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아이엠뱅크, 은행장 황병우)는 오는 4월 개최되는 ‘2025 KLPGA iM금융오픈’ 개최를 기념해 ‘골프장 체크인 적금’ 출시, 고급 승용차 경품 추첨 등의 다양한 사전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5 KLPGA iM금융오픈’ 은 4월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나흘간 경북 구미 소재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개최된다. 총상금 10억원으로 박현경, 박지영, 이예원 등 유명 프로골퍼들이 참여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를 기념해 출시된 ‘골프장 체크인 적금’은 골프장 인증마다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고 연7.77%(1년제 기준)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1등 상품으로 벤츠 E-CLASS를 증정하는 경품 응모 이벤트를 대회가 종료되는 4월13일(일)까지 진행한다. 누구나 iM뱅크(아이엠뱅크) 앱 로그인 후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면 응모권을 1개 받아 경품 추첨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특히 스탬프 미션을 달성하면 추가 응모권을 얻어 응모확률을 높여 벤츠 E-CLASS와 인기 골프 장비 당첨의 기회를 높일 수 있다. 스탬프 미션은 iM뱅크(아이엠뱅크)의 적금, 예금, 체크카드 등의 상품과 알림 동의, 자동이체 등 9개의 상품과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이명순)은 25일 종로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흥우)에 종로구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후원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취약계층 아동 대상 보건․복지 및 보육 맞춤형 통합 복지 서비스로서, SGI서울보증의 후원금은 종로구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종로구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장학금과 각종 생활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SGI서울보증은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비전 'WITH SGI'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 미래세대의 성장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드림스타트 사업은 SGI서울보증 본사가 위치한 서울 종로구 아동을 대상으로 2014년 후원이 시작되었다. 작년에는 드림스타트 사업 후원을 통해 장학금과 복지지원금뿐만 아니라, 드림스타트 15가구의 2박 3일 제주도 여행, 아동 79명의 겨울 이불 등을 지원하며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발달과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성장에 이바지하였다. 이상규 SGI서울보증 경영기획본부장은 “종로구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며, “SGI서울보증은 “미래세대 성장, 함께하는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오는 3월 8일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금융교육 프로그램 ‘하나둘셋 금융아놀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3년 차를 맞이하는 이 프로그램은 그동안 대한민국 어린이들에게 건전한 용돈 관리 방법과 다양한 금융 지식 등을 제공해 왔다. 이번 ‘하나둘셋 금융아놀자’는 온라인으로 2시간씩 진행되며,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오전에는 1학년~3학년을, 오후에는 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두가지 주제로 각각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첫 번째 주제인 ‘돈이 MONEY?’는 어린이들이 돈의 가치와 다양한 세계화폐에 대해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 지폐 퍼즐 체험 키트와 나만의 여권 만들기 등 체험을 통해 돈의 개념과 세계화폐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두 번째 주제인 ‘용돈관리, 혼자서도 잘해요!’는 어린이들에게 용돈을 잘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나만의 저금통 만들기와 용돈 보드게임 등을 통해 용돈의 중요성과 올바른 사용 방법에 대해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 ‘하나둘셋 금융아놀자’는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인 ‘하나원큐’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2월 24일부터 4월 28일까지 매주
제22대 국회 연구단체 「서민금융활성화 및 소상공인지원포럼」이 오는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창립총회 및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민금융활성화 및 소상공인지원포럼」은 서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환경 개선과 금융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결성된 국회 연구단체이다.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의원이 공동대표를,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이 연구책임을 맡는다. 동 포럼은 세 의원을 비롯해 윤영석·유동수·김윤덕·전재수·백종헌·김승원·김형동·김대식 의원 등 총 30명의 여야 국회의원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국회의원, 행정안전부, 대학 교수, 우리나라 대표 서민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와 동 포럼을 후원하는 새마을금고중앙회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진행한다. 1부에서는 창립총회를 개최하여 본 연구단체를 공식 출범하고 서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 지원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2부에서는 ‘지역소멸시대 금융협동조합의 역할과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이어진다. 토론회에서는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정혁 교수가 ‘지역 균형개발을 위한 금융협동조합의 역할과 전략’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천창민 교수가 ‘
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25일 '회수시장 활성화 지원 펀드' 위탁운용사로 4개 운용사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은 위탁운용사 공모에 지원한 11개사를 대상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과정을 거쳐 M&A 분야 2개사 (조성규모 2,600억원) 및 세컨더리 분야 2개사 (조성규모 2,000억원)를 선정하였으며, 이번에 선정된 운용사들은 산업은행 출자금 1,380억원을 마중물로 총 4,600억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할 예정이다. 산업은행은 '회수시장 활성화 지원 펀드'의 신속한 조성을 통해 위축된 벤처 회수시장 활성화 및 모험자본 선순환 체계(투자→회수→재투자) 회복에 기여하여 시장 주축 출자자이자 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적극 수행할 예정이다.
농협중앙회와 경상북도는 24일 오후 5시 30분 경북도청 3층 사림실에서‘2025년 APEC 정상회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협력체계를 공고히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농협 및 경상북도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2025년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양 기관이 힘을 모으기로 한 것으로, 주요 협약 사항은 다음과 같다. ▶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 활동 ▶ K-Food 및 우리 농산물의 해외 진출 협력 ▶ ‘미소·친절·청결’ 등 시민사회운동 동참 ▶ 금융상품 개발 지원 및 쌀 소비 촉진 협력 협약 체결에 앞서 농협중앙회는 지난 2월 13일 경북지역본부 내 대책기구(TF)를 구성, 경북도 및 APEC 준비위원단과 긴밀히 소통해왔다. 특히 22개 시군지부 및 151개 농축협 사무소 외벽에 APEC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현수막을 설치하고, 자동화기기(ATM) 화면 및 각종 장표를 활용한 홍보 활동을 전개해왔다. 또한 행사장 이동점포 지원 및 여수신 상품 개발을 추진하며 실질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협약식에서 이철우 도지
NH농협은행(강태영 은행장)은 지난 24일 네이버페이(대표 박상진)와 「디지털 금융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을 비롯한 실무진은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네이버 데이터센터‘각 세종’을 방문하여 상호 협력체계 구축 및 실질적인 서비스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협약은 농협은행의 오프라인 금융 인프라에 네이버페이의 디지털 기술과 플랫폼 역량을 결합하여 고객에게 혁신적인 금융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양사는 ▲데이터 기반 고객 맞춤형 금융상품 출시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위한 혁신적 결제서비스 개발 ▲농촌·지역 성장을 위한 금융 및 사업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밀도 있는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태영 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고객들이 한 차원 높은 금융서비스를 경험할 마중물 역할이 될 것”이라며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금융서비스를 확대하여 디지털 금융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퇴직연금에 관심있는 손님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1:1 전문가 맞춤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오픈에 따라 퇴직연금 전문가와 1:1 전화 상담으로 퇴직연금 상품과 개인형 IRP, 기업형 퇴직연금(DB, DC형) 운용 방법 등 손님 맞춤형 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지난해 10월 시행된 퇴직연금 실물이전제도나, 디폴트 옵션 (퇴직연금 사전지정운영 제도) 등 퇴직연금 제도 관련 궁금증에 대한 내용도 안내 받을 수 있다. 하나증권 퇴직연금 전용 상담 서비스 이용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은 하나증권 홈페이지 하단과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내 ‘퇴직연금 투자상담’ 코너에서 가능하다. 박상빈 하나증권 연금신탁사업단장은 “안정적인 노후 대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퇴직연금 서비스에 대한 문의 역시 증가하는 추세”라며 “전문가와 1:1 상담을 통해 퇴직연금 관련 궁금증을 해소 함은 물론 손님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상품에 대한 추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2월 25일 경북 안동시 일직중학교에서 농업인을 대상으로‘농촌 왕진버스’ 의료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농촌 왕진버스에는 경북 안동에 거주하는 고령층, 농민 등 주민 300명을 대상으로 60여명의 의료 인력이 양·한방 종합 의료지원(보건의료통합봉사회), 치과(열린의사회), 농업인 근골격계 질환 관리(연세대학교 스포츠재활연구소), 검안 및 돋보기 제공, 손 건강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농업인에게 1:1 법률상담(농협중앙회 준법지원부)과 세무상담(농협은행 NHAll100자문센터), 영농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농협네트웍스)를 제공하는 등 범농협 계열사가 함께 농업인의 생활편의를 제공하였다. 이와 함께 농협중앙회는 의료기관과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열어 쌀의 영양학적 가치와 건강한 식습관을 홍보하여 쌀 소비 촉진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강호동 회장은“농촌 왕진버스는 의료와 교통 접근성이 낮은 농촌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우리 농협은 전국 산간 오지의 소외된 농업인들까지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촌 왕진버스는 농협과 농림축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동절기 반복되는 혈액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헌혈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전 그룹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 그룹사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지는 이번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은 25일 명동사옥, 강남 하나캐피탈 사옥, 여의도 하나증권 사옥 3곳에서 동시에 진행하며, 다음달 5일에는 청라 통합데이터센터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캠페인이 진행된 각 사옥에 헌혈차를 운영해 임직원 누구나 쉽게 헌혈 참여가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현장접수 외에도 사전 신청을 통한 헌혈 대기시간 최소화로 업무시간 중 캠페인에 동참하기를 원하는 많은 임직원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하나금융그룹 ESG기획팀 관계자는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실천으로 누군가를 살리는 소중한 활동이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반복되는 동절기 혈액 수급 위기 극복과 헌혈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명동상인협의회와 연계한 행복상자 전달 및 걸음기부 캠페인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봉사 활동과 장애인 지원 사업 등 도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오는 25일부터 ‘2025년 상반기 신입행원 채용’을 시작해 약 190명의 인재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기업금융 △개인금융 △지역인재 △우리 히어로 △IT/디지털 총 5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지역인재 부문은 5개 지역으로 세분화되어 실시된다. 서류 접수 기간은 2월 25일부터 3월 10일까지이며, 우리은행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채용은 △서류전형 △1차/2차/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IT/디지털 부문의 경우 코딩테스트가 추가된다. 총 3번의 면접전형을 통해 직무역량 및 금융인으로서 갖춰야 할 소양과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최종 선발된 인재는 입행 후 영업전문인력 선발 과정인 ‘차세대 RM(기업금융)·개인RM(개인금융)·PB(자산관리) 사전양성과정’공모 지원을 통해 금융전문가로 성장할 기회를 얻는다. 우리은행은 사회적 가치 기반 채용의 일환으로 △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대상 △국가보훈대상자 등 국가적 기여대상자들을 우대하여 채용한다. 또한 전역(예정) 장교들에게 새로운 출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한 ‘우리 히어로’부문 채용도 지속 실시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올바른 품성을 가진 창의적이고 혁신적
산업기반신용보증기금(관리기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최원목, 이하 ‘산업기반신보’)이 민간투자사업에서 축적한 30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생활형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밀착형 인프라 컨설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 사업은 2024년 10월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의 후속 조치다. 산업기반신보는 지자체를 비롯한 주무관청과 중소 건설사를 대상으로 지역밀착형 민간투자산업에 대한 종합적인 컨설팅을 제공해 지역 균형발전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기반신보는 민간투자사업의 복잡한 금융구조와 절차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컨설팅은 전국 8개 영업본부의 인프라 상담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산업기반신보는 사업별 보증 한도를 1조원에서 2조원으로 확대하고, 최초의 민간투자사업 정책 펀드인 ‘출자 전용 특별 인프라펀드’ 조성에 참여하는 등 민자사업에 대한 복합지원체계를 구축해 내수 경기 활성화를 돕고 있다. 산업기반신보 관계자는 “이번 인프라 컨설팅 사업을 통해 민간투자사업이 지역 특성과 수요에 맞게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최근 중국에서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나의 가치를 높여주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하며 이에 맞춘 아이디어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2㎡라는 나만을 위한 공간을 설정하고 소확행을 추구하는 인테리어 제품, 혼술·혼밥 등 싱글여성의 일상을 겨냥하고 미적 감각까지 더한 저도수 와인, 바쁜 남성 직장인을 위해 내구성·활동성이 강조된 정장 등 새로운 제품의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인도에서는 스마트폰 케이스 등 모바일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슈피겐코리아’가 가성비를 중시하는 현지시장에서 일찍이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인도 소비자의 고가 스마트폰 선호에 발 맞춘 전략으로 최근 프리미엄폰 점유율 상승의 혜택을 톡톡히 보고 있다. 최근 인도 주요 이커머스에서 모바일 액세서리 카테고리 최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인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였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강경성)는 정부에서 발표한 2월 범부처 수출 비상대책에 따라 우리기업의 수출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26일 ‘30억 인구 소비시장, 중국·인도 설명회’를 개최한다. 글로벌 시장에서 비교적 유연하게 접근 가능한 소비재를 주제로 세계 2위 소비시장인 중국과 세계 1위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의 편견을 해소하고 중소기업의 우수성·가능성 등 중소기업의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제16회 중소기업 바로알리기 IDEA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화) 밝혔다. 접수 기간은 2.24(월)부터 3.21(금)까지이며, 공모 분야는 △포스터 △영상 2개 부문으로 고등학생, 대학생 및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세부 주제는 △중소기업의 사회경제적 역할·중요성·가치 △중소기업 편견(인식) 개선 △중소기업 취업을 통한 커리어 개척 사례이며, 중소기업의 긍정적 이미지와 다양성을 보여주고, 좋은 일터 및 경력의 디딤돌로써 중소기업의 가능성을 작품을 통해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응모된 작품 중 타당성, 활용도,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선정된 수상작은 4월 말에 발표될 예정이며, 수상자들에게는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고용노동부장관상,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등 상장과 함께 소정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5월 셋째 주 중소기업주간 동안 여의도 중기중앙회에 전시되는 등 중소기업 인식개선 홍보 활동에 활용된다. 이명로 중기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중소기업은 근로자의 약 81%가 일하고 있는 우리 국민들의 현실적인 일자리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25일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선수들을 초청하여 축하 및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초청에는 하얼빈 아시안게임에서 쇼트트랙 3관왕에 오른 최민정 선수, 남자 피겨 스케이팅 역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차준환 선수, 쇼트트랙 2관왕에 빛나는 김길리 선수와 박지원 선수가 참석하여 KB금융의 후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KB금융은 2008년부터 17년간 대한민국 피겨 스케이팅 및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의 기량 발전과 훈련 환경 개선을 위해 국가대표팀 및 개인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동계 스포츠 유망주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장학금을 수여하고, 세계 선수들과 경쟁할 수 있는 국제대회가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타이틀 후원사로 참여하는 등 ‘따뜻한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양종희 회장은 “녹록치 않은 환경 속에서도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인 선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국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지속적으로 선사할 수 있도록, KB금융은 동계 스포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B금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