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앞으로 부산 지역 특수학교 학생들은 집과 학교의 거리에 상관없이 30분 이내 등·하교 할 수 있게 된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특수학교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특수학교 30분 통학권’ 보장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부산 지역 특수학교 재학생들은 통학 수단으로 통학버스, 자가용, 도보 등을 이용하고 있으며, 이들 중 통학 시간이 30분 이상 소요되는 학생은 806명에 달한다.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하윤수 교육감은 지난 7월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특수학교 학생들에게 30분 이내 통학권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부산교육청은 특수학교 통학버스를 이용하는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을 줄여주기 위해 학교별 통학노선을 분석해 노선 조정 방안을 마련했다. 시교육청은 이 방안을 토대로 지난 10월부터 특수학교 관계자들과 통학노선 조정을 협의해 왔다. 그 결과, 내년 2월 말까지 조정이 완료된 부산배화학교와 부산은애학교에 통학버스를 1대씩 추가 배치하고, 운전원과 동승보호자(통학 안전 도우미)를 우선 지원하기로
(웹이코노미) 정명규 전 동래구의회 의장이 지난 18일 적십자 회비 모금 유공 표창장을 받았다. 제9대 전반기 의장으로 의정활동을 통해 적십자의 인도주의 실천을 위한 재원 조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동래구의회는 매년 취약계층과 위기가정 생계구호, 재난으로 인한 이재민 구호 등의 적십자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꾸준히 특별회비를 전달해 왔다. 동래구의회 탁영일 의장은 “정명규 의회운영위원장은 제9대 전반기 의장으로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 성금을 전달하고,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실천하며 기부 문화를 정착시켜 왔다.”며 “각종 재난 현장에서 긴급 구호 지원을 위해 애쓰시는 대한적십자사 관계자와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동래구의회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 회비는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국민 성금으로, 재난구호 활동, 공공 의료사업, 취약계층 지원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국제 구호 및 개발 협력, 안전 및 청소년 교육 사업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
(웹이코노미)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김형철의원(국민의힘, 연제구2)은 18일 제325회 정례회 제7차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경제분야 종합감사에서 “부산시는 6대 광역시 중 처음으로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고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3%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첨단기술과 노인복지가 결합된‘에이징 테크’에 대한 관심 부족으로 인해 2020년 72조 원에서 2030년 168조 원으로 성장 예측되는 국내 실버산업 시장으로의 진입 기회를 지역기업들이 놓치고 있다”라고 지적하며 부산시의 적극적인 고령친화산업 육성을 촉구했다. 먼저, 김형철의원은“2025년부터 2029년까지의 중장기 부산시 고령친화산업 종합계획 육성을 위한 연구용역을 올해 하반기에 시작하여 내년 2월에서야 최종보고가 완료되기 때문에 종합계획의 수립이 그만큼 늦어진다는 점과, 올해 4월 참단산업국에서 만든 ‘2024 부산광역시 고령친화산업 육성 시행계획’에 있는 부산테크노파크에 테스트베드나 실증제품 요청을 한 기업들을 보면, 부산기업은 없고 타 시도 기업들만 있다는 점. 고령친화산업법 제12에 따라 지정된 고령친화용품 우수제품은 부산시가 37개로 서울시 67개, 경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관내 학원·교습소 110개 곳을 대상으로 ‘불시 심야 특별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학원과 교습소의 심야 교습 시간 준수 여부, 학습자의 안전한 학습환경 등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동래교육지원청은 더욱 내실 있고, 꼼꼼한 점검을 위해 심야 점검 대상을 지난해 대비 69% 늘렸고, 실시 횟수도 4회에서 올해 6회까지 늘려 지도·점검을 강화했다. 6번째인 이번 점검은 중학생 22시·고등학생 23시까지로 제한된 교습 시간 위반 여부 확인에 중점을 두고 펼칠 예정이며, 이와 함께 학원법 등 관련 규정 준수 여부 등을 전반적으로 살펴볼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교육지원청은 올해 관내 704개 곳의 학원·교습소 운영 실태점검을 마치게 된다. 하승희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은 예년보다 강화된 기준으로 학원·교습소를 특별 지도·점검하며, 건전한 사교육 문화조성에 힘써 왔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제공하기 위해 학원 등 관계자들의 더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21일과 22일 이틀간 대동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관내 공·사립 유·초·중 업무 담당자 139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교(유치원)운영위원회 업무 담당자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유치원 현장에서 운영위원회를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업무 담당자의 직무수행 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이날 연수에는 박선아 전 해빛초 행정실장이 ‘학교(유치원)운영위원회 톺아보기’를 주제로 강의한다. 박 실장은 직무수행 시 꼭 알아야 할 주요 업무 내용, 운영위원회 이론, 실제 운영 사례 등을 알려준다. 하승희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현장의 학교(유치원)운영위원회의 내실 있는 운영과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교육청동래교육지원청은 21일 오후 2시 부산교육대학교 미술관 영상세미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학습동기 강화를 위한 학부모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자녀 학습 태도·습관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돕고, 가정과 연계한 학습 지도 효과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동래교육지원청은 김성준 부산교육대학교 수학교육과 교수의 ‘우리 아이들 모두는 수학을 할 수 있습니다(우리 아이를 위한 엄마 수학)’ 주제 강연과 질의응답으로 연수를 진행한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초등수학 교재연구 및 지도법의 집필자인 김 교수는 엄마 수학과 함께 하는 우리 아이 수학 공부, 우리 아이 수학 실력을 키우는 학부모 코칭 등에 대해 알려준다. 학부모들에게 자녀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한 가정 연계 학습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승희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가정에서 형성되는 아동의 초기 학습 습관은 학부모의 자녀 이해와 소통을 기반으로 한 자기주도학습·학습 동기 강화의 중요한 요소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아동의 학력 개발 못지않게 가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21일 오후 3시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교사 73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꿈틀이 교사 네트워크 수업·평가 성장 나눔 한마당’을 운영한다. ‘꿈틀이’는 꿈을 꾸고 틀을 깨는 배움 중심 수업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돕는 남부교육지원청의 수업 평가 브랜드다. 이번 한마당은 교사들의 배움 중심 수업·평가 혁신 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꿈틀이 교과별 교사 네트워크는 12개 교과 교사 73명이 참여하는 학교 간 교과 교사 모임이다. 지난 5월부터 교과별로 3차례의 수업 나눔 워크숍을 열고 수업·평가 사례를 공유해 왔고, 최종적으로 이번 한마당을 통해 수업·평가 혁신 지원자료를 공동 개발·보급할 예정이다. 한마당은 ‘핵심 역량 강화를 통한 질문이 있는 교실 만들기’를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지식의 시대에서 생각의 시대로의 변화를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어 교과별 교사 네트워크 대표들이 나와 역사·수학·과학 교과의 운영 사례를 공유한다. 또, 교과별 분임 토의를 통해 수업·평가 지원단 14명의 수업·평가 성장 사례를 나누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은 오는 22일 오후 2시 학생예술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부산지역 중·고등학생 900여 명을 대상으로 ‘감성밴드와 함께하는 열정 가득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수능 이후 자기개발시기에 놓인 학생들에게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음악을 통한 위로와 감동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콘서트는 감미로운 보컬의 홍이삭, 독창적인 매력을 지닌 김제형, 섬세한 감성을 전하는 수란, 그리고 뛰어난 기타 연주로 주목받는 김수유가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열정 가득한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학업과 진로에 대한 부담으로 일상 속 쉼표가 필요했던 학생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한다. 이해선 학생예술문화회관장은 “이번 콘서트는 학생들이 잠시나마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고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생활과 진로 설정에 노력하는 학생들을 위해 수준 높은 예술 공연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부산시 금정구 금샘도서관은 오는 12월 22일까지 1층 금샘갤러리에서‘금샘 별별 그림책’ 특별전시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시는‘부산도서관 실물수서전 도서 순회전시 사업’에 선정되어 개최하는 것으로, 국내 대표 6개 그림책 출판사(노란상상, 다림, 다산북스, 올리, 책빛, 천개의 바람)의 신간 그림책 47권과 아트프린팅 등을 전시한다. 또한, 전시장 내에는 관심 있는 그림책을 바로 읽어볼 수 있는 공간과 방문자들이 간단히 전시에 대한 소감을 남길 수 있는 주민 참여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금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로 연말에 도서관을 방문한 이용자들이 그림책과 즐겁게 만나고 예술적 상상력을 키울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부산시 금정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의 치매 인식개선 및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을 위하여 치매극복선도단체 1개소 및 치매안심가맹점 3개소를 추가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치매극복선도단체 및 치매안심가맹점이란 단체구성원이 모두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극복 활동에 적극 동참하는 단체, 개인 사업장을 지칭한다. 이번 지정으로 금정구에는 총 15개의 치매극복선도단체, 27개의 치매안심가맹점이 지정되었다. 치매극복선도단체와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되면 ▲배회 치매 환자 보호 및 신고 ▲치매안심센터 홍보물 비치 ▲지역사회에 치매 조기 검진 중요성 전파 등 치매 극복 활동에 동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금정구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하여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매우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 촘촘한 치매 안전망 구축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시 금정구 체육회가 주최한‘2024 금정구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16일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체육대회는 구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기획되어 약 4,000명의 금정구민이 모여 오랜만에 만나는 이웃과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체육대회는 16개 동에서 청, 홍, 황, 백 4개 팀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내빈과 함께하는 임무 릴레이, 에어돔 만들기, 색판 뒤집기, 탑오브더월드 등 다양한 체육 경기를 펼쳤다. 우승은 3년 연속 구서1동이 차지해 3연패를 달성했다. 준우승은 금성동, 3위는 서1동, 4위는 남산동이 차지했다. 체육 경기 후에는 초청 가수의 공연과 경품추첨으로 주민들의 호응을 얻어 즐거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올려주었다. 참가한 구민들은 “오랜만에 많은 사람들과 함께 예전 가을운동회처럼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좋은 시간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준 금정구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내년 대회는 관련 기관과 지역 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금정구 체육회와 더욱 긴밀히 협조하여 더 풍
(웹이코노미)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은 ‘흥나는 한마당’프로그램 결과 발표 공연을 오는 11월 23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금정문화회관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 ‘흥나는 금정’사업은 구민 1인 1문화 예술 지원을 통해 생활문화동아리 간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일상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3월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가야금, 바이올린, 첼로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 예술 활동을 지원해 온 바 있다. 본 행사는 ▲가야금 ▲첼로 ▲바이올린 ▲플루트 ▲색소폰 공연과 함께 ▲오케스트라 ▲합창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함께 진행된다. 흥나는 금정 사업을 통해 신규 개설된 생활문화동아리와 기존 생활문화동아리와의 연계 공연을 통해 본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금정문화재단 이홍길 상임이사는 “본 행사를 통해 지역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생활문화동아리에 많은 관심을 두길 바란다”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생활문화예술인 간 상호 교류와 소통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 북구는 지난 19일 직장 내 책 읽는 문화를 장려 확산하기 위해 정부가 인증하는 “2024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에 참가하여 독서경영 우수직장으로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는 직장 내 독서 문화 활성화를 통해 직원과 조직의 소통과 창의력 증진에 기여한 기업 또는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지난 2014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북구는 독서를 통해 직원들의 성장과 조직문화를 강화하기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직장 독서교육, 온라인 독서교육 및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도서관 프로그램 운영 및 독서 관련 행사를 실시하여 2021년 최초 인증(우수상) 후 3년 연속 재인증을 획득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독서는 직원 개개인의 역량뿐만 아니라 조직의 혁신과 발전에도 중요한 자산이며, 더 나아가 지역주민 전체가 독서 문화를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관련 프로그램 지원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부산시는 지난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지역대학 11개교와 함께 시 해외 자매도시 중 하나인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부산유학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8년까지 외국인 유학생 3만 명 유치 목표 달성을 위해 시가 주최하고, 부산글로벌도시재단(대표이사 전용우)이 주관했다. 경성대, 동명대, 동아대, 동의대, 부산외대, 한국해양대, 인제대(이상 일반대), 경남정보대, 동의과학대, 부산과학기술대, 부산여대(이상 전문대) 등 지역대학 11개교가 함께 참여했다. 이번 설명회는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대학과 중소기업의 위기를 극복함과 동시에 '부산형 글로벌 인재 양성'과 '유학하기 좋은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시가 부산글로벌도시재단에 위탁·운영한 '신입생(유학생) 공동유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호찌민시 ▲까오탕 기술전문대학(CTTC) ▲오픈대학교 ▲흥 브엉 기술직업학교 ▲반랑 사이공 전문대학 ▲재경대학교(UEF) 등 현지 5개교를 방문해, '부산유학설명회'와 일대일(1:1) 입학상담회, 그리고 학교 관계자 간 미래 협력 간담회 등을 열었다. 특히,
(웹이코노미) 부산시는 전국 최초로 '부산 청년 건축가를 위한 건축 취업박람회'를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시청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 건축을 이끌어 갈 청년 건축가들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이들이 부산에서 창의성을 발휘할 기회와 여건을 마련하고, 기업에는 우수한 지역 인재를 채용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와 대한건축사협회 부산광역시건축사회가 주최하고, 부산건축사회·부산학생건축단체연합회가 주관한다. 이번 '부산 청년 건축가를 위한 건축 취업박람회'는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의 내:일(Job) 함께 만들어요'라는 주제로, 건축·건설 관련 대기업, 지역 중견·중소기업 등 20여 개 기업의 공간(부스)이 마련된다. ▲공공기관 취업 상담 공간(부스) ▲역량강화 상담 공간(부스) ▲기술인 경력 상담 공간(부스) ▲부산시 총괄디자이너 특강 ▲취업 아카데미 ▲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11월 22일에는 시 총괄 디자이너의 ‘내 인생을 건축하자’ 특강이 진행된다. 또한, ‘취업 아카데미’에서는 공공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