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고객 선정 서비스 품질 1위으로 뽑혔다
사진=삼성전자[웹이코노미=신경철 기자] 삼성전자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한 평가에서 '고객이 뽑은 서비스 품질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한국표준협회 '2019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AS 산업 평가에서 가전제품, 휴대전화, 컴퓨터 서비스 전 부문에서 1위를 석권했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서비스를 직접 체험한 고객만 한해 서비스 품질에 대한 만족도를 측정해 산업별 1위 기업을 선정한다. 직접 브랜드와 제품을 경험한 고객이 1위 기업을 선정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삼성전자 서비스는 고객 중심 차별화 서비스 제공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평가 전 부문에서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어디서나 편리하게 제품 점검을 받을 수 있도록 업계에서 가장 많은 178개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비스 센터 운영 시간도 고객 중심으로 변경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고객의 서비스 센터 방문 수요를 분석해, 높은 방문율을 보인 평일에 1시간 연장해 운영하고 반대인 토요일에 단축 운영하는 방식으로 이용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이 밖에도 서비스 센터 방문에 애로사항을 겪는 낙도/오지 지역이나 복지단체 등에 휴대폰 점겅 장비를 탑재한 버스를 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