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운영하는 '노트9 X 배틀그라운드 게임 체험존' 이미지. (사진=SK텔레콤)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SK텔레콤이 9월 말까지 전국 T프리미엄스토어 50개 매장에서 노트9 X 배틀그라운드 게임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체험존을 방문한 고객은 갤럭시 노트9으로 배틀그라운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 체험 고객 전원은 유료로 구매해야 하는 게임 아이템도 받을 수 있다. 또한, SK텔레콤은 9월부터 13세부터 18세 중∙고등학생 고객을 위해 넷마블, 네오위즈 등과 함께 데이터 차감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서 헝그리앱, 김급식, 스노우 등 10대들이 즐겨 사용하는 10여개 커뮤니티, 포토 앱 등에도 제로레이팅을 적용하고 유료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SK텔레콤 최은식 통합유통혁신지원그룹장은 “전국 각지의 SK텔레콤 대리점에서 10~20대 고객들이 문화 콘텐츠를 체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고객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배 기자 pjb@thepowernews.co.kr
LG유플러스가 실시하는 ‘갤럭시 노트9’의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 안내 이미지. (사진=LG유플러스)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LG유플러스는 ‘갤럭시 노트9(이하 ‘노트9’)’의 사용기간 24개월을 지원하는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을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를 통해 LG유플러스에서 노트9을 구입하는 고객들은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의 선택약정할인 ▲업계 최대 ‘U+ Family 하나카드’ 제휴 할인에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까지 더해 월 7만원대로 기기 값과 통신요금을 해결할 수 있게 된다. 노트9의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은 신규 단말기를 일정 기간 사용하다가 반납하면 기기 값 일부를 보상해주는 제도로 알려졌다. 프로그램에 의하면 사용기간 12개월 후에는 기기 값의 50%, 18개월·24개월 후에는 40%를 돌려준다. LG유플러스는 자사의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의 다양한 무료 혜택도 노트9 기기 활용을 더욱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해당 요금제를 사용하는 고객들은 ▲지니뮤직 무료 혜택 ▲넷플릭스 3개월 이용권 ▲AI스피커 ‘U+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