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픽셀트라이브(대표 배정현)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가디스오더’의 신규 키 비주얼을 최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키 비주얼은 주인공 ‘리즈벳’을 중심으로, 그녀의 동료인 ‘바이올렛’과 ‘얀이’ 또 다른 핵심 캐릭터 ‘시아’에게 모험이 시작되는 마을 ‘아스칼론’을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앞서 ‘가디스오더’는 지난 1분기, 한국을 비롯해 일본,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FGT를 진행, 이용자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받았다는 평가다. 카카오게임즈는 이에 대해 "캐릭터 고유의 전투 스타일에다, 섬세하게 구현된 고퀄리티 도트 그래픽, 직접 조작의 손맛을 살린 수동 액션 플레이에 호평이 이어졌다"며 "나아가 수집형 액션 RPG의 핵심인 ‘수집의 재미’와 ‘전투 몰입도’ 모두를 충족했다는 평을 얻으면서 장르 본연의 재미를 입증했다"고 덧붙였다.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가 국내 최초로 시작한 ‘장애인 게임 접근성 향상을 위한 보조기기 지원 사업’을 3년 연속 진행, 신청자를 지난 7일 모집에 들어가 5월 7일까지 모집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서울시 및 경기도 거주 지체∙뇌병변 장애인을 대상으로 보조기기 지원 신청자를 모집해 총 30여 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서 등은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이하 센터)나 아름다운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차 서류 심사를 통해 지원 자격이 확인된 신청자는 추후 센터 홈페이지와 개별 연락으로 통과 여부를 전달받는다. 카카오게임즈는 "보조공학전문가의 상담 평가, 신청자의 장애 유형과 정도 등을 고려해 현재 상용되고 있는 게임 보조기기 활용 정도를 평가하는 게임 보조기기 활용성 평가 등을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이 선정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최근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자사 대표 사회공헌 캠페인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운영을 위한 1억 5천만 원 규모의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게임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적 기여를 실천한 카카오게임즈와 아동의 행복과 권리 증진에 앞장서온 세이브더칠드런과의 시너지를 통해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사업을 보다 고도화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카카오게임즈의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는 게임 문화 접근성이 낮은 지역사회 또는 장애 아동 및 청소년등에게 게임 콘텐츠 체험 기회와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기획된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카카오게임즈가 제작한 게임 장비 및 콘텐츠를 직접 현장으로 보내는 사업이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의 강구영 KAI 사장 고발 사유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즉각 반박했다. 19일 국회와 항공우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KAI는 박선원 의원실이 "스마트플랫폼 사업 중단 및 허위사실 유포, 폴란드 FA-50 수출 선수금 관리 부실 등의 내용으로 강구영 사장을 고발"했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한 지 하루 만인 18일 입장자료를 냈다. 입장자료에서 KAI는 "강구영 사장이 스마트플랫폼 사업 관련 허위사실 유포, 사업 중단으로 국고와 회사 자산 손실, 주요 임원 부당 해고 및 위증교사 시도, 증거 조작을 했다는 등의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했다. KAI는 스마트플랫폼 사업에 대해 "강구영 (현) 사장이 아닌 2021년 말 전임 사장의 지시로 특별 감사가 진행됐고, 스마트플랫폼 관련 임직원의 이사회에 대한 허위 보고가 확인됐다"고 했다. 또 "감사위원회는 밀착 관리과제로 진행하도록 지시했고, KAI는 이에 대한 후속 조치로 2023년 5월 해당 임원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고 했다. KAI는 "또한, 실태 조사 결과에 따라 2022년 10월경 시스노바 사(社)에 부실 과제에 대한 완수 이행을 요청했으나 이행하
롯데칠성음료는 증류식 소주 ‘여울’ 패키지를 리뉴얼 한다고 18일 밝혔다. ‘여울’의 패키지 리뉴얼은 ‘여울’ 디자인의 기본 콘셉트인 '이응(ㅇ)'으로 표현한 여울물에 비친 달의 모습, 여울이 흐르는 모습을 형상화한 물결 패턴의 병 디자인을 유지한 가운데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여울’의 병뚜껑은 소재를 변경하고 상단에 여울물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지난 15일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이핏(Myfit)’의 오프라인 전문 스토어 4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프라인 전문 스토어는 롯데백화점 강남점의 건강존 리뉴얼에 맞춰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오픈했다. 실버를 모티브로 한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와 고급스러운 화이트 톤을 매치해 모던하면서도 신뢰감을 주는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채우고, 비우고, 유지하다’라는 마이핏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마이핏 V, B, S’ 제품들과 ‘마이핏 유기농 100시리즈’ 등 모든 제품의 라인업을 갖췄다.
공항철도(주)(이하 공항철도)는 전동킥보드 등 배터리 기반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 PM)의 열차 내 화재 위험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비상대응 시범훈련을 17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국토교통부를 비롯해 코레일, 인천교통공사, 대전교통공사, 대구교통공사 등 9개 철도운영기관 관계자들이 참관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항철도에 따르면 훈련은 이날 오후 2시 58분쯤 서울역행 일반열차가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이하 DMC역) 진입 중, 열차 내 승객이 소지한 전동킥보드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검암역에서 출발한 임시열차에는 일반 승객 대신 모의 승객이 탑승했다. 기관사는 상황 확인 즉시 안내방송을 실시하고 DMC역 도착 후 기관사·역무원이 합동으로 초기 소화를 진행했다. 이어 마포소방서가 현장에 도착해 본격적인 화재 진압을 시행, 화재 진원인 전동킥보드를 수조에 담가 완전 소화 및 안정화하는 절차까지 이행하며 훈련을 마무리했다. 훈련 종료 후에는 사후 강평을 통해 각 대응 단계의 적정성과 보완점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대수 공항철도 사장은 “최근 철도, 비행기 등 대중교통 내에서 배터리 화재 사고가 반
한컴그룹 계열사인 한컴라이프케어(대표 김선영)가 최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진압 이후, 현장에 투입된 호흡보호장비에 대한 긴급 정비·점검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한컴라이프케어는 15~16일 양일간 경북소방본부 및 소방장비관리센터와 협력해, 총 110대의 공기호흡기를 대상으로 성능 점검, 주요 부품 교체, 세척 작업 등 체계적인 정비를 완료했다. 정비 작업에는 한컴라이프케어 A/S 전문팀이 투입돼 현장 장비의 이상 유무를 신속히 진단하고, 기능 복구를 위한 정밀 점검을 병행했다. 이번 정비는 경북소방본부 소방장비관리센터 호흡정비팀의 요청에 따라 진행됐다. 산불 현장에서 사용된 공기호흡기 등 주요 장비의 손상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소방대원들의 보호 강화를 위한 선제 조치로 이뤄졌다. 앞서 한컴라이프케어는 지난달 경북 대형 산불 대응을 위해 약 25억 원 상당의 개인안전장비를 기부한 바 있다. 김선영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A/S 지원뿐만 아니라, 소방대원의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최첨단 디지털 공기호흡기와 신소재 특수 방화복 등 최신 장비 개발에도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1971년 설립된 한컴라이프케어는 국내 최초로 소방용
HS효성첨단소재는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17일 서울 용산구 중증 장애아동 요양시설인 ‘영락애니아의 집’을 찾아 ‘2025년 장애인의 날 애니아 체육대회 [함께라서 즐거운 오늘]’ 봉사활동을 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HS효성첨단소재 임직원 18명이 참여해 장애아동들과 함께 체육활동 프로그램을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전달된 후원금은 중증 뇌병변장애인을 위한 휠체어용 이너시트 등 재활기기 구입과 시설 내 노후 생활공간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HS효성첨단소재는 지난 2012년부터 14년간 ‘영락애니아의 집’과 지속적인 인연을 이어오며, 산책 도우미 봉사, 장애인의 날 행사 등 정기적인 현장 봉사활동을 벌여왔다. HS효성첨단소재는 이번 활동에 대해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지난해 7월 HS효성그룹 출범과 함께 내건 슬로건 ‘가치 또 같이’ 실천의 일환"이라며 "조 부회장은 '지속적으로 이웃과 함께 따뜻하고 건강한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혀왔다"고 덧붙였다.
컬리와 네이버가 전략적 업무 제휴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 공식 오픈할 컬리 서비스는 연내 제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이에따라 컬리의 식품과 생필품 등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컬리와 네이버의 결합으로 양사 모두에 상승 효과가 기대된다. 컬리는 뛰어난 큐레이션 역량으로 직접 발굴하고 개발한 다수의 단독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향후 상품 및 서비스 부문에서 긴밀히 협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컬리는 단기간에 대규모의 새로운 고객을 유치할 수 있고, 고객군도 다양한 연령층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네이버는 컬리가 보유한 프리미엄 상품군을 다양한 사용자에게 제안하고 서비스 경험을 확장하는 등 긍정적 영향이 예상된다. 김슬아 컬리 대표는 “컬리와 네이버는 다른 플랫폼이 쉽게 따라올 수 없는 각 사만의 명확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최적의 협업 파트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이용자의 쇼핑 경험 고도화와 혜택 강화에 초점을 두고 양사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협업 서비스를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미국 시사주간지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가 현지시각 16일 발표한 ‘2025 최고의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어워즈(2025 Best Hybrid and Electric Cars Awards)’에서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투싼 하이브리드 등 3개 차종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5 최고의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어워즈는 US 뉴스 & 월드 리포트의 에디터들이 총 115대의 전동화 모델을 품질, 효율성, 상품 가치 등의 기준으로 평가해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각 5개 부문씩 총 10개 부문의 수상 차량을 선정한다. 현대차는 이 중 전기차 2개 부문, 하이브리드 1개 부문 등 총 3개 부문에 선정돼 2년 연속으로 완성차 브랜드 기준 최다 수상을 달성했다. 아이오닉 5는 균형 잡힌 우수한 성능과 안정적인 승차감을 갖춘 전기 SUV로 평가받아 ‘최고의 전기 SUV(Best Electric SUV)’에 선정됐다. 아이오닉 6는 최고 수준의 전비 및 1회 충전 주행거리 등 전동화 상품성과 사용자 친화적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높은 평가를 받아 ‘최고의 전기 승용차(Best Electric C
농심이 오는 25일까지 서울 신대방동 본사를 비롯해 안양, 안성, 아산, 구미, 부산, 녹산 등 전국 공장에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약 250명의 농심 임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할 예정이며, 헌혈증은 치료과정에서 수혈이 필요한 백혈병소아암 환아들에게 전달된다. 이번 헌혈은 농심이 올해로 8년째 이어오고 있는 백혈병소아암 환아 지원 활동의 일환이다. 농심은 지난 2018년부터 면역력이 약해 마실 물을 선택하기 어려운 환아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백산수를 매달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 기부량은 약 150만 병에 달한다.
LG유플러스가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많이 찾는 아시아 지역 여행지를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전용 로밍 상품 '아시아 로밍패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3만원대 신규 요금제를 선보이며 고객 선택지를 다양화한 것이 특징이다. 아시아 로밍패스는 일본, 베트남, 대만과 홍콩 및 마카오를 포함한 중국 지역을 방문할 때 가입할 수 있는 기간형 로밍 상품이다. LG유플러스는 주로 3박 4일 내외의 짧은 여행 기간을 선호하는 아시아 여행 고객들의 데이터 사용 패턴을 분석해 3만9000원에 6GB 데이터를 제공하는 요금제를 추가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해 4월 전 세계 83개국에서 일정 기간 동안 데이터를 비롯한 통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로밍패스’를 선보인 바 있다. 요금제는 제공 데이터 용량에 따라 ▲3GB(2만9000원) ▲8GB(4만4000원) ▲13GB(5만9000원) ▲25GB(7만9000원) 등 4종으로 구성됐다. LG유플러스는 아시아 로밍패스 출시를 기념해 이용 고객에게 해외여행 시 유용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아시아 로밍패스 이용 고객은 기존 로밍패스와 동일하게 로밍 데이터 용량을 가족이나 지인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로밍패스 나눠쓰기
이랜드이츠는 2025년 1월 기준으로 자사에서 근무하는 장애인 근로자 수가 107명을 기록해 3.6%의 고용률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1월 말 기준 46명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이랜드이츠는 지난 2024년부터 장애인 고용 증대를 위해 자체적으로 ‘장애인 의무 고용 제도’를 운영했다. 이랜드이츠는 장애의 유형과 정도를 구분하지 않는 채용을 적극 추진해 전체 장애인 근로자 중 약 90%가 중증 장애인으로 구성됐다. 또한 이들의 장기 근속을 위해 ‘파트타임 정규직 장애인 특별 전환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랜드이츠는 고용 숫자 확대를 넘어 장애인 근로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조직 구성원으로서 제 역할을 다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건강한 사내문화를 조성했다. 또한 장애인 직원의 업무 배치 시 일반 직원과 동일한 교육 환경을 제공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파트에 배치하고 있다. 한편, 이랜드이츠는 반기마다 ‘장애인 고용 우수 매장 포상제도’를 운영하며 현장의 자발적인 참여 역시 독려하고 있다.
SPC그룹의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하트 모양을 활용한 신제품 케이크 3종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신제품은 ‘하트 투 스위트(Heart To Sweet)’를 콘셉트로 하트 모양을 케이크에 다양하게 적용했다. △ 케이크 시트 사이에 레몬 커스터드를 넣고 화이트 초콜릿 무스로 감싸 하트모양을 표현한 미니 케이크 ‘하트 통통 케이크’ △ 화이트 시트와 블루베리 콤포트를 쌓아 올린 순백색의 케이크 위에 ‘하트 통통 케이크’를 올려 입체감을 살린 홀케이크 ‘고마워요 케이크’ △ 요거트 크림과 복숭아 콤포트를 활용한 시트에 분홍색 생크림을 올리고, 하트와 물결 모양의 프릴 장식을 더해 빈티지 감성을 살린 케이크 ‘사랑해요 케이크’ 등 3종이다. 파스쿠찌는 21일부터 28일까지 해피오더 앱에서 사전 예약하면 20% 혜택이 적용된 가격에 해피포인트 5%도 추가로 적립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