 금리(일별잔액 100만원 이하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NH x 카카오페이통장’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는 12월 31일까지‘NH x 카카오페이통장’을 신규하고 카카오페이에서 전용 송금봉투를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총 3만2600명에게 최대 5만원에서 최소 1000원까지
[웹이코노미= 손정호 기자] NH농협은행은 농촌지역 다문화가정의 베트남 모국 방문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농협은행과 NH농협카드,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가 지난 5일 베트남 다문화가정 10가정 42명에게 항공권과 체재비를 전달하며 모국 방문을 지원한 것. 베트남 다문화가정들은 5일 베트남으로 출국해 오는 19일까지 현지에서 베트남 역사와 문화 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농협은행은 다문화가정 중 비중이 가장 큰 베트남 이주여성과 가족들에게 모국 방문 기회를 제공해 안정적인 한국 정착을 돕고자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91가정 351명에게 베트남 모국 방문 혜택을 주고 있다. 경상남도 하동군에 거주하는 트란하이하(TRANHAIHA, 34세)씨는 “2004년 결혼해 한국에 와 딸기를 키우며 3자녀와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며 “8년 만에 친정을 방문하게 도와준 농협은행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농협은행 글로벌사업부 관계자는 “모국 방문 지원이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한국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이 한국과 베트남 교류의 중추가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손정호 기자] NH농협은행은 비대면 신용대출 신상품인 ‘NH e공무원·군인·직장인대출’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은행 측에 의하면 ‘NH e공무원·군인·직장인대출’은 공무원과 군인,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비대면 전용 신용대출 상품으로 △재직기간 1년 이상의 공무원증을 보유한 공무원 △중사 이상 군인 △법인 기업체 재직 직원이라면 인터넷이나 스마트뱅킹을 통해 최대 5000만원까지 신청 가능하다. 500만원 이상 대출 신청 고객 중 지인에게 동일한 상품을 추천해 가입하게 하는 경우 소개한 고객과 소개받은 고객 모두에게 각각 농협 채움포인트 1만점을 제공한다는 것.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손정호 기자] NH농협은행은 대우건설 본사에서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헌법에 명시하자는 1000만명 서명운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은행 측에 의하면 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임직원들은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소재 대우건설 본사에서 농업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중요성을 헌법에 명시하기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대우건설 임직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농업가치 헌법 반영 1000만명 서명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서명운동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농업가치 헌법 반영 1천만명 서명운동’을 국내 기업에도 확산시키기 위한 것으로, 송문선 대우건설 대표를 비롯한 대우건설 임직원과 시민들이 동참했다. 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박규희 부행장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가 헌법에 반영되기 위해 국내 생산활동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개인사업자와 기업에 대해 이달 말까지 지속적인 캠페인과 서명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손정호 기자] NH농협은행은 16일 경기도 이천시 서경들마을에서 은퇴 준비 고객들을 위한 ‘All100플랜 채움캠프’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은행 측에 의하면 ‘All100플랜 채움캠프’는 농협중앙회, 서울지역 50플러스센터(동작·노원)와 공동으로 은퇴 준비 고객을 위한 귀농귀촌 현장체험 프로그램이다. 농협중앙회 도농연수원 이경욱 교수의 ‘50플러스 세대를 위한 농업·농촌 이해하기’ 강의와 함께 청국장과 전통주 만들기, 떡메치기, 표고버섯 수확하기 등 다채로운 농업·농촌체험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동작50플러스센터의 차재윤 센터장은 “은퇴 이후 도시민에게 농업과 농촌이 이토록 매력적인 공간이며 활동이라는 점이 새삼 놀랍다”고 말했다. 이경섭 은행장은 “은퇴금융의 재무적인 부분과 더불어 농업과 농촌을 기반으로 한 비재무적인 서비스를 병행 제공해 따뜻한 은퇴금융 서비스를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은행 측은 ‘All100플랜 채움캠프’가 우수고객 관리와 기관 마케팅 성격이 강했던 기존 금융권 은퇴 교육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농협은행 고객인지 여부와 상관없이 은퇴세대의 노후 준비를 돕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라고
[웹이코노미= 손정호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디지털 금융이 대세로 떠오른 가운데, NH농협은행은 농협상호금융과 함께 스마트, 인터넷뱅킹을 전면 개편했다고 6일 밝혔다. 은행 측에 의하면 우선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개편해 공인인증서와 보안매체(보안카드 및 OTP 등) 없이 6자리 간편 비밀번호만으로 1일 500만원까지 금융거래가 가능한 ‘간편뱅킹’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골라 메인 화면에 배치할 수 있고, ‘퀵로그인’ 기능을 통해 로그인 단계를 최소한으로 단축시켰으며 검색기능을 이용하면 원하는 메뉴로 바로 이동할 수 있어 시간을 아낄 수 있다는 것. 아울러 공과금을 보안매체 없이 납부할 수 있으며, 큰 글씨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큰글서비스’를 확대 제공해 사용자 위치에서 가까운 영업점을 찾아주는 기능도 제공한다. 기업 인터넷뱅킹의 경우 영문 버전의 글로벌뱅킹에 중국어와 베트남어 버전을 추가했다. 기업 스마트뱅킹은 외화예금 이체 거래와 인증센터 기능 강화 등 기업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농협은행은 스마트·인터넷뱅킹 전면 개편을 기념해 ‘With You, For You 이벤트’를 오는 12월
[웹이코노미= 손정호 기자] NH농협은행 이경섭 은행장은 3분기 실적과 관련해 오는 2020년까지 국내 3대 은행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1일 밝혔다. NH농협은행 이경섭 은행장 (사진=농협은행 제공)은행 측에 의하면 농협은행은 3분기 당기순이익 5160억 원(연결 손익 기준)을 시현했으며 연말까지 당기순이익 5700억 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했다. 3분기 이자이익은 3조3727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4% 증가했다. 수수료 수익은 4424억 원으로 7.4% 증가했다. 대출채권은 작년 말 대비 5조3000억 원 증가한 207조2000억 원, 예수금은 10조원 증가한 201조원으로 사업 규모가 성장했다. 추정치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1.12%, 대손충당금적립률 70.04%, 연체율 0.52%로 전년말 대비 각각 0.24%p, 13.11%p, 0.07%p 개선됐다. 은행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마진(NIM)은 1.77%로 작년 말 대비 0.04%p 상향했다. 농협은행은 수익성과 건전성 제고를 위한 경영관리, 고객중심 사업 추진, 수수료 수익 증대를 위한 마케팅 강화 등을 통해 연말까지 당기순이익 5700억 원 이상을 달성하고, 고정이하여신비율 0.95%,
[웹이코노미= 손정호 기자] NH농협은행은 14일 인천광역시 공무원 30여명에게 귀농과 관련해 은퇴설계 교육 'All100플랜 아카데미'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NH농협은행 농식품금융부에 재직 중인 김성렬 농업경제학 박사가 ‘촌 살이, 알고 하자’라는 주제로 귀농, 귀촌 고려 시 필수 체크사항을 전달했다. 다양한 농업 분야별 창업 정보와 사례도 소개했다. 은행 측은 'All100플랜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분야별 전문가들이 직접 기업이나 기관 임직원들을 찾아가 금융, 절세, 귀농과 귀촌, 창업, 부동산 등 다양한 강연을 제공해 은퇴세대의 인생 설계를 돕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인천시 관계자는 “은퇴 후 전원생활에 대해 막연한 꿈을 꾸던 직원들이 계획을 구체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손정호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손정호 기자] NH농협카드의 일부 카드거래가 일시 중지된다. 시스템 성능 개선 작업의 일환이다. NH농협카드는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한 전산시스템 작업으로 오는 18일 0시부터 6시까지 일부 카드 거래가 중지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일시 중단시간 때에도 신용카드 오프라인 결제는 가능하다. 신용카드 온라인 결제와 체크카드·기프트카드·복지카드를 이용한 온·오프라인 결제, CD·ATM기 현금 인출, 장·단기 카드 대출, 포인트 거래, 현장 할인서비스 이용이 일시적으로 제한된다. 농협비씨카드의 경우 신용카드 온·오프라인 결제, 현장할인 서비스, 단기 카드 대출(현금 서비스), 기프트카드는 정상적으로 이용 가능하다. CD·ATM기 현금 인출 기능과 체크카드와 복지카드 결제 기능이 일시 중단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이번 카드거래 일시 중단은 시스템 성능 개선작업을 위한 조치로 영업점, 자동화기기, 홈페이지 사전 공지를 통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며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손정호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손정호 기자] NH농협은행은 최근 선보인 '비대면 NH-WU(NH-Western Union) 자동송금'의 장점을 알리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은행 측은 ‘비대면 NH-WU 자동송금’이 영업점에서 송금 수취정보를 등록한 후 은행 영업시간과 휴일에 관계없이 ATM에서 해외송금을 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강조했다. 최대 5건의 송금 수취정보를 등록할 수 있고 송금수수료를 제외한 추가 수수료가 없어 보내는 금액 그대로 수취가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 기간은 1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비대면 NH-WU 자동송금'에 가입 후 송금한 경우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총 222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1등(2명) 여행상품권 100만원권 ▲2등(20명) NH기프트카드 5만원권 ▲3등(200명) 편의점 모바일상품권 1만원권 등이다. 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박규희 부행장은 “고객을 우선으로 한 상품 출시를 통해 앞으로도 농협은행 외환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더 많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정호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 손정호 기자] NH농협은행은 부상 재활훈련을 받고 다시 마운드에 선 LA다저스 류현진 선수를 응원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22일부터 9월 21일까지 ‘NEW 현진 NEW 스타트 2017 이벤트’를 실시하는데,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난 이야기,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누군가를 응원하고 싶은 사연 등을 농협은행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채택된 응모자에게는 류현진 선수가 재활훈련에 사용했던 글러브와 배트를 친필 싸인과 함께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류현진 선수 인쇄 싸인볼(메이저리그 경기 공인구)과 커피쿠폰을 각각 50명에게 제공한다는 것. 아울러 응원 릴레이 이벤트도 준비했는데, 류현진 선수와 농협은행, 우리나라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류현진 선수 친필 싸인 유니폼, 모자와 공을 각각 1명씩에게, 류현진 선수 인쇄 싸인볼(메이저리그 경기 공인구)과 커피쿠폰을 각각 50명에게 줄 계획이다. 이경섭 농협은행장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부상과 오랜 재활을 이겨낸 류현진 선수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며 “농협은행은 힘든 시기를 류현진 선수와 함께 했으며 묵묵히 누군가를
왼쪽부터 홍재은 NH농협금융지주 상무,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회장, 양미순 금융노조 NH농협지부 수석부위원장, 이경섭 NH농협은행장, 소성모 NH농협은행 디지털뱅킹부문 부행장. [웹이코노미=하수은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은 지난 해 8월 10일에 출시한 모바일플랫폼 '올원뱅크'가 출시 1년 만에 가입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올원뱅크는 실이용자 비율이 93.1%로 실제 이용자 중심으로 가입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는 간편송금, 더치페이, 경조사 초대장보내기 등 실생활에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주된 요인으로 보인다. 계좌번호를 몰라도 전화번호만으로 송금할 수 있는 간편송금은 총 이용건수 560만 건에 총 이용금액이 5000억 원에 이르며 휴가철을 맞아 여행자보험 수요가 급증해 보험가입 3700건을 돌파했다. 최근 올원뱅크는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회원가입 절차와 로그인 시간을 단축하고 화면구성을 변경했다. 또한 금융지주 계열사의 서비스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NH금융통합’서비스를 통해 증권 보유계좌와 카드 결제예정금액 등을 조회할 수 있도록 전면 개편했다. 농협경제지주의 a마켓을 연동해 농축산물을 구입할 수
[웹이코노미 = 손정호 기자] 카카오뱅크의 인기로 금융권 모바일화가 가속화된 가운데, NH농협은행은 모바일플랫폼 ‘올원뱅크’ 출시 1주년을 맞아 정보 조회 등 기능을 전면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경섭 농협은행장은 “간편함을 선호하는 젊은 세대와 모바일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 세대를 고려한 서비스 개편”이라며 “모든 세대가 손쉽게 쓸 수 있는 올원뱅크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 측은 UI 전면 개편으로 기존 8단계였던 회원가입 프로세스를 5단계로 축소하고 로그인 시간을 단축했으며, 한 화면 혼재 콘텐츠를 간편뱅크, NH금융통합, Fun&Life 등 3개 항목으로 축소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농협금융지주 내 계열사 서비스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NH금융통합서비스’로 농협은행과 NH투자증권 계좌 정보, 농협카드 결제예정금액 등을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고, 자체 간편송금 서비스 내 ‘올원송금’을 출시해 1일 1회 이체한도를 기존 간편송금의 2배인 100만원으로 높였다는 것. 오는 11월부터 은행계좌 없이 베트남으로 송금할 수 있는 ‘무계좌송금서비스’와 ‘실시간 해외계좌 입금서비스’, 5060세대를 위한 귀농정보, 농촌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