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지난 17일 서울시 잠원동에 위치한 롯데건설 본사에서 을지대학교 보건환경안전학과(이하 을지대학교)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진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롯데건설 김진 안전보건경영실장과 을지대학교 이명구 학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식은 롯데건설이 자체적으로 진행해왔던 안전문화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외부 전문가의 참여를 통해 조직내 안전문화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개선해 나감으로써, 궁극적으로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식을 시작으로 롯데건설은 을지대학교와 현장의 안전문화를 진단할 예정이며, 진단을 통해 지도 조언 및 안전문화 우수현장 인증 등 포상활동도 하여 안전문화 정착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안전문화 진흥사업으로 사업장, 파트너사, 근로자의 전반적인 안전문화 의식 수준을 한층 더 끌어 올릴 것이며, 모두가 동참하는 안전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지난 12월 초 대표이사 직속으로 운영하는 안전보건부문 조직을 ‘안전보건경영실’로 격상해 안전보건운영팀, 예방진단팀, 교육훈련팀 3개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롯데건설은 29일 오후 5시 ‘롯데캐슬 x 홀리뱅 콜라보레이션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롯데건설은 지난 7월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인 ‘오케롯캐’를 개설했다. ‘오케롯캐’는 공모를 통해 채널명을 선정하는 등 고객과 쌍방향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채널이라는 콘셉트로 운영 중이다. 또한, 개설 6개월 만에 구독자 8만 명 돌파, 누적 조회 수 240만 회를 기록하는 등 빠른 추세로 성장하고 있다. ‘홀리뱅’은 올해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 ‘스우파(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우승을 하며 리더 ‘허니제이’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걸스힙합 댄스 크루이다. 이번 콘텐츠의 예고편에 해당하는 티저 영상이 지난 24일 선공개 이후 5일 만에 조회 수 43만 회를 기록하는 등 29일 공개될 본 콘텐츠에 대한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롯데캐슬 x 홀리뱅 콜라보레이션 영상’은 다수의 유명 뮤직비디오 및 광고 등을 통해 ‘힙’한 감각을 인정받아온 감독 ‘COCKY’가 연출을 맡았으며, 모든 촬영은 입주를 앞둔 서울시 성북구의 ‘길음 롯데캐슬 클라시아’ 단지 안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24일 서울 광진구 중곡동에 위치한 꿈나래 지역아동센터에서 필요 물품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후원 물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아동복지시설 13개소 거주 아동 대상으로 전달됐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에 설립되어 어린이가 꿈을 키우며 올곧게 자라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국내외 아동복지사업, 모금사업, 연구조사 등을 폭넓게 실시하고 있는 아동 복지전문기관이다. 롯데건설은 코로나19확산으로 온라인 학습이 늘어남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자 IT 학습 도구인 태블릿PC를 지원했다. 또한, 연말연시, 크리스마스 선물로 과자선물세트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확산으로 롯데건설이 기존에 시행해오던 주거환경개선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대체해 물품 지원으로 진행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후원물품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기쁨을 주는 선물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곳에서 활동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시행한 사회 공헌활동은 매칭 그랜트 제도를 통해 마련된 ‘샤롯데 봉사기금’을
[웹이코노미 정재은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권형택, 이하 ‘HUG’)는 도시재생과 연계한 폐광지역 진흥을 위해 지난 24일 한국광해광업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HUG와 한국광해광업공단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도시재생 및 폐광지역 진흥을 활성화하고자 체결됐다. 구체적으로 ▲ 폐광지역 진흥 및 도시재생 사업의성공적 추진을 위한 활동 ▲ 한국광해광업공단과 주택도시보증공사의 금융지원 사업 발굴 및 구체화 ▲ 폐광지역 재생과 도시재생 연계방안 협의 및 다양한 사업에 대한 상호 제안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HUG는 한국광해광업공단과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도시재생과 함께 그린뉴딜사업의 활성화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권형택 HUG 사장은 “이번 협약체결로 도시재생과 연계한 폐광지역 진흥을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향후에도 도시재생과 연계한 다양한 사업발굴을 위해 다른 공공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주거행복 페스타 개요 LH는 23일, 2021년 한 해 동안의 주거지원 부문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21년 주거행복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상자가 온라인으로 참여하고, 유튜브 ‘LH한국토지주택공사’ 채널을 통해 생중계 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주거행복지원 서비스 우수사례 7건 △입주민 커뮤니티 우수사례 4건 △수선급여 주택수선 우수사례 4건 △국민임대 주거생활이야기 공모전 수상작 3건에 대한 시상식과 모범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주거행복지원 서비스 부문 주거행복지원 서비스 부문에서는 LH 임대주택 951개 단지를 대상으로, 시설물 유지관리, 입주민 만족도, 운영관리 등을 평가해 전국 25개 단지를 우수사례로 선정·시상했다. 최우수상은 진흥개발㈜가 주택관리를 맡고 있는 ‘광주전남 효천천년나무 7단지’가 수상했으며, 이외에도 화성동탄2 C-26단지 등 6개 단지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입주민 커뮤니티 부문 입주민 커뮤니티 부문에서는 공모에 참여한 146개의 ‘입주민 공동체 활성화’ 우수사례 중 주민참여도, 지속 가능성, 독창성 등을 평가해 20건이 수상했다. 최우수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대구 달서구 본동 743번지 일대에 짓는 주거복합단지 ‘달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를 분양한다. ‘달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는 총 3개 동, 지하 5층~ 지상 최고 48층 규모로, 총 529가구(오피스텔 포함)가 공급된다. 아파트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형 217가구와 △84B형 180가구, △84C형 42가구, △84D형 42가구 총 481가구가 공급된다. 오피스텔은 84O형 48실 단일형으로 구성된다. ‘달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는 사통팔달의 교통여건과 우수한 교육여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 단지 주변에 위치한 구마로를 이용하면 대구 최대규모의 산업단지인 성서산업단지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또, 와룡로를 통해 달서구 도심에 해당하는 감삼동용산동 일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남대구 IC를 이용하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지선으로 수월하게 진입할 수 있다. 교육여건도 손색이 없다. 감천초교와 감천초 병설유치원이 근거리에 있어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또, 효성중과 효성여고, 대건고, 대구공업대학교 등도 인접하다. 본리도서관도 가까워 방과 후 학습도 수월할 전망이다.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LH는 22일 LH 수도권주택공급특별본부에서 공공재건축 선도지구인 망우1구역 조합과 함께 ‘공동 사업시행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망우1구역’은 주민설명회 이후 한 달 만인 올해 7월 주민동의율 74%를 확보하며 LH와 ‘공동 사업시행 기본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이달 2일 조합 임시총회를 거쳐 LH를 공동사업시행자로 지정했다. 이번 약정체결을 통해 LH와 조합은 △각 당사자의 책임과 역할 △사업단계별 업무분담 △사업비의 조달·관리 △관리처분계획 △사업수탁 대가 등의 세부사항을 명문화해 ‘공공재건축 1호 사업’ 추진의 성공적인 기반을 마련했다. ‘망우1구역’은 1983년 준공 이후 38년이 경과된 망우염광아파트와 노후 단독주택들이 혼재된 사업지로 주민들의 재건축 열망이 컸으나, 낮은 사업성으로 인해 지난 ‘12년 조합설립 이후 장기간 사업 추진이 지연됐던 곳이다. LH는 심층컨설팅을 통한 사업성 개선으로 주민 부담을 대폭 낮추고, 주민수요를 반영한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등의 다양한 노력을 통해 단기간에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냈다. 망우1구역 사업 추진현황 망우1구역은 공공재건축 인센티브를 통해 2종(7층이하) 일반주거지역에서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LH가 지난 10월과 11월에 제1·2회 주거복지 미래포럼을 개최한데 이어, 21일에는 한국주거학회, 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 대한건축학회와 함께 제3회 주거복지 미래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3차 포럼은 12월 21일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 동안 LH 경기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기조강연, 주제발표, 패널토론 순서로 진행되며, 진행은 주서령 경희대학교 교수가 맡는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기조강연 및 주제발표는 사전녹화를 진행했으며, 포럼은 유튜브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된다. 기조강연은 강부성 대한건축학회 회장이 ‘주택 노후화, 주거성능 확보를 위한 정책과제’를 주제로 진행하며,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는 주택의 현황과 문제점 분석을 통해 보다 최적의 주거성능을 확보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적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주제발표에서는 황인창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최령 서울특별시 유니버셜디자인 센터장, 황은경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각각 ‘에너지 빈곤의 실태와 정책과제’, ‘유니버셜 디자인의 적용사례와 정책화 반영’, ‘스마트홈을 통한 커뮤니티 주거서비스 향상 방안’을 주제로 다양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인간 중심 디자인 가이드라인 개발 LH는 오는 20일부터 한 달간, 공공주택에 적용된 인간중심 디자인을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온라인 전시회 ‘관계의 재설정 : 보행의 경험을 디자인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LH는 거주자의 생활 패턴을 관찰하고 니즈를 반영해 디자인 요소를 도출하는 ‘인간중심 디자인’ 기법을 공공주택 단지에 구현했다. 이를 위해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 전문대학원 교수이자 융합디자인 전문가인 나건 교수를 총괄디자이너(Master Designer, MD)로 위촉했으며, 건축가 안지용 매니페스토 디자인랩 대표, 조경가 김영민 시립대학교 교수, 트렌드 분석가 이향은 성신여자대학교 교수 등 도시·건축·조경·산업디자인 분야 전문가들과의 협업으로 새로운 ‘공공주택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만들었다. 인간 중심 디자인 체험 이번에 개발된 ‘인간중심 디자인 가이드라인’에는 사용자의 보행 경험을 디자인 중심 요소로 설정했으며,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전시회에서 이러한 디자인 요소들이 적용된 공공주택을 가상체험 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전시회 홈페이지에서 ‘가로공간’ 및 ‘페르소나’(가상의 사용자 관점)를 선택하고, 그 성격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19일 오후 14시 수원 이비스 앰배서더에서 열린 ‘수원 권선 삼천리2차 리모델링 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롯데건설은 이번 수주로 올해 도시정비사업 신규 수주 2조 2,230억원을 달성했다. 수원 권선 삼천리2차 아파트는 수원시 권선동 1238번지 일대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난 1996년준공해 25년 차를 맞은 단지다. 기존 지하 3층~ 지상 12층 546가구 규모에서 수평 및 별동 증축을 통해 지하 6층~ 지상 13층(증축동은 20층) 627가구로 새롭게 태어난다. 리모델링을 통해 늘어나는 81세대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며, 이번 롯데건설의 수주 규모는 약 1,800억원 이다. 롯데건설은 권선 삼천리2차 아파트에 롯데캐슬 최신 디자인의 외관(메가프레임, 커튼월룩 등)을 적용하여 수원을 대표할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럭셔리한 부티크 가든으로 채운 리조트형 조경(지상 전체 테마공원, 고급 수경시설, 순환 산책로, 티하우스 등)으로 입주자들에게 여유로운 삶을 제공할 예정이다. 커뮤니티시설로 피트니스클럽, 북카페, L-라운지를 조성하여 품격 있는 주거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LH는 16일, 서울역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인정만나샘’에서 서울노숙인시설협회와 함께 노숙인들에게 방한복 200여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하승호 LH 주거복지본부장과 배명희 서울노숙인시설협회 회장 등이 참석해 한파에 취약한 노숙인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정서적 안정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LH 사회공헌 재원(2천만 원)을 통해 방한복 200벌을 각 시설의 노숙인들에게 제공한다. 아울러, LH는 협회와 함께 공공임대주택 관련 정보전달 체계를 구축해 임대주택 입주를 희망하는 노숙인들에게 다양한 정보 또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LH는 지난 10월에도 주거복지재단 등 취약계층 운영기관 5곳에 기부금을 지원해 LH 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268세대에 생필품 및 혹한기 대비 겨울용품을 제공했다. 비주택 거주자 주거지원 LH는 ‘주거복지로드맵 2.0’ 등 정부 정책에 따라 지난 ‘19년부터 시행된 ‘이주지원119’ 사업을 통해 비주택 거주자가 공공임대주택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지원119’는 쪽방, 고시원 등 비주택 거주자를 대상으로 입주 상담 및 신청, 이사 지원, 입주 후 정착 지원 등을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지난 15일 코로나19 지속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담 의료진을 돕기 위해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물품을 지원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에서 기증판 전달식을 가졌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988년 설립되어 ‘사랑의열매’를 캠페인 상징으로 공동모금을 통해 사회복지를 실천하는 대표적인 민간복지 기관이다. 이번 후원 물품은 개인 생필품과 간식 등으로 구성됐으며, 서울지역 선별 진료소 5개소 및 코로나 전담 진료 병원 3개소(서울시 북부병원, 동부병원, 서북병원)의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물품 지원이 진행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최근 위드 코로나 이후 코로나 확산세가 급격해짐에 따라 코로나 전담병원 및 선별 진료소의 의료업무가 가중되고 있어 이에 의료진들의 수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물품 지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나눔을 통해 힘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시행한 사회 공헌활동은 매칭 그랜트 제도를 통해 마련된 ‘샤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이 인도네시아 최대규모 석유화학 플랜트에 대한 FEED(기본설계) 업무를 수주했다. 삼성엔지니어링 ‘인도네시아 TPPI올레핀 콤플렉스 프로젝트(Trans Pacific Petrochemical Indotama Olefin Complex Project)’ FEED(Front End Engineering Design: 기본설계)업무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발주처는 인도네시아 국영석유회사 페르타미나(PT Pertamina)의 자회사 PT KPI(Kilang Pertamina Internasional)며, 삼성엔지니어링은 테크닙(Technip), 인도네시아 현지업체 트리파트라(Tripatra)와 공동으로 수행한다. 인도네시아 자바섬 투반(Tuban) 지역에 건설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연산 100만톤 규모의 납사 크래커(NCC)를 통해 연산 70만톤의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과 선형 저밀도 폴리에틸렌(LLDPE), 연산 30만톤의 저밀도 폴리에틸렌(LDPE), 연산 60만톤의 폴리프로필렌(PP)을 생산하는 대규모 석유화학 단지를 조성하는 공사다. 이번 사업은 기본설계가 마무리되는 내년에 EPC(Engineer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시공하고, 제이에스파트너가 시행 및 분양한 오산시 세교동 592-4번지 일원의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이 단기간 완판을 이뤘다. 총 546실의 규모의 오피스텔로 조성된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은 지난 11월 25일~27일까지 3일간의 정당계약 기간을 거쳐, 일부 남은 물량은 선착순 계약으로 지난 12일 계약을 마무리 지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1호선 세마역 초역세권 위치에 중소형 아파트 구조와 흡사한 평면 설계, 수영장 등 하이엔드 커뮤니티 등 차별화된 상품성이 수요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오피스텔 단지는 펜트 타입이 36.83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달성했으며, 이밖에 84㎡ 타입이 평균 24.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전체 청약 접수 1만 932건, 평균 20.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은 지하 5층 ~ 지상 28층, 3개 동, 전용면적 69㎡, 79㎡, 84㎡ 총 546실 규모의 오피스텔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기준 ▲69㎡ 52실 ▲79㎡ 127실 ▲84㎡ 367실이다. 이 단지는 중소형 아파트 구조와 흡사한 평면 설계와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건설현장 우리말 사용 확대 지원 LH가 건설현장 관계자의 바른 우리말 사용을 돕기 위해 ‘LH 바른 건설언어 길잡이’를 제작해 전국 400여 개 현장 등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책자는 건설 현장에서 관행적으로 사용되는 외래어, 외국어, 권위적인 표현 등을 바른 우리말로 바꿔서 사용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제작됐다. 특히, LH는 지난 ’19년, 건설분야 최초로 국립국어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일본어 순화용어 포스터를 제작해 ‘건설용어를 우리말로’ 캠페인을 실시하고, 올바른 표현이 적힌 손수건을 건설현장 근로자에 나눠주는 등 건설현장의 올바른 우리말 사용하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책자 제작을 위해 LH는 경상국립대학교 국어문화원과 학술 연구용역을 진행해 자주 쓰는 외래어, 외국어 등을 △어문규범에 맞는 바른 표기 △쉽고 바른 용어 △정확하고 간결한 문장 △친숙하고 우리말다운 문장으로 바꿨다. 제작된 책자는 전국 400여 개 건설현장에 배포되며, LH 본사 및 지역본부에서 사내 교육자료 등으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공정한 건설하도급 질서 확립 한편, LH는 건설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공정한 하도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