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오는 10월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분양...디지털 산업 중심지 지역 최초 주목
[웹이코노미] 대우건설은 서울의 대표적인 디지털 산업 중심지에 지역 최초 대규모 브랜드 오피스텔인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를 오는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가산 투시도(사진=대우건설 제공)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233-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3층~지상 20층 1개동으로, 전용면적 17~36㎡의 총 1,454실 규모의 오피스텔이다. 평면은 △17㎡타입 980실 △17-1㎡타입 416실 △24㎡타입 20실 △24-1㎡타입 2실 △36㎡타입 36실로 구성된다. 17㎡/17-1㎡타입이 원룸으로 전체의 96%를 차지한다.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서울의 유일한 국가산업단지인 디지털산업단지(G밸리)의 중심에 위치한다. 서울 구로동과 가산동 일대에 조성된 디지털 산업 중심지인 G밸리는 총 3개 단지로, 현재 이곳에는 약 1만여개의 기업체가 입주하고 15만여명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다.
G밸리는 입주업체 가동률이 90%에 달하는 활성화된 산업단지로, 1960년대 수출산업을 이끈 섬유업 중심 산업단지에서, 지식기반•정보통신•제조 기업을 계속 유치해 업종을 고도화했다. G밸리 입주업체 1만 곳 중 IoT(사물인터넷) 관련 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