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펜트하우스2’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결말에 대해 시청자들이 꺼내놓은 흥미진진한 ‘결말行 궁금증 포인트’ 세 가지가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무엇보다 ‘펜트하우스2’는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폭풍 전개로 금토 밤 안방극장에 놀라움을 선사, 지난 12회에서는 순간 최고 시청률이 31.5%를 돌파하면서 폭발적인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는 지상파 미니시리즈 드라마 중 5년 만에 30%의 벽을 무너뜨린 ‘펜트하우스’ 시즌1 최종회 시청률 31.1%를 또다시 경신하는 놀라운 기록이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오윤희(유진)와 정체를 드러낸 심수련(이지아)의 완벽한 공조로 천서진(김소연), 주단태(엄기준)가 체포되면서 극강의 카타르시스를 터트렸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오윤희가 딸 배로나(김현수)의 생존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심수련과 하윤철(윤종훈)에게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마지막 편지를 남기고는 한강 다리 앞에서 모습을 감추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
사진=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국 사진공모전 '우리들의 시간 in 백제 왕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무령왕릉 발굴 50주년을 기념하는 문화유산 활용사업 가운데 하나에 해당한다. 공주 송산리 고분군의 중장기 발굴조사를 시작하는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국민과 함께 백제문화의 가치를 누리고, 더 많은 국민이 백제 고분에서 보냈던 소중한 시간을 떠올려보길 바라는 취지에서 기획했다. 공모 내용은 ‘백제 웅진~사비기 왕릉을 주제로 촬영한 사진’으로 공주 송산리고분군과 부여 능산리 고분군, 익산 쌍릉 일대에서 촬영한 사진이면 응모할 수 있다. 촬영 날짜는 제한이 없으며 국내 거주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 횟수는 1인 2작품으로 이날부터 7월 3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작품 규격은 디지털 카메라, 휴대폰 카메라 모두 가능하고 앨범 속 오래된 수학여행 사진부터 휴대폰에 저장해둔 사진까지 2메가바이트(MB) 이상이면 응모할 수 있다. 출품작은 저작권법 등 관련 법률을 준수해야 하고, 표절, 모방작, 대리 출품, 타 사진대회 입상작 등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진= tvN‘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의 티저 포스터 2종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보는 순간 헤어나올 수 없게 만드는 박보영과 서인국의 투샷이 이들의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먼저 허그 포스터에는 서로를 품에 안은 박보영과 서인국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박보영은 서인국의 가슴에 온전히 기대어 있는데, 그런 그의 눈빛에는 여러 감정이 뒤섞여 있는 듯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반면 서인국은 두 눈을 지그시 감은 채 박보영을 소중하게 끌어안은 손길로 애틋한 설렘을 전파한다. 그런가 하면 눈맞춤 포스터 속 박보영과 서인국은 서로의 눈을 마주하고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박보영의 위태로운 눈빛과 서인국의 단단한 눈빛이 교차되며 아슬아슬한 긴장감과 설렘을 선사한다. 동시에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정적감이 세상이 멈춘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보는 이들까지 숨을 멈추고 바라보게 한다. 무엇보다 ‘멸망을 빌자, 사랑이 왔다’라는 카피가 극중 운명처럼 시작될 박보영과 서인국의 로맨스를 기대하게 한다. 더욱이 하얀 초승달과 별들이 수놓은 하늘의
2021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어린이 그림대회 포스터. 사진=샘표[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창립 75주년을 맞은 샘표가 ‘2021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31일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어린이 그림대회 접수를 시작으로 가족이 함께 맛있는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연중 이어질 예정이다. 가족이 함께하는 식사는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정서적 안정감 및 상호 유대감을 높여준다고 알려졌지만 온 가족이 다 같이 식탁 앞에 모이는 시간은 계속 감소해왔다. 이에 샘표는 2013년부터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캠페인을 통해 가족이 함께 요리하고 즐기는 집밥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고 있다. 2021년 샘표는 창립 75주년을 맞이해 요리가 고민거리가 아닌 가족 모두에게 즐거운 놀이이자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2021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어린이 그림대회는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캠페인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가족이 함께 요리하고 즐기는 맛있는 추억’을 그린 아이들의 순수하고 행복한 그림과 그림일기 공모에 매년 3만~4만 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한다. 샘표의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그림대
사진= ‘펜트하우스2’ ‘펜트하우스2’가 26일 방송 전에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최종 관전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는 천서진(김소연)이 주단태(엄기준)의 덫에 걸려들어 결혼을 강행했는가 하면, 나애교(이지아)의 진짜 정체가 심수련(이지아)으로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더불어 배로나(김현수)의 친부가 하윤철(윤종훈)이라는 오윤희(유진)의 충격 고백, ‘배로나 살인사건’의 전말, 주석훈(김영대)에게 걸려온 의문의 영상 통화 속 배로나의 음성 등 그야말로 ‘극적 반전’의 폭풍우가 안방극장을 강타했던 것. 이와 관련 ‘펜트하우스2’가 단 3회 만을 남겨 놓고 있는 가운데,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복수극의 결말은 어떻게 될지 최종 관전포인트를 정리했다. #최종 관전포인트 NO.1 오윤희-천서진-심수련의 복수 연대? 주단태의 악행을 가리키는 단서들이 속속 드러나면서 오윤희, 천서진, 심수련의 복수 연
사진=서울 관악구[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서울 관악구는 오는 4월에 시작되는 서울대 미술관 현대예술문화 온라인 강좌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관악구와 서울대학교의 학·관 협력 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문화예술에 관한 이해도를 높여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자기실현을 돕는 차별화된 수준 높은 예술문화교육을 제공한다. 강의는 코로나, 냉전 시대, 인종주의, 전쟁, 난민 위기 등 '예술이 역사와 사회적 위기를 마주하며 어떻게 반응했는가'에 대해 총 12개 강좌로 구성, 주제별로 서울대학교 교수 및 해당 분야 전문가들을 초빙해 영상을 직접 제작·편집했다. 관악구민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오는 31일까지 서울대 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유료이다. 강의는 오는 4월 1일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참여자에게 영상 온라인 URL 주소를 문자메시지로 전송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구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자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서울대학교의 우수한 인적자원을 활용하는 등 꾸준한 학·관 협력사업을 추진해 평생
[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한국의 고대 기록을 전하는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담긴 신라 왕경과 월성 관련 기록을 정리하고 분석한 '신라 왕경과 월성 한국 문헌자료'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 고대사 연구의 기본 자료인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전체 내용에 대한 번역과 주석 작업은 자주 있었지만 신라 왕경과 월성과 관련된 기록을 별도로 모아 정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권으로 구성한 '신라 왕경과 월성 한국 문헌자료'는 '삼국사기'와 '삼국사기' 편으로 나뉜다. 각 편 첫머리에는 이들 사서(史書)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담은 해제(解題)가 있으며, 이어서 항목별로 관련 내용을 선별해 원문과 번역문을 제시하고 주석을 달았다. 주석은 최신 연구 성과를 반영해 본문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내용을 서술했다. 주석의 대상이 되는 본문이 다른 사서에도 전할 경우, 그 원문과 번역 그리고 내용의 해석상 같은 점과 다른 점 등을 설명해 그 부분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주석의 내용이 길어지면 별도로 보주(補註)라는 항목을 만들어 서술했다. 보주에는 주로 신라 왕경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용어, 주요 절과 관청
슈퍼주니어의 정규 10집 ‘The Renaissance’(더 르네상스)가 가온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6일 발매된 새 앨범 ‘The Renaissance’는 25일 발표된 가온 앨범 차트(3월14일~3월 20일) 주간 1위에 오르며, 슈퍼주니어의 변함없이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앞서 이번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톱 앨범차트 전 세계 23개 지역 1위를 석권하고,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중국 주요 음악 사이트 디지털 앨범판매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 곡 ‘House Party’(하우스 파티)를 비롯해 ‘SUPER’, ‘Burn The Floor’, ‘Paradox’, ‘Closer’, ‘우리에게 (The Melody)’, ‘사랑이 멎지 않게 (Raining Spell for Love) (Remake ver.)’, ‘Mystery’, ‘같이 걸을까 (More Days with You)’, ‘하얀 거짓말 (Tell Me Baby)’ 등 10 트랙이 알차게 수록됐다. 한편 슈퍼주니어만의 에너지와 유쾌함이 느껴지는 신곡 ‘House Party’ 무대는 오는 26일 오후 5시 KBS2
서울문화재단 서교예술실험센터 ‘2021 서울라이브’ 공모 안내 포스터. 사진=서울문화재단[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서울문화재단 서교예술실험센터는 다양한 프로젝트 공연 발굴을 통해 홍대 인디음악을 활성화하기 위한 ‘2021 서울라이브’ 지원사업 공모를 오는 26일부터 4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09년에 개관한 서교예술실험센터는 서교동사무소를 리모델링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재단은 2013년부터 민관 거버넌스 모델인 ‘공동운영단’과 함께 운영함으로써 매년 홍대 앞 문화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도하고 있다. ‘2021 서울라이브’는 2019년부터 인디 씬 현장 전문가들로 구성된 ‘서울라이브 추진단’과 함께 서교예술실험센터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인디 뮤지션뿐만 아니라, 기획자, 엔지니어, 향유자인 팬까지 모든 인디음악 생태계 구성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왔다. 지원규모는 △인디뮤직 D.I.Y 프로젝트 △라이브 기획공연 등 2개 분야에 걸쳐 약 80팀에 총 2억2000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는 한국 음악산업의 중요한 기반인 홍대 인디음악 자원을 발전시키기 위한 ‘글로벌 음악도시, 서울’의
엑소 백현이 새 미니앨범으로 사랑 테마의 R&B 음악을 들려준다. 오는 30일 발매되는 백현 세 번째 미니앨범 ‘Bambi’(밤비)에는 동명의 타이틀 곡 ‘Bambi’를 비롯해 사랑을 테마로 한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백현의 다채로운 R&B 감성을 만날 수 있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Love Scene’(러브 신)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 감정을 영화의 한 장면처럼 그린 미디엄 템포 R&B 곡으로, 백현 두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Love Again’(러브 어게인)을 작업한 싱어송라이터 Colde(콜드)와 또 한번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All I Got’(올 아이 갓)은 미국의 R&B 신예 아티스트 Tone Stith(톤 스티스)가 만든 따뜻한 팝 R&B 곡으로, 히트 메이커 KENZIE(켄지)가 작사한 가사에는 시간이 흐를수록 완전해지는 사랑을 느끼고 고백하는 모습을 담아 곡의 매력을 더했다. 한편, 백현 세 번째 미니앨범 ‘Bambi’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
[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서울시 북촌문화센터는 3월 봄학기를 맞아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일상 속 소소한 문화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한옥에서 전통공예와 생활창작 등을 배울 수 있는 문화강좌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전통문화강좌’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공예·회화·악기 등 총 12개 분야의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문화체험·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시민자율강좌’는 재능 있는 시민들이 직접 강좌를 개설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생활·업사이클링 공예, 회화, 명상, 전래동요 등 일상생활과 좀 더 친밀한 강좌들로 구성되어 있다. 강좌는 일반창작 분야 5개, 업사이클링 창작 분야 2개, 힐링 분야 2개 등 총 9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강좌 수강생은 수시모집 하며, 서울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수강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소규모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한옥포털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북촌문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북촌 내 공방으로 활용 중인 서울 공공한옥 11곳 에서도 목공예, 매듭, 직물, 금박, 발효 등 다양한 전통문화·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시
블랙핑크 로제의 'On The Ground' 댄스 퍼포먼스 비디오가 23일 공개됐다. 영상 속 로제는 캐주얼한 블랙 크롭탑과 트레이닝 바지를 입은 채 역동적인 안무를 선보였다. 로제는 블랙&화이트 의상으로 댄서들과의 통일감을 주면서도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큰 창 너머로 나무들이 우거진 채광 가득한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독특한 카메라 워킹과 스토리가 담긴 구성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On The Ground'는 '뚜두뚜두' 'Kill This Love' 'How You Like That' 등에 참여했던 세계적인 안무가 Kiel Tutin, Kyle Hanagami 손에서 탄생했다. 가사에 담긴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담아낸 역동적인 움직임과 섬세한 춤선이 강조된 퍼포먼스는 보는 이들의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특히 각 잡힌 안무와 균형을 이루는 구도, 고난도 공중 부양 등으로 완벽한 호흡이 더 돋보였다. 특히 폭발적으로 터지는 클라이맥스 부분에서 로제를 에워싸며 모든 댄서들이 함께 군무를 하는 장면은 웅장미를 선사하며 강렬한 전율을 일으켰다. 'On The Ground'는 각종 글로벌 SNS를 통해 커버 영상이 쏟
슈퍼주니어 려욱이 오는 22일 극장형 라이브 시트콤 ‘온에어-비밀계약’ 첫 무대에 선다. ‘온에어-비밀계약’은 매회 다른 에피소드를 통해 새로운 스토리를 전개하며 관객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인터랙티브 공연으로, 까칠하고 거만한 톱 아이돌 DJ 애런과 그의 비밀을 알고 있는 신우리 작가의 코믹 로맨스를 담았다. 그 중 려욱은 톱 아이돌 애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려욱은 첫 공연을 앞두고 “오랜만의 공연이라 기분이 매우 좋고, 동료 배우들과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연습했기에 스스로도 이번 공연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하며 “공연을 만드는 배우, 스텝들 그리고 온라인으로 라이브를 시청해주시는 전 세계 관객분들, 오프라인으로 응원해주는 관객분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란다. 저희 '온에어-비밀계약'을 보면서 잠시나마 힐링하고 힘내셨으면 좋겠다. 7화까지 어떻게 흘러가는지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려욱이 출연하는 ‘온에어-비밀계약’ 1화는 22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막을 올린다. 해당 공연은 국내에서 LG유플러스 ‘아이돌Live’를 통해 독점 송출되며, 이용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무료
사진=안신시[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경기 안산시는 오는 4월 9일까지 참신하고 다채로운 아이디어와 넘치는 열정을 가진 '안산시 관광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관광 서포터즈는 안산의 다양한 관광명소와 축제, 행사, 특산물 등 다양한 소식을 SNS를 통해 널리 알리는 안산 관광 홍보대사 역할을 맡게 된다. 개인 SNS를 활발히 운영하고, 관광 콘텐츠 제작에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이메일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되고 시는 이 가운데 20명을 선정해 다음 달 13일 발표할 계획이다. 관광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위촉장 수여와 함께 활동에 필요한 소정의 실비가 지급되며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 및 우수 활동자 표창 등 다양한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안산시와 함께 성장할 열정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관광서포터즈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이 안산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광 서포터즈 지원서 및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안산시 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함현선 기자 webeconomy@naver.com
사진=군산시[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군산시립합창단 제104회 정기연주회가 열리며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군산시립합창단은 봄 햇볕이 따스한 오는 4월 1일 오후 7시 30분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온 가족과 함께 행복하고 멋진 추억이 될 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제104회 정기연주회는 '신(新)나는 봄'이라는 주제로 지치고 힘든 이 시기에 활력을 더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으로는 '봄날(방탄소년단)', '누이', 뮤지컬: 'DreamGirls', 'Feel Good' 등 K-pop과 뮤지컬, 영화음악 등 그 누구도 만들어 내지 못했던 탁월한 음악적 해석과 환상적인 합창사운드로 구성했다. 또한 이번 연주회를 위해 특별게스트 '엑시트'의 아카펠라는 신비로운 무반주 합창음악의 매력을 대중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해 객석 간 거리두기를 충분히 준수했으며 공연 티켓은 전석 무료로 초등학생 이상 입장할 수 있고 티켓링크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관계자는 "군산시립합창단의 공연을 통해 지속적인 거리두기로 힘들고 지친 군산시민들에게 코로나19의 어려움을 덜어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