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모델이 10일 대만에서 열린 '검은사막 모바일' 쇼케이스에서 게임을 직접 시연하고 있다. (사진=펄어비스)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펄어비스는 지난 10일, 대만 타이베이 W호텔에서 대만 현지 미디어를 대상으로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검은사막 모바일’을 8월 29일 정식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펄어비스에 따르면 지난 2월 28일 한국에 첫 출시된 검은사막 모바일은 지난 8일 국내 갤럭시 게이머 데이터 기준 RPG게임 부문에서 최고 유저 수를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앱스토어 1위, 플레이스토어 2위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펄어비스는 국내 출시 때부터 해외 진출 계획을 언급하며 첫 번째 진출 국가로 대만을 꼽아온 바 있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대만은 원작 검은사막 온라인의 성공으로 검은사막 IP의 영향력이 높은 지역”이라며 “펄어비스가 직접 서비스하는 검은사막 온라인은 지난해 1월 출시 후 수개월 동안 바하무트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현재도 온라인 게임 순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대만 내 쇼케이스 현장에는 TV 채널 및 주요 일간지, 게임 전문지와 인플루언서까지 100여 명의 취재진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
검은사막M의 새 컨텐츠 스킬개방 안내 이미지. (사진=펄어비스)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 7월 첫 주 업데이트로 ‘스킬개방’을 추가했다고 10일 밝혔다.이는 원작 ‘검은사막’에는 없는 스킬개방은 검은사막 모바일만의 콘텐츠다. 이용자는 스킬 개방으로 강력한 스킬을 얻을 수 있으며, 다양해진 스킬 활용을 통해 전략적인 재미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펄어비스에 따르면 스킬(기술)개방은 기존 스킬의 힘을 끌어올려 더욱 강력하게 바꿀 수 있는 콘텐츠다. 각 클래스 별로 총 3개의 스킬을 개방할 수 있으며, 스킬 개방 후 더욱 강력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새로운 스킬 조합의 즐거움과 효율 높은 스킬을 얻을 수 있다. 스킬개방 의뢰는 이야기 탭의 스킬 개방 메뉴에서 의뢰를 받거나, 스킬성장 탭에 활성화된 원형의 아이콘을 터치하면 시작 의뢰를 받을 수 있다. 개방 의뢰는 첫 번째 스킬부터 세 번째 스킬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첫 번째 스킬은 하루 만에 개방할 수 있고, 두 번째 스킬은 3일, 세 번째 스킬은 5일에 걸쳐 의뢰를 수행해야 한다. 하지만 첫 번째 스킬을 개방한 뒤 바로 두 번째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하 검은사막M)이 성공적인 업데이트에 힘입어 올해 온라인 상의 호감도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파악됐다. 3일 로이슈의 의뢰를 받아 데이터앤리서치가 웹 빅데이터 분석 툴 '소셜메트릭스'로 검은사막 관련 긍부정 감성추이(2018년 1월1일~2018년 7월3일)를 조사한 결과, 긍정감성어의 점유율이 전년의 25.3% 대비 22.2%p 급증한 47.5%인 것으로 집계됐다. 부정 감성어의 경우 전년 26.5%에서 12.3%p 하락한 14.2%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2017년 1월부터 2017년 7월3일까지 조사괸 감성어의 경우 ▲긍정감성어 6,159건 ▲부정감성어 6,461건 ▲중립감성어 10,987건 ▲기타 770건이었다. 하지만 2018년 1월부터 2018년 7월3일까지 긍정감성어의 경우 12,708건으로 늘어났고 부정감성어는 3,797건으로 절반 가까이 줄었다. 중립 감성어는 8,376건, 기타 감성어는 1,889건이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검은사막M에 대한 SNS 등 온라인 상의 호감도가 급격하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라며 특히 검은사막모바일의 업데이트 성공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펄어비스는 18일 검은사막 모바일의 월드보스 ‘카란다’와 잠재력 개방 시스템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규 월드보스 카란다 레이드는 매일 중립국경지역에서 진행하며, 50레벨 이상부터 참가할 수 있다. 펄어비스에 따르면 하피들의 여왕인 카란다는 공중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폭격형 공격을 퍼붓는 패턴을 가지고 있다. 시야에서 사라진 다음 연속으로 유저를 빠르게 덮치는 공격과 하늘로 높이 올라 깃털 세례를 퍼붓는 광역기를 주로 사용한다. 공략 성공 시 확률적으로 ‘단델리온 무기’를 획득 할 수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월드보스 카란다에 맞서는 유저들을 지원하기 위해 잠재력 개방 시스템을 업데이트한 것으로 전해졌다. 잠재력 개방은 장비의 잠재력 수치를 최대 40까지 상승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다. 개방 조건으로 전설 등급 이상의 무기와 방어구만 가능하며, 잠재력 돌파 수치가 30이상이어야 가능하다. 그 외 이번 업데이트로 마구간에서 6세대 말을 교환할 수 있게 되었고 팬더와 랫서팬더 등 반려동물 2종이 추가됐다. 또한 비밀의 만물상 파트리지오가 개편되어 상품목록과 가격이 재조정되고 흥정하기 기능도 추가됐다고 관계
검은사막 모바일의 신규 사냥터 '크론성'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펄어비스)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펄어비스의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이 신규 사냥터 ‘크론성’을 20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펄어비스에 따르면 신규 사냥터 ‘크론성’은 강력한 몬스터가 출몰하는 상위 사냥터로 벨리아 마을 옆에 위치해 있다. 차주 3개 지역이 추가될 예정인 ‘크론성’ 지역은 ‘크론성 입구’와 ‘크론성 순찰로’로 나뉘어져 있다. 이곳에 출몰하는 몬스터 처치 시 새롭게 추가한 신화 등급 장갑을 필드에서 획득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캐릭터 성장의 재미를 극대화 할 ‘능력 개방’ 시스템도 추가했다. ‘능력 개방’은 일정 전투력에 도달하면 추가 능력치가 ‘버프 형태’로 적용되는 시스템이다. 이미 전투력을 달성한 전체 이용자에게도 소급 적용해 게임의 형평성을 높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필드 PVP로 긴장감을 높이는 무법자 모드의 시간제한이 해제됐다. 기존에는 이 모드를 특정시간에만 활성화할 수 있었지만, 업데이트 후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지 즐길 수 있다. 사냥 시 무법자 모드를 활성화하면 아이템 드롭 확률과 전투 경험치가 증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