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관동 대지진 직후 시작된 조선인을 향한 학살을 다룬 첫 다큐멘터리 영화 '1923 간토대학살'이 지난 8월 10월 개최된 제5회 나와다 국제영화제에서 Best Documentary Director상 수상 소식과 지난 11월 13, 14일 양일간 진행된 시사회를 성료했다.[감독: 김태영, 최규석 | 출연: 니시자키 마사오, 세키하라 마사히로ㅣ 제작: 김태영, (주)인디컴, 스튜디오 반ㅣ배급: ㈜영화특별시SMCㅣ공동 기획: 시민모임 독립ㅣ공동 제공: 가톨릭문화원, 영화사청어람, (주)서울무비웍스] 영화 '1923 간토대학살'은 조선인을 향한 대학살을 부정당한 101년, 진실을 밝히기 위한 증언의 목소리와 기록을 되짚는 다큐멘터리. 영화는 MBC 퇴사 이후로 다수의 역사와 문화, 사회를 주제로 한 완성도 높은 다큐멘터리를 연출하고 영화 '2009 로스트 메모리즈' 등을 제작한 다큐 전문가 김태영 감독, 최규석 감독이 연출과 제작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8월 개봉 당시 이준익 감독,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김미옥 작가 등 각계각층 전문가와 정치인, 배우, 영화감독들은 물론 실관람 관객들까지 잊혀진
(웹이코노미) 하이점프란? 직업계고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진단하고 부족한 부분을 학습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는 사이트에요! 국어 학습자료 직업기초능력 중 의사소통(국어) 능력 함양을 위한 학습 자료예요. - 실용국어Ⅰ, 실용국어Ⅱ, 실용국어Ⅲ 수학 학습자료 직업기초능력 중 수리활용 능력 함양 및 수학 교과 기초를 세분하여 다지는 학습 자료예요. - 기본수학(1), 기본수학(2), 실용수학 영어 학습자료 직업기초능력 중 의사소통(영어) 능력 함양을 위한 학습 자료예요. - 영어 듣기자료가 함께 제공되어 실제 리스닝 능력을 기를 수 있어요. - 기본영어 1,2,3으로 구성되어 프로그램에 따라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을 배울 수 있어요. 이용방법 (교사) 회원가입 (학교관리자) 승인* (최초 1회) 로그인 → 진단검사 시행 및 관리, 학습자료실 이용, 커뮤니티 참여 (학생) 담당 교사로부터 부여 받은 아이디 로그인 · 진단 검사 응시 및 진단 결과 확인 → 개별 보정학습, 학습평가 (학교관리자) 부여받은 학교별 아이디로 로그인 → 학교 정보 수정
(웹이코노미)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법 ■ 손씻기 생활화 ■ 물은 끓여먹기 ■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 채소, 과일 등 식재료 깨끗이 세척하기 가열, 세척, 소독으로 노로바이러스 잘 예방해서 건강한 겨울 보내세요!
(웹이코노미) 내년부터 결혼서비스 가격 공개 및 결혼준비대행 서비스 표준약관 적용됩니다. - 11월 14일(목) 경제관계장관회의 '결혼서비스 발전 지원방안' 결혼서비스 세부가격 공개 및 지역별 가격분포 현황 시범 제공 결혼준비대행서비스 계약 표준약관 제정 합리적인 소비를 위한 선택품목별 이용비율 및 소비자만족도 정보 제공 신속한 피해구제를 위해 소비자단체와 주요 결혼식장·결혼준비대행업체 간 핫라인 구축·운영
(웹이코노미) 행정안전부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집중 방역 조치가 필요한 15개 시·도*에 재난안전특교세 총 60억 5천5백만 원을 긴급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국내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철새도래지 방역, 거점소독시설 및 통제초소 운영 등 자치단체의 차단방역을 지원하기 위해 결정됐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올해 특별방역기간('24.10.~'25.2.) 중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처음 발생했던 강원 동해시의 방역 현장을 점검(10.30.)했으며, 서해안을 중심으로 조류인플루엔자 고위험 지역에 대해 농식품부 등과 함께 정부합동점검을 실시(10.16.~25.)한 바 있다. 이상민 장관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농가뿐만 아니라 국민 경제에도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자치단체에서는 선제적인 방역 조치에 힘쓸 것”을 당부하면서,“행정안전부도 농식품부, 자치단체 등 관계기관과 함께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와 조기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은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11월 19일 오후 2시 웨스틴조선 서울 그랜드볼룸(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제18회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아동학대예방의 날은 매년 11월 19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아동학대 예방과 방지에 관한 범국민적인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07년부터 기념하고 있다. 올해 18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기념식에는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과 아동권리보장원 정익중 원장, 표창 수상자 등 약 200인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올 한해 아동학대 예방과 대응, 피해아동 회복을 위해 힘쓴 개인과 기관·단체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144점과 보건복지부 장관상 10점이 수여됐다. ▲아동학대 조사와 피해아동 보호를 통해 아동의 성장 및 보호와 아동학대 대응인력의 전문성 향상에 기여한 아동학대전담공무원 ▲학대피해아동과 그 가족을 위한 상담‧치료 교육을 수행한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 ▲아동학대범죄 대응 및 유관기관 협력 등에 힘쓴 경찰관 ▲전국 영업점 내 긍정양육 콘텐
(웹이코노미)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된 장거리레이더는 365일 24시간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까지 항공기의 탐지·추적이 가능한 레이더입니다. 포착한 정보를 공굼의 중앙방공 통제소(MCRC)로 실시간 전송함으로써 즉각적인 방공작전을 보장하는 우리 공군 영공 방어의 핵심 무기체계입니다. 2021년 2월 신형 장거리레이더 체계 개발 계약을 체결한 이후 약 1년 반 동안 혹한기와 혹서기, 핵심부품 수명 시험, 미국 국방기관 피아식별 인증시험 등을 거쳐 군이 요구한 시험평가 항목을 모두 충족했습니다. 이번 연구개발의 성공으로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몇 안 되는 장거리급 레이더 자체 제작·생산할 수 있는 국가가 됐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대형 안테나 설계 제작과 방열 기술, 빔 템플릿(신호 집중) 운용 및 최적화 기술 등 다양한 독자 기술을 확보하여 선진 레이더 기술을 확보하여 선진 레이더 기술 수준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방위사업청은 개발 성공을 위해 신뢰성 높은 설계를 적용하고 연구 개발 단계마다 민간 레이더 전문가를 초빙하여 자문을 구하며 기술을 철저히 검증했습니다. 또한 국방기술품질원에서 품질보증 시범사업으
(웹이코노미) 재난으로 다친 마음에 회복을 재난심리회복, 마음구호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볼까요? 마음구호 프로그램 재난을 겪은 분들의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한 지역 맞춤형 심리회복지원 프로그램 활동 내용 · 마음, 배움 : 심리교육 프로그램 - 재난 스트레스 반응 이해 · 신체, 휴 : 신체안정화 프로그램 - 신체 불안감 완화 · 마음, 쉼 : 심리안정화 프로그램 - 재난으로 인한 무력감 감소 및 안정감 향상 · 관계, 이음 : 가족 및 공동체 응집력 키움 프로그램 - 공동체 구성원 간의 연결감 강화 · 지역 내 자원활용 : 체험 프로그램(산림 치유 등) 및 상담 프로그램 병행 신청안내 · 신청대상 : 재난 경험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사람 · 참가비 : 전액 무료(정부지원) · 신청방법 : 거주 지역 프로그램 모집 공고 확인 신청방법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 접속 → [대한적십자사 소개] - [소식] - [적십자뉴스] 선택 → 거주 지역 마음구호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공고 확인 → 프로그램 내용 확인 후 참가 신청 재난구호(9
(웹이코노미) 어린이 안전일기장은? 어린이가 스스로 안전수칙을 배우고 안전실천을 다짐하고 직접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제작된 그림 일기장입니다.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수칙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놀이를 통해 재미있게 학습할 수도 있어요. 매해 ‘어린이 안전일기 쓰기 공모전’도 개최되고 있으며, 2025년도에는 어린이 안전일기장 배포 부수도 확대됩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웹이코노미) 환경부는 전국 지자체 106곳을 대상으로 지난해 한 해 동안의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를 평가하여 청주시, 진주시, 고흥군 등 3곳을 그룹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대전시, 안성시, 창원시, 안동시, 보은군, 창녕군 등 6곳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전년 대비 평가점수 인상폭이 가장 높은 시설의 운영기관인 ㈜에코비트워터, 광양시, (사)군위농공단지협의회 등 3곳은 발전상을 받는다. 이번 평가는 폐수 유입률, 처리 효율, 방류수 수질관리 및 안전관리 등 14개 항목에 대해 유역(지방)환경청에서 1차로 평가했고, 환경부 심의위원회의 2차 평가를 거쳤다. 환경부는 11월 28일 제주 신화월드에서 열리는 ‘2024년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운영 연찬회’에서 최우수 등 수상기관 12곳에 대해 환경부 장관 표창 등을 수여할 계획이며, 수상기관의 발표회를 통해 우수사례를 전국 지자체 및 운영기관 등에 공유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우수기관에 대한 자세한 평가 결과를 환경부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 박재현 환경부 물환경정책실장은 “
(웹이코노미) 조달청은 19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친환경분야 민간 전문가와 함께 친환경 공공건물 설계 강화방안 마련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공공건물 설계에 반영할 효율적 신재생에너지 적용, 에너지 소비절감, 자연환경 보전 및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 등 친환경 설계 강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태양광 및 지열 등 재생에너지의 효율적 활용뿐만 아니라 단열성능 강화를 통해 냉난방 설비를 최적화함으로써 공사비 예산 증가를 최소화하는 방안 등 예산절감 방안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 조달청은 200억원 이상 대형 시설사업 및 30억원 이상 국고보조사업에 대해 연간 11조원 규모의 설계검토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7월부터는 공공건축물의 친환경 적용 강화를 위해 설계검토 단계에서 민간 전문위원 참여를 의무화하고 있다. 강성민 시설사업국장은 “민간전문가와 함께 하는 이번 워크숍은 친환경 기술을 공공건물에 효율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설계 검토를 강화하여 공공건축이 지구 온난화 등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웹이코노미)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11월 18일, 100대 명품숲인 서귀포 한남 사려니오름 숲에서 ‘2024년 숲가꾸기 기간 체험 및 땔감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한남시험림은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 중 하나로, 산림과학연구의 기반이 되는 시험장이자 많은 탐방객에게 휴양과 힐링을 제공하는 명소이다. 숲가꾸기는 목재자원 생산, 산림재해 예방, 탄소 저장, 산림휴양 등 숲의 순기능을 증대하는 선제조건으로, 매년 11월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해 다양한 체험 기회 등이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진행됐으며, 산림의 기능별 가치를 증진하는 숲가꾸기 체험과 함께 산불 예방, 숲 환경 정화 활동 등 숲이 주는 수많은 효과를 몸소 체험하는 과정으로 진행했다. 또한 산림 숲가꾸기 과정에서 발생한 땔감들을 나눔으로써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아열대산림연구소 강경식 산림주무관은 “이번 행사는 모두가 누리는 가치 있고 건강한 숲을 가꾸는 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였다”라며 “더욱 사랑받는 국민의 숲으로 유지하기 위해 찾아주시는 분들
(웹이코노미) 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재)궁중음식문화재단과 함께 11월 20일부터 2025년 2월 2일까지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서울 종로구)에서 조선왕실의 궁중음식문화를 살펴보는 '궁중음식, 공경과 나눔의 밥상'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와 함께, 지난 4월부터 임시 휴관했던 2층 상설전시실을 전면 개편해 재개관한다. 이번 특별전시에는 궁중음식에 관한 여러 가지 기록물과 그림, 궁궐에서 사용된 그릇, 조리 도구, 소반 등 다양한 부엌살림 도구 등 200여 점의 유물을 비롯하여 당시의 궁중음식을 재현한 수라상 모형 등이 전시된다. 이를 통해 궁중음식이 임금을 향한 공경과 조상에 대한 효심의 발현이자, 신하와 백성들에게 기쁨과 위로를 전하는 매개가 됐음을 살펴볼 수 있다. 전시는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 ‘전국의 진미(珍味)가 모이다’ ▲ ‘궁중음식을 만드는 사람들’ ▲ ‘궁궐의 부엌’ ▲ ‘수라, 왕의 매일을 짓다’ ▲ ‘조상을 위한 음식, 정성으로 기억하다’까지 5개의 세부 주제를 통해, 백성들이 정성으로 일군 진상품이 숙수(熟手, 궁중의 남성 요리사)들의 손을 거쳐 왕의 밥상에 오르는 과정을 소개한다. &
(웹이코노미) 국가유산청은 '인천 구 조흥상회'를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했다. '인천 구 조흥상회'는 1955년 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동에 지어진 지상 2층의 상업시설로, 해방 이후부터 현대기로 넘어가는 1950년대 건축의 시대적 특징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건물의 정면(파사드)은 상업시설과 주거시설의 기능을 모두 갖춘 상가주택으로서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또한, 근대기 인천의 역사를 온전히 간직한 배다리 지역을 대표하는 장소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지역 주민들의 삶과 역사가 깃든 장소로서 보존해 활용할 가치를 지녔다. 국가유산청은 이번에 등록한 '인천 구 조흥상회'를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 활용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근현대문화유산을 꾸준히 발굴해 등록하는 적극행정을 펼쳐갈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해양수산부는 11월 19일 어업인, 환경단체 및 관련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열린소통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포럼에서는 ‘폐어구·부표 발생 저감방안’에 대한 주제로 토론할 예정이다. 국내에서 매년 발생하는 해양쓰레기 14.5만 톤 중 해상 기인 쓰레기는 5만 톤이며, 폐어구는 이 중 76%(3.8만 톤)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돼 관리의 필요성이 크다. 그동안 해양수산부는 바다에 유입되는 폐어구를 줄이고 해양환경을 보전하기 위하여 어구 생산·판매업 신고제, 어구보증금제, 인증부표 및 생분해어구 보급 등 어구관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열린소통포럼’에서는 해양환경 보전을 주제로 한 발표를 시작으로, 자망·부표에 어구보증금제 도입 확대 및 향후 어구관리제도의 정책 방향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어업인 등 이해관계자에게 어구관리 정책에 대한 진행 상황 등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정부는 그간 폐어구 관리를 위해 전담조직을 설치하고 「어구순환관리 대책」을 마련해 해양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폐어구를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