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굿네이버스 강당에서 책읽는곰 임선희 대표(사진 왼쪽부터), 최숙희 작가, LG유플러스 스마트홈부문장 현준용 전무와 굿네이버스 김웅철 사무총장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LG유플러스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그림책 베스트셀러 작가 최숙희, 책읽는곰 출판사가 함께하는 유아 나눔인성교육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고객 만족도 1위 유아 전용 IPTV ‘U+tv 아이들나라’를 서비스 중인 LG유플러스와 어린이책 전문 출판사 책읽는곰, 아동 권리와 나눔인성교육 사업을 지원해온 굿네이버스가 올바른 공동체 교육을 위한 아동 지원에 공감, 각사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체결됐다. LG유플러스와 굿네이버스는 ‘최숙희 작가와 LG유플러스가 함께하는 나눔교육’이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전국 유아교육 기관 대상 나눔교육 ▲’가족그림편지쓰기대회’ 진행 등에 상호 협력하고 추가 지원 활동을 발굴할 예정이다. 나눔교육은 그림책 베스트셀러 작가 최숙희의 신간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죽’을 활용한다.
[웹이코노미=이지웅 기자] 굿네이버스 인천본부는 인하대병원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100만 국민감시단’ 모집 캠페인을 5일 진행했다. 굿네이버스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100만 국민 감시단' 전개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심각성을 알리고 시민 스스로 감시단이 되어 주변에 아동학대로 의심되는 아이들을 발견하여 신고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캠페인이다. 인하대병원은 아동학대에 대한 심각성을 느끼고 시민들의 의식을 변화시키고자 사회공헌활동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기영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장은 “인하대병원에서 진행하는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아동학대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