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벤처기업・오리온과 손잡고 감자 재배농가 스마트化 앞장선다
SK텔레콤과 오리온, 스마프는 지난 25일 오후 경북 구미에 위치한 오리온 감자 계약 재배농가에서 그간 스마트팜 기술 적용이 어려웠던 감자 재배농가에 “지능형 관수∙관비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왼쪽 다섯번째부터 스마프 채한별 대표, SK텔레콤 유웅환 오픈콜라보 센터장, 오리온 박상용 AGRO부문장. 사진=SK텔레콤)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SK텔레콤이 오리온, 농업분야 벤처기업인 스마프와 손잡고 감자 재배농가 스마트化에 나선다.
SK텔레콤과 오리온, 스마프는 지난 25일 오후 경북 구미에 위치한 오리온 감자 계약 재배농가에서 SK텔레콤 유웅환 오픈콜라보센터장, 오리온 박상용 AGRO부문장, 스마프 채한별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스마트팜 기술 적용이 어려웠던 감자 재배농가에 “지능형 관수∙관비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지능형 관수∙관비 솔루션”은 SK텔레콤과 SK텔레콤의 오픈콜라보 벤처기업인 스마프가 함께 개발한 노지재배용 스마트팜 기술로, IoT 플랫폼을 활용해 온도∙습도∙강수량 등 작물 재배에 필요한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