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 첨단미디어테크랩, VR전문가 학술 세미나 개최
[웹이코노미팀] 경기대학교 첨단미디어테크랩은 지난 6일, 첨단미디어테크랩에서 ‘가상현실 서비스의 건전한 미디어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반’이라는 타이틀로 VR전문가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가상현실(Virtual Reality) 기술은 현재 시장형성 초기 단계이나, 대형 IT 업체들의 참여로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또한 체험형 테마파크 VR, 교육․정보 VR , 문화 관광 VR, 공연․영상 VR 및 공공성 높은 지역 문화 콘텐츠를 소재로 제작되고 있다.
첨단미디어테크랩과 한국언론학회(회장: 이민규 중앙대 교수)는 가상현실이 미디어와 산업,정책분야에 있어 어떤 함의를 가지는지 논의했다. 신동희 (중앙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언론학회 이사)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위정현(중앙대) 교수가“가상현실 서비스의 사업자, 산업, 정책적 이슈”를, 서영호(광운대) 교수가 “가상현실 서비스의 사용성, 서비스 및 기술적 이슈”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후 진행된 토론에는 황하성(동국대) 교수, 윤은상 언론학 박사가 참여했으며 언론학회 회원을 비롯하여 VR에 관심있는 일반인 100여명이 참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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