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지웅 기자] NH농협은행은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 금융전문가 양성을 위해 350명 규모의 6급 신규직원 채용을 상반기에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NH농협은행 이번 채용은 일반과 IT분야로 나눠 실시된다. 일반분야의 경우 시·도 단위로 권역을 구분해 실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우수 인재 선발을 위해 해당지역 출신 지원자를 우대한다. 단, IT분야의 경우는 지역 구분이 없다. 지원서 접수는 1일부터7일까지 농협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진다. 서류심사, 온라인 인·적성, 필기시험, 면접을거쳐 3월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학력, 연령, 전공, 자격등의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된다. 단, IT분야는정보처리(전산)관련 자격증을 소지해야 지원 가능하다. 더불어 국가유공자 등 예우와 지원에 관한 법률, 장애인고용촉진과 직웝재활법에 의거 해당 지원자는 특별 우대한다. 자세한 내용은 농협 홈페이지에 게시된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webeconomy@naver.com
제공 : 롯데지주.[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롯데가 올해 하반기 채용공고를 실시한고 24일 밝혔다. 이번 ‘롯데 스펙태클 채용’ 인원은 공채와 인턴 포함 총 100여명이다. 지원 접수는 11월 3일부터 16일까지이며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롯데 관계자는 “채용에 참여하는 회사는 롯데칠성음료, 롯데백화점, 코리아세븐, 롯데건설, 롯데시네마, 롯데정보통신 등 15개 계열사이며 서류접수에서는 이름, 이메일, 연락처 등 기본적인 인적사항만을 홈페이지에 기재한다”고 설명했다. “2015년부터 진행된 ‘롯데 스펙태클 채용’은 ‘화려한 볼거리(Spectacle)’라는 뜻과 ‘무분별한 스펙 쌓기에 태클을 건다(Spec-tackle)’라는 뜻의 중의적인 의미를 가진 롯데 고유의 블라인드 채용 전형”이라면서 “학벌이나 스펙 중심의 서류 전형에서 벗어나 지원자 직무 수행 능력과 역량만을 평가해 인재를 선발하는 방식”이라고 롯데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에 롯데는 서류 전형 주제를 고도화시켜 ‘미래형 인재’ 선발에 방점을 둘 계획이다. 4차 산업혁명 관련 현업 적용 방안(캐논코리아비즈니스 솔루션), 1인 가구 증가를 반영한 가정간편식(HMR)
[웹이코노미=채혜린 기자]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이 올해 하반기 공채에서 200여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바이오 신약 생산기지인 평택 바이오플랜트 투자가 본격화되고 R&D가 강화되면서 신규 인력 증원이 필요해졌다”며 “채용 분야는 바이오·R&D 부문 증원이 대부분이고, 국내 사업부(영업) 부문 충원도 포함돼 있다”고 배경 등을 설명했다. 이번 증원에 따라 한미약품 그룹의 총 인력은 기존 2200여명에서 2400여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매년 매출액의 15%대 이상 R&D 투자와 신약 상용화를 위한 시설 투자를 지속하고 있는 만큼 매년 신규 채용 인력 규모가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내달 4일부터 시작되는 하반기 공채 접수는 한미약품 홈페이지 내 별도의 채용 사이트에서 할 수 있으며 상세 모집 부문은 연구개발,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정, 국내 사업부 등이다. 한편, 입사 지원자들에게 상세한 회사 정보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채용 시즌 기간 매주 토요일 서울 송파구 본사 2층 파크홀에서 채용 설명회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한미약품 관계자는 덧붙였다. 또 같은 기간에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