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원주시·원주경찰서·도로교통공단은 ICT를 활용한 미래지향적 교통사고 예방의 일환으로 교통사고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AI기반 교통안전 정보 서비스를 시범 실시한다. 도로교통공단은 경찰 교통사고 정보, 원주시 ITS(지능형교통체계) 데이터, 도로교통공단의 교통AI 빅데이터 융합플랫폼 등 각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교통 데이터를 융합해 교통사고 위험지역에 대한 교통안전 정보를 산출하는 AI모델을 개발하고, 서울시립대와 협력해 AI모델을 적용할 교통사고 위험지역을 선정했다. 해당 AI모델은 기상정보와 도로 환경 데이터를 융합해 실시간으로 운전자에게 교통안전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AI모델이 제공하는 교통안전 정보는 원주시 교통정보센터와 연계된 관내 VMS(가변전광표시판)를 통해 사고 위험이 높은 출퇴근 시간대 운전자에게 직접 제공되며, 경찰의 교통 사고 예방과 관련된 활동을 위해서도 활용되고 있다. 시는 시범 운영 기간 중 발생한 교통사고를 바탕으로 교통안전 AI모델에 대한 효과 분석과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와 원주경찰서, 도로교통공단
(웹이코노미) 원주시는 혁신도시 문화 정주 환경 개선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27일부터 ‘원주혁신도시 찾아가는 버스킹’과 ‘혁신愛살다 릴레이 버스킹’ 행사를 진행한다. 3월 2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공연을 시작으로 총 8회 진행되는 ‘원주혁신도시 찾아가는 버스킹’은 이전 공공기관을 찾아가 임직원들이 원하는 공연으로 펼쳐지는 버스킹이다. ‘혁신愛살다 릴레이 버스킹’은 3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혁신도시 미리내사거리 분수공원에서 진행되며, 노래, 댄스 등의 프로그램이 총 9차례 진행된다. 남기은 지역개발과장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직원들과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행사를 제공해 활기찬 도시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원주시는 가족관계등록 신고 시 다양한 맞춤형 복지·의료연계서비스를 제공을 위한 ‘가족관계등록신고 후속절차 안내 책자’를 제작·배부한다. 출생·혼인·사망 등 가족관계등록신고 이후 후속 절차 등을 선제적으로 안내하고 민원 만족도를 제고하고자 시청 민원실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5,000부를 비치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출생신고) 출산축하금, 육아기본수당, 양육·아동수당, 보육료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본인부담금 지원 ▲(혼인신고) 다문화가족 상담 및 지원 ▲(사망신고)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 저소득층·무연고자 공영장례 지원 ▲(개명신고) 각종 신분증 재발급과 명의변경 절차 등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책자 표지에 QR코드를 부착하여 스마트폰으로도 간편하게 정보를 열람·다운 받을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가족관계신고 이후에도 복잡한 후속절차를 밟아야 하는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하여 새롭게 안내 책자를 제작·배포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민원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원주시보건소는 시민의 ‘일상생활 속 걷기 습관 생활화’ 동기부여를 위해 4월부터 원주시보건소와 함께하는 ‘봄맞이 건강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건강 걷기 챌린지는 스마트폰의 워크온(Walkon) 앱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자신의 걸음 수를 측정하며 일상 속 걷기 운동을 재미있게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원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4월 1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1일 걸음 수는 8천 보까지만 인정되며, 21일간 14만 보를 완보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완보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워크온 앱을 통해 ‘원주시보건소 워크온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건강 걷기 챌린지 참여하기’를 누른 후 휴대폰을 소지하고 걸으면 된다. 김진희 보건소장은 “올해 두 번째로 운영되는 봄맞이 기념 건강 걷기 챌린지를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생활실천 분위기가 확산되고 시민들의 일상 속 자발적 걷기가 생활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삼척시는 2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삼척시협의회와 삼척시 도민감사관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을 위한 청렴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주요 시책으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삼척시가 부패취약분야의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 등 관련 안내사항 전달과 협조를 구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도민감사관의 역할과 활동사례 등을 소개하고 도민감사관 제도의 활성화와 역량강화를 위해 2024년 운영계획을 공유하는 동시 개선방안을 도출하여 시책에 적극 반영하고 협조사항 등을 당부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삼척시가 되기 위하여 세심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시 자체적인 노력만으로 한계가 있다”면서 “행정의 누수가 있거나 탁상행정으로 예상되는 주민불편사항 제보 등으로 삼척시 청렴지킴이의 역할과 공직자들에게 금품향응 수수 등 사적이이추구 금지와 부정청탁 근절을 위해 적극 협조하는 것이 삼척시 청렴도와 신뢰도를 높이는 방안이다.”라고 다시한번 강조했다. 한편 삼척시에는 제5기
(웹이코노미) 삼척시는 시를 찾는 관광객에게 주요 관광지의 이동편의를 제공하고 지역에 대한 역사, 문화, 관광에 대한 이해를 돕는 ‘삼척시티투어’를 내달 4월부터 10월까지, 주 3회 운행한다. 특히, 올해 삼척시티투어는 이용요금(6,000원)중 상당 부분(5,000원)을 지역화폐로 환급하여, 지역내의 소비와 경험을 유도하고 이용자의 만족도 높은 가성비 관광상품으로 운영한다. *관광지요금, 중식비 등은 별도 운행코스는 1일 1개의 코스로, 금·토요일은 해양레일바이크, 해상케이블카를 연결하는 해안코스로, 일요일은 대금굴과 활기 치유의 숲 체험을 주로 하는 내륙코스로 운행되며, 문화관광해설사의 현장감 있는 해설과 안내로 삼척의 역사 문화에 대한 관광객의 이해를 높인다. 또한, 각 일정의 후반에는 최근 국보로 승격된 죽서루 홍보와 대표적인 재래시장인 중앙시장과 청년몰, 대학로 주변을 연계하여 지역에서의 소소한 체험과 경험을 제공한다. 삼척시티투어 이용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과 잔여분에 대한 현장 신청으로 가능하며, 주요 탑승장소는 죽서루, 터미널, 쏠비치 삼척의 지정된 장소 3곳이다.
(웹이코노미) 삼척시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친절한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카콜(삼척시 통합콜 택시 자동배차시스템) 택시 운수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삼척시 마카콜 택시 운수종사자 친절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외부 서비스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3월 27일 ~ 28일 양일간 3회에 걸쳐 실시하며, 택시운수 종사자 256명을 대상으로 마카콜 교육관에서 진행한다. 특히, 2025년 삼척에서 개최되는 강원도민체전을 앞두고 삼척시를 찾는 방문객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여 승객들에게 친절한 택시 서비스 응대를 생활화하고자 추진하는 것이다. 교육내용으로는 ▲서비스마인드셋(우리가 친절해야 하는 이유) / 믿음정류장 ▲제 말투가 어때서요?(나의 소통방식 알아보기, 스트로크 진단 활용) / 안심정류장 ▲전문가들은 이렇게 말한다!(Happy taxi day를 위한 3단계 친절 대화법) / 친절 정류장 등으로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삼척시 통합콜 마카콜 택시 운영으로 시민이 감동하고 체감할 수 있는 고품격 친절·안전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시민 여러분들도 마카콜 택시를 적극 이
(웹이코노미) 삼척시는 3월 27일 가곡면 덕풍계곡 힐링센터에서 농어촌 유학생 학부모와 의견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농어촌 유학 학교는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에서 작년 2023년 11월 공모로 가곡면 오저초등학교가 지정되고, 농어촌 유학생은 작년 12월 모집, 올해 1월 추가 모집을 통해 가족 체류형으로 11명이 선정되어 학부모와 함께 가곡면에 거주하고 있다. 삼척시는 농어촌 유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의견을 청취하고, 지자체, 학교, 학부모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정주의식을 가지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농어촌 유학 활성화를 위한 지원계획을 수립하여 인구감소로 폐교 및 지역 침체의 위기 속에서 작은 학교 살리기로 인구 증가 및 지역사회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고성군은 해안가 및 항포구에 발생하는 해양쓰레기를 집중·관리하기 위해 ‘2024년 바다 환경지킴이 사업’을 추진한다. 바다 환경지킴이는 해양쓰레기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취약 해안 및 항포구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감시활동을 병행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연안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총사업비 2억 6,600만 원을 투입해 18명의 바다 환경지킴이 기간제 근로자를 3월 27일까지 채용하고, 4월부터 관내 취약 해변 및 항포구에 배치하여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 및 투기 감시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바다 환경지킴이 사업을 통해 고용 창출과 매년 급증하는 해양쓰레기를 신속하게 처리함으로써 아름답고 깨끗한 동해안 해변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4억 4,6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28명의 바다 환경지킴이를 채용했으며, 관내 해변 및 항포구에서 약 200여 톤의 해양쓰레기를 처리했다. 또한,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여름 휴가철 해변이나 태풍으로 항포구나 해안가로 밀려오는 폐기물을 수거하여 깨끗한 동해안을 만드는 데 힘썼다.
(웹이코노미) 고성군이 관내 저소득 장애인을 대상으로 ‘2024년 장애인보조기기 교부사업’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장애인보조기기 교부사업은 지체, 뇌병변, 시각, 청각, 심장, 호흡, 지적, 자폐성, 언어 등록장애인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에게 장애인보조기기 교부사업 교부 품목 중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보조기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품목은 문자판독기, 시각 신호표시기, 장애인용 유모차, 전동침대 등 38개 항목으로 장애 유형에 따라 지원 품목이 다르며, 보조기기 신청 시 1인 3품목 지원(연간 지원기준액 합계 200만 원 범위 내)이 원칙으로 지원 금액을 초과한 금액은 신청자가 부담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3월 4일 ~ 6월 21일까지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후 국민연금공단의 종합조사와 강원특별자치도 보조기기 센터의 적격성 판정 결과에 따라 보조기기를 지원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저소득 장애인의 일상생활 불편함을 덜어주는 장애인보조기기 지원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더 힘쓰겠
(웹이코노미) (사)고성군자원봉사센터는 3월 26일 2024년 1분기 고성군 으뜸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으뜸봉사 단체에 ‘죽왕여성의용소방대’, 으뜸 우수봉사자에 드림봉사단 소속의 ‘이정호’를 선정했다. 고성군 으뜸봉사상 시상은 우수 자원봉사자 및 단체에 대한 사회적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고, 봉사활동 참여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 분기별로 시행하고 있으며, 1365 포털 등록 봉사활동 실적을 기준으로 1년간 활동 시간, 횟수, 내용, 지속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선정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원주시·DB하이텍은 26일 충청북도 음성군에 있는 DB하이텍 상우캠퍼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반도체산업 발전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원강수 원주시장, 조기석 DB하이텍 대표이사 사장, DB하이텍 주요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원주에 들어설 예정인 ‘반도체 교육센터’ 등 반도체 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힘을 모으고,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과 인력 배출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원주시는 지난해 10월 체결한 삼성전자와의 반도체산업 발전 협력 업무 협약에 이어 이번 DB하이텍과도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반도체 교육센터’ 인프라 구축과 교육 프로그램 구성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는 동력을 마련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전 세계 파운드리 점유율 10위 안에 드는 대기업인 DB하이텍의 노하우가 원주시 반도체산업 생태계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반도체 메가클러스터가 원주로 확장되는 순간까지 반도체 산업 기반 마련을 위한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홍천군은 3월 26일 홍천군청 행정상황실에서 2024년 1/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해 김숙자 홍천소방서장, 이희정 강원서부보훈지청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5여 명이 참석하여 임희봉 제8375부대 2대대장 등 신규위원 총 8명을 위촉하고 2023년 통합방위 성과 공유 및 2024년 통합방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협의회의장 신영재 군수는 "민·관·군·경·소방의 통합방위작전태세를 철저히 하고, 2024년도 화랑훈련·을지연습·충무훈련 등 각종 통합방위연습 및 훈련을 통해 통합방위 역량을 더욱더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6일 도교육청 2층 대회의실에서 강원특별법 3차 개정 교육분야 입법과제를 설명하고 향후 입법 계획을 세우기 위해 ‘강원교육자치 추진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강원교육자치 추진단은 특례안 우선순위 설정 및 연구, 논리 개발고도화 등 강원특별법 교육분야 개정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22년 9월 결성됐으며, 각계 인사 및 도교육청 정책협력관 등 총 24명의 위원으로 구성·운영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입법과제로 선정된 11개 교육 특례에 대한 주요 내용과 예상 쟁점을 설명하고, 논리 개발을 통해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도교육청은 1월부터 3월까지 교육부와의 3차례 협의회 결과를 반영하여, 입법 가능성이 있는 특례와 추후 중장기 과제로 추진할 특례를 구분하고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입법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권명월 정책국장은 “강원특별법 3차 개정 입법과제로 선정된 11개 특례는 모두 중요하고 필요하지만, 중앙부처와 국회에서 논의 후 통과 가능성이 있는 특례를 중심으로 입법화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교육자치 실현을 위한 법적 기반 마련에 최선을
(웹이코노미) 접경지역 화천의 봄철 영농시즌이 도래했다. 26일 상서면 부촌리의 육묘대행 농가에서 올해 모내기철 지역 농가에 공급할 못자리(모판) 설치가 시작됐다. 육묘대행은 지역의 경험 많은 농가에게 모 생산을 맡겨 모내기 시기에 맞춰 일반 농가와 취약 농업인들에게 공급하는 사업이다. 올해 화천군은 지역 내 5개 육묘대행 농가를 통해 모두 288개 농가에 못자리를 공급한다. 올해 육묘대행 못자리로 모내기가 진행될 논은 총 232㏊로, 전체 면적 494㏊의 절반에 육박한다. 안정적인 육묘공급이 한해 농사를 결정지을 수 있는 중요한 과정 중 하나인 셈이다. 최문순 화천군수와 군농업기술센터 실무진 역시 26일 상서면 부촌리의 육묘대행 농가를 찾아 못자리 설치 진행 상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육묘대행 사업은 일반 농업인 뿐 아니라, 취약 농업인에게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화천지역 전체 수도작 농가 606곳 중 41%에 달하는 248농가가 65세 이상 고령자, 부녀자, 장애인 등 취약농가다. 이들 취약농가의 식부 면적은 화천지역 전체 쌀 재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