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 전체 퇴직연금 사업자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고 30일(수) 밝혔다. 지난 10월 25일 개인연금, DC 및 IRP 모두 각 적립금이 10조를 돌파하며, 연금 트리플 크라운 달성의 쾌거를 이룬지 얼마 지나지 않아 업계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수립한 것이다. 이는 단순 순환식 평가에서 주어지는 상이 아닌 업계 내에서 미래에셋증권이 꾸준한 성과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온 결과로,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연금 사업자로서 확고히 자리잡고 있음을 뜻한다. 미래에셋증권은 그간 퇴직연금 가입자의 수익률을 높이고 정보 접근성과 편의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온 결과 총 5개의 평가 항목 중 다양한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22년에는 ▲ 수익률 성과 ▲ 상품선정 및 변경 절차의 적정성 ▲적립금운용 지원 체계의 적정성 ▲가입자교육의 충실성 측면에서, 23년에는 ▲수익률 성과 ▲상품운용역량 ▲교육·정보제공의 충실성 측면 그리고 24년에는 ▲적립금운용의 역량 ▲교육·정보제공의 편의성 측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24년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 미래에셋증권은 가입자의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28일(현지시간) 업계 최초로 동남아시아 최대 대체자산 거래소인 알타 익스체인지(Alta Exchange) 회원 자격을 취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NH투자증권 윤병운 사장, 알타 켈빈 리(Kelvin Lee)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싱가포르 선텍 시티에 위치한 알타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NH투자증권은 회원 자격 취득뿐만 아니라 양자 간의 디지털 자산 거래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에도 서명했다. 알타 익스체인지는 싱가포르에 소재한 동남아시아 최대의 대체자산 디지털 거래소로, 자체 탈중앙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비상장주식, 펀드 등의 대체자산을 디지털 토큰화해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근 대체자산 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소재지인 싱가포르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전체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NH투자증권은 회원 자격 취득을 통해 국내 증권사 중 유일하게 알타 익스체인지가 주관하는 해외 우량 대체자산에 대한 투자 및 매각 기회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 또한, 국내 비상장기업을 해외 투자자들에게 연결해 유동성 확보를 지원하고, 국내 기관투자자의 해외 대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거래소에 ‘TIGER 미국방산TOP10 ETF(494840)’를 신규 상장한다고 29일 밝혔다. ‘TIGER 미국방산TOP10 ETF’는 글로벌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미국 방산 관련 상위 10개 종목을 선별해 투자한다. 특히 글로벌 방산 탑티어 기업 TOP4인 ‘록히드마틴’, ‘RTX’, ‘노스롭그루먼’, ‘제너럴다이나믹스’에 집중 투자한다. 28일 기준 해당 4종목 총 투자 비중은 국내 출시된 미국 방산 ETF 중 최대 수준인 70.5%다. 이 외에도 ‘L3 해리스 테크놀러지’, ‘보잉’, ‘헌팅턴 잉걸스’ 등 글로벌 방산 기업을 편입한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동 전쟁 등 전 세계 곳곳에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진 가운데 ‘TIGER 미국방산TOP10 ETF’는 미국 방산 기업에 투자하며 최대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미국 방산 기업은 첨단 기술력과 규모의 경제를 바탕으로 한 가격 경쟁력으로 우위를 점한 상태다. 미국 국방 예산은 전 세계의 약 40% 수준이며, 미국 방산 기업들의 매출은 전 세계 TOP100 방산업체의 약 37%를 차지하고 있다. 역외 방산 판매 규모도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또한 미국 방위산업은 초당적 수혜 대
대신증권이 전국에 위치한 거점 영업점에서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거래 교육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6월 처음 실시했던 MTS 교육 만족도가 높았던 점을 반영해 전국 주요 거점에 위치한 영업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스마트폰 거래 교육은 시니어 고객들의 디지털금융 격차 해소를 위한 지원으로 ESG 경영 차원에서 기획됐다. 시니어 고객들의 디지털 금융 환경 적응과 안전한 증권 거래를 지원한다. 교육은 목동WM센터(10/29(화)), 송도WM센터(11/7(목)), 수지WM센터(11/ 14(목)), 분당센터(11/21(목)), 광주금융센터(11/28(목)), 대전센터(12/5(목)), 전주지점(12/12(목)), 울산WM센터(12/20(목)) 순서로 진행된다. 대신증권 금융지원센터 직원이 강사로 나서, 스마트폰 기본 기능과 MTS 설치 및 사용방법 등의 내용을 상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스팸차단 어플 설치를 통해 고객들이 악성메시지나 피싱 공격으로부터 스마트폰을 보호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설명과 실습도 진행한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각 영업점 또는 금융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성현 대신증권 금융지원센터장은 “첫 시니어 고객
미래에셋증권은 한국ESG기준원이 실시한 2024년도 ESG평가에서 종합등급 A를 받으면서, 3년 연속 증권업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25일(금) 밝혔다. 한국 ESG기준원은 공개된 정보를 기반으로 모범규준에 입각한 사전평가 후, 변별력을 높인 문항들은 기업의 피드백을 받아 평가하고 있다. 매년 평가기준을 세분화하고 개정하여 평가수준을 높이고 있는데, 미래에셋증권은 3년 연속 종합등급 A를 받으며 지속가능경영 선도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미래에셋증권은 금융업 최초 RE100 선언 이후, 재생에너지 공급 인증서(REC)구매와 가상전력 구매 계약(VPPA)을 통해 3분기 계약기준 58.4%의 전환 실적을 기록하며 2025년까지 기업 활동에 필요한 모든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사용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임직원 모두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행동에 동참하고자 다양한 캠페인을 상시 시행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개인정보보호 분야에서도 한 단계 도약하였다. 글로벌 기준 컴플라이언스 강화를 위해 지난 14일 개인정보보호 국제 표준인 ISO27701인증을 취득하였다. 고객의 정보를 더욱 안전하게 관리하며 AI와 빅데이터 중심의 디지털 혁신금융 서비스를
미래에셋증권이 업권 최초로 IRP(개인퇴직계좌)적립금 10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4년 3월 6일 업권 최초 개인연금 단독 적립금 10조 달성, 24년 4월 1일 업권 최초 DC 적립금 10조 달성에 연이어 IRP 적립금까지 10조 원을 돌파하며 연금 트리플 크라운 달성의 쾌거를 이뤘다. 개인연금, DC, IRP의 세 가지 제도들은 개별 가입자들이 직접 선택한 결과이기 때문에, 트리플 크라운 달성의 의미가 더욱 크다. 최근, 미래에셋증권은 2024년 3분기 퇴직연금 적립금 공시에서 개인형 퇴직연금(DC+IRP) 적립금이 올 한해(24년1월~9월)에만 4조원이 증가하며 전 업권에서 가장 높은 적립금 증가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적립금 뿐만 아니라 수익률에 있어서도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2024년 3분기 퇴직연금 적립금 및 수익률 공시에서 DC와 IRP 모두 상위권 성적을 기록했다. 이처럼 미래에셋증권이 연금 트리플 크라운 달성과 수익률을 모두 잡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고객 맞춤형 상품 제공 능력과 컨설팅 역량이 주효했다. 상품 제공 역량은 지속 가능한 포트폴리오 서비스(MP구독, 로보어드바이저)를 통해 고객의 수익률을 관리에 힘썼으며,
1Q 머니마켓액티브 ETF가 출시 이후 꾸준한 성장을 기록하며 순자산 5천억원을 돌파했다. 이는 국내 머니마켓펀드 기반 ETF 중에서도 빠르게 자리잡은 사례로, 안정적인 수익성과 유동성을 확보한 덕분에 투자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하나자산운용은 업계 최상위권 규모의 MMF 운용을 통해 단기시장에 대한 풍부한 운용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1Q 머니마켓액티브 ETF는 만기가 짧은 초단기 CP 및 채권에 주로 투자하며, MMF 가이드라인에 준하는 유동성 관리를 통해 높은 유동성을 제공한다. 다양한 운용 전략을 사용해 초과 수익을 추구한 결과 상장 이후(2024년4월1일) 타 운용사 초단기채 ETF 대비 수익률 1위(10월17일 기준)를 달성했다. 최근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금리 인상 압력이 이어지면서, 시장에서는 안정적인 자산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1Q 머니마켓액티브 ETF는 주식 및 고위험 채권에서 벗어나 안전한 자산에 투자하려는 개인과 기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하나자산운용은 기존 ETF의 AUM을 지속적으로 확대함과 동시에, 창의적이고 스마트한 전략을 기반으로 한 ETF 상품을 추가 개발하여 시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서옥원)은 지난 24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NH농협캐피탈 본사에서 쌀 소비 적체 지속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협력하여 전국 사회복지기관 11개소에 쌀 10kg 132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를 위해 NH농협캐피탈은 임직원과 함께 지난달 10일부터 약 열흘 동안‘우리쌀 기부미(米)’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임직원이 참여한 기부수량만큼 회사가 추가로 기부하는 더블기부 방식으로 총 1,320kg을 모금했다. 모금한 쌀을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회복지기관에 전하기 위해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협력하여 기부처 모집 등을 추진했으며, NH농협캐피탈 여의도 본사에서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 서울사업국 이혜경 국장과 NH농협캐피탈 서옥원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쌀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서옥원 대표이사는“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기부 수량만큼 회사가 추가로 기부함에 따라 농업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직원들의 마음을 여실히 전달할 수 있는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며“NH농협캐피탈은 농협의 구성원으로서 농업인과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다양한 추가 활동을 마련하여‘새로운 농협의 힘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는 고액자산가 및 기업 경영인을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인 '마스터스 아카데미' 1기 3회차 세미나를 오는 11월 13일(수)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 주식 투자전략을 주제로한 1,2부 강연과 한국 현대미술의 선두적인 인물로 꼽히는 최영욱 작가를 초빙한 3부 강의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강연은 머니투데이방송(MTN)의 이항영 전문위원이 ‘미국 주식 투자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항영 위원은 오랜 기간 미국 주식 시장을 분석해 온 전문가로, 투자자들에게 실용적인 투자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두 번째 강연은 미래에셋증권 고객상품전략팀 강선우 수석 애널리스트가 ‘미국 주식 실전 투자’를 주제로 실제 투자 사례를 중심으로 한 실전 전략을 공유한다. 강선우 애널리스트는 주식 포트폴리오 구성 방법부터 리스크 관리 전략, 매매 타이밍 설정 등 실전에서 필요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강의할 예정이다. 세번째 강연은 최근 런던 Saatchi Gallery에서 개인전을 마치고 돌아온 최영욱 작가가 진행한다. 달항아리 작가로 유명한 최영욱 작가는 전통적인 한국의 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달항아리를 통해 독특한 미적 세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 100세시대연구소는 ‘THE100리포트’ 95호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THE100리포트’는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에서 발간하는 리서치자료로 행복한 100세시대를 위한 생애자산관리, 고령화 트렌드 등 다양한 주제를 연구한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ㅿ 직장인 vs 자영업자 가구경제 ㅿ 제2의 월급만들기, 배당투자 2가지 주제를 다뤘다. 첫 번째 리포트인 ‘직장인 vs 자영업자 가구경제’에서는 경제활동을 근로자와 자영업자 중 어느 쪽으로 하는 게 나은지 2023년 통계청 가계금융복지조사를 기반으로 비교했다. 평균 순자산, 가구자산 구성, 연령대별 소득 등 다양한 방면으로 비교하면서 가구경제 상황이 누가 더 나은지에 대해 설명했다. 두 번째 리포트인 ‘제2의 월급 만들기, 배당투자’에서는 최근 커버드 콜 상장지수펀드(ETF)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으면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현금흐름을 추구하는 배당투자에 대해 소개한다. 배당에 대한 기본 정의부터 장기적으로 배당투자를 잘할 수 있는 전략 등을 설명했다. 김진웅 NH WM마스터즈 수석전문위원(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이번 리포트를 통해 우리나라의 취업자 즉
IBK캐피탈(함석호 대표)은 2024년 10월 2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소외계층 아동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국‧내외 소외아동의 권리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재단으로서 생활 및 주거환경 개선, 교육환경 개선 등 다양한 아동보호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거주환경 및 교육환경 열위한 전국단위 소외계층 아동들의 주거권 향상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사용될 예정으로, 기부금 전달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들이 신체적, 정식적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IBK캐피탈은 IBK기업은행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로,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으며, 2024년에도 장애인, 불우아동, 독거노인, 미혼모,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등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사회복지시설에 쌀 10kg 2,000포를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쌀 전달처는 아동청소년시설 및 그룹홈 16개소, 사회복지시설 21개소, 사회복지관 6개소다. 나눔행사는 전주 평화사회복지관에서 열렸으며, 조영래 중서부본부 대표와 전북특별자치도 우범기 전주시장,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 평화사회복지관과 사회복지시설 실무자 60여명 등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NH투자증권 조영래 중서부본부 대표는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통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 깊은 자리”라고 하며, “지역사회와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우범기 시장은 “지역사회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다양한 소외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나눔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은 개인형 퇴직연금 적립금(DC, IRP)이 올 한 해에만 4조원 증가하며, 3분기 연속 최고 적립금 증가 및 전 업권 선두를 기록했다고 22(화) 밝혔다. 3분기 연속 최고 적립금 증가의 배경에는 ‘투자하는 연금’으로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연금자산을 투자할 수 있도록 우수하고 다양한 연금 상품 공급 및 가입자들의 성향에 맞는 실적배당형 상품을 매칭하여 제시한 것이 큰 기여를 했다 보고 있다. 실제로 미래에셋증권은 수익률에 있어서도 좋은 성과를 나타냈다. 직전 1년(24년 3분기 말 기준) 원리금비보장 상품 수익률은 DC형이 증권업 내 2위(13.77%)를 기록했고, IRP가 증권업 내 3위(13.68%)를 기록했다.(23년말 기준 5년 연평균 수익률, DC 원리금비보장 상품 증권업 내 1위 5.2%, IRP 원리금비보장 상품 증권업 내 4위 5.1%) 퇴직연금 실물이전이 10월부터 본격 시행되면 미래에셋증권의 개인형 퇴직연금 증가세는 더욱 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투자하는 연금’으로 글로벌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 자산운용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글로벌 자산배분과 안정적 수익률, 특화된 디지털 연금자산관리 서비스는
대신증권이 국내주식·ETF를 거래하는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개최한다. 대신증권은 22일, 대신증권 거래매체를 통해 국내주식 및 ETF를 거래하는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지원금을 제공하는 ‘국내주식·ETF 거래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간 거래금액으로 6/12/18억원 이상 거래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50명/10명/5명을 추첨해 각각 5만원/10만원/15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10월 한달간 300억원 이상 거래한 개인 고객 중 총 10명을 추첨해 지원금 50만원을, 500억원 이상 거래한 개인 고객 중 상위 5명에겐 지원금 100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1인 다수 계좌 신청 시 계좌별 거래금액에 따라 추첨 된다. 지원금 금액이 5만원 초과 시 부과되는 제세공과금(22%)은 고객 부담이다. 이번 이벤트는 대신증권 홈페이지나 온라인 거래매체에서 이벤트 신청을 해야 참여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대신증권 금융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거래소에 ‘TIGER 조선TOP10 ETF(494670)’를 신규 상장한다고 22일 밝혔다. ‘TIGER 조선TOP10 ETF’는 국내 대표 조선주 중 선박 건조 관련 상위 10개 종목을 선별해 투자한다. 특히 국내 조선주 TOP 4인 ‘HD현대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화오션’에 집중 투자한다. 22일 기준 해당 4종목 총 투자 비중은 국내 ETF 최대 수준인 86%다. 또한 기존 조선 ETF와 달리 선박 애프터 서비스, 해운 등 전후방 산업이나 중공업 섹터로 분류되는 조선 외 산업들을 제외하고 ‘조선’과 ‘기자재’로만 100%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2008년 이후 20년만에 조선업 슈퍼 사이클이 돌아온 가운데 ‘TIGER 조선TOP10 ETF’는 국내 조선업 성장의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국내 조선사 수주 잔고는 코로나 이전 대비 60% 증가해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 노후 선박들의 교체 시기가 다가오는 데다, 국제해사기구(IMO)와 EU의 환경 규제로 LNG, 메탄올 등 친환경 선박 발주가 꾸준히 증가하는 것도 호재다. 여기에 국내 조선사들은 글로벌 시장에서 부가가치가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