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물치를 키우기 위해 2,000만원을 들여 인공 연못을 만든 유튜버가 있어 화제다. ‘악어아빠김줄스’가 바로 그 주인공. ‘악어아빠 김줄스’는 줄스클럽을 운영하며 악어를 비롯한 각종 파충류, 고대어 등 희귀생물을 키우는 유튜버다. 그동안 영상을 통해 쉽게 볼 수 없는 생물들의 모습을 보여주어 많은 관심과사랑을 받고 있다. 김줄스는 작년 12월, 가물치를 키우기 위해 연못을 직접 만들기 위해 땅을 구입했다며 영상을 올렸고, 5월부터 연못을 만들어가는 과정 하나하나를 영상으로 제작, 업로드했다. 영상에는 하나의 연못이 만들어지기 위해 들어가는 비용과 생태계가 만들어져 가는 과정 등이 담겨 있다. 해당 시리즈는 많은 지지와 호응을 받았으며, 연못에 대한 관심이나날이 늘어가자 영상 속에서 김줄스가 ‘연못아빠 김줄스’라고인사를 건내기도 했다. 최근에는 생태계를 연구하기 위해 무인도를 구입했다고하는 김줄스. 이 소식을 들은 구독자들은 ‘스케일이 ㅎ ㄷ ㄷ 하다‘ ‘김줄스클럽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벌써부터 가슴이 웅장해진다’ 등의반응을 보였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김한종 의장[전남도의회 제공] [웹이코노미 장순관 기자] 김한종 전남도의회 의장이 전국 시도의회 의장 협의회장을 맡는다. 12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김한종 전남도의회 의장이 대전 유성구 호텔인터시티에서 열린 전국 시도의회 의장 협의회 정기회에서 제17대 전반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전남도의회에서 회장을 배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의장은 장성군 출신 3선 도의원으로 제11대 전남도 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거쳐 후반기 의장을 맡고 있다. 장순관 기자 bob0724@naver.com
유튜버 '하비언니'[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이미 많은 유튜버들이 활동하고 있는 레드오션, 패션 분야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루키 유튜버가 있다. ‘하비언니’가 바로 그 주인공. 스타일디 소속 유튜버이자 억대 쇼핑몰 CEO 하비언니는 패션 분석 및 코디를 주 콘텐츠로 하고 있다. 다른 유튜버 채널과 별다를 게 없어 보이는 콘텐츠이지만, 하비언니 채널만이 가진 특별함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그녀가 ‘통통한 체형’의 ‘쇼핑몰 CEO’라는 것이다. 통통한 체형의 하비언니는 영상을 통해 자신의 신체 사이즈를 정확히 밝히고, 66사이즈 이상의 통통녀들을 위한 패션 아이템과 스타일링 꿀팁을 공개해 많은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다. 직접 운영하는 쇼핑몰 ‘하비언니’에서 제작 판매하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착용하고, 솔직한 후기를 남기기 때문에 많은 여성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하비언니TV는 그 인기를 입증하듯 빠른 속도로 구독자 수가 증가해 곧 10만 구독자에 달성할 예정이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한국 무용가 석예빈[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한국 무용가 ‘석예빈’이 중앙대학교 100년 역사 최초로 4.5년만에 무용학사와 연극학사를 동시에 우수 졸업하게 되었다. 무용∙연극 학사를 동시에 졸업은 보통 8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는 과정이다. 석예빈은 2018년 평양공연 ‘봄이 온다’에서 오프닝 공연을 선보였었으며, 리틀 최승희로 불리며, 전 세계에 한국 무용을 전하며 활발한 활동을펼치고 있다. 한편, 석예빈은 중앙대학교 연극대학원에 진학하여, 연극학과 뮤지컬 안무 석사과정을 시작하게 되었다. 한국 무용가 석예빈 한국 무용가 석예빈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몰래카메라 소재로 웃음을 주는 3인조 유튜버 “뀨러기”가 모델&엔터테이너 인플루언서 mcn엔터테인먼트 ‘㈜스타일디코퍼레이션’(이하 스타일디)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뀨러기”는 이성배, 정상호, 김민재 세 명의 장난꾸러기가 모여 만든 유튜브 채널로 몰래카메라를 중심으로 한 개그콘텐츠들을 제작해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자칫 잘못하면 식상할 수 있는 ‘몰카’라는 주제를 가지고 매번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풀어내는 것이 ‘뀨러기’의 인기 요인. 이러한 인기를 반영하듯 빠른 속도로 구독자수가 증가한 ‘뀨러기’는 최근 구독자 50만에 달성하기도 했다. 유튜버 ‘뀨러기’. ‘㈜스타일디’와 전속계약 체결 ‘뀨러기’와 계약을 체결한 ‘스타일디’는 현재 쩡대, 달샤벳 세리, 김줄스, 레인보우 현영, 최겨울 등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소속된 MCN회사로, 1인 미디어 시대에 맞춰 라이브 방송과 유튜브 등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회사다. “뀨러기”는 이번 '스타일디'와의 계약을 통해 더욱 퀄리티 높은 콘텐츠 제작 및 활발한 활동을 통해 더 많은 구독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
출처 : 달샤벳 세리 인스타그램[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수파파 두파파 수파두파리라~수파 두파 디바~ 가사만 봐도 머릿속에서 들리는 추억의 노래! 바로 달샤벳 – Supa Dupa Diva! 이다. 달샤벳 멤버 중 유튜버, 인플루언서로 폭넓은 활약을 하고 있는 ‘세리’의 근황을 알아보았다. 달샤벳 멤버 ‘세리’는 현재 유튜브 세리데이 채널을 통해 약 3만명의 구독자들과 소통하고있다. 먹방, 브이로그, 리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현직 아이돌을 리뷰하는 콘텐츠를시리즈로 제작 / 업로드 하고 있는데, 아이돌 그룹에 대한정확한 정보와 정성스러운 리뷰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는소식을 알린 세리. 이 소식을 들은 팬들은 손꼽아 앨범 발매를 기다리고있다고 한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앨범발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무궁무진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달샤벳 세리의 향후 행보를 기대해 본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김용진 국민연금공단 신임 이사장[연합뉴스 자료사진][웹이코노미] 국민연금공단 17대 이사장에 김용진 전 기획재정부 2차관이 취임한다. 보건복지부는 김 이사장이 국민연금공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과 복지부 장관 제청을 거쳐 31일 문재인 대통령의 임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1961년생인 김 이사장은 1986년 행정고시(30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후 기획재정부 복지노동예산과장, 공공혁신본부 공공혁신기획팀장, 대외경제국장, 공공혁신기획관, 사회예산심의관 등 다양한 직책을 거쳤으며 2017년 6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기재부 제2차관을 역임했다. 기재부 재임 시절 국민연금 등 사회보험제도 내실화를 포함한 사회복지 재정 정책과 경영혁신, 조직관리 등 일련의 공공기관 혁신강화 정책을 추진한 바 있다.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며 경영실적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국민연금공단은 김성주 전 이사장이 지난 1월 4·15총선 출마를 위해 사임한 이후 약 8개월간 이사장 공석체제로 운영돼 왔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모던필라테스 홍철민 연구소장[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한 때는 이름조차 생소했던 필라테스라는 운동이 대중적으로 사랑을 받게 된지 여러 해가 지났다. TV나 언론매체를 통해 필라테스를 하는 연예인들과 셀럽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게 되었고, 취미생활로 필라테스를 즐기는 일반회원들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필라테스의 매력에 빠져 직업을 필라테스 강사로 전향하는 이들도 있다. 그만큼 업계의 경쟁은 치열해지고 있다. 필라테스 스튜디오가 우후죽순 생겨나고, 필라테스 자격증을 발급하는 교육단체도 많아졌다. 점차 경쟁이 심화되어 가는 업계에서 기업이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스스로 끊임 없이 채찍질하며 배우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며, 필라테스 전문기업 ‘모던필라테스’는 국내 최초로 필라테스를 도입했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필라테스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지난 2019년 모던필라테스는 전문인재를 영입해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했으며, 올해는 평생교육원을 설립해 정식으로 인가를 받기도 했다. 교육사업에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는 모던필라테스 연구소가 설립된 지도 어느덧 1년, 그간의 성과를 모던필라테스 홍철민 연구소장을 통해 살펴본다.
디지털금융연구소 문영배 소장/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정치 사회 문화 산업 등 대대적이고 전반적인 지각변동이 예상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4대환경변화로 ▲비대면·원격사회로의 전환 ▲바이오 시장의 새로운 도전과 기회 ▲자국중심주의 강화에따른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산업 스마트화 가속 ▲위험대응 일상화 및 회복력 중시 사회를 꼽고 있다. 이 중에서도 언텍트 문화, 온라인거래 문화가 특히 활성화될 것이란 의견이 많다. 온라인 거래, 즉 디지털신용거래가 중요한 거래수단이 되면 신용거래를 보증하는 블록체인 기술 도입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 국내에서도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중이다. 국내 블록체인 현주소를 알아보기 위해 블록체인 전문가 디지털금융연구소 문영배 소장을 만났다. 문 소장은 최근 IMF 및국제기구가 CBDC 도입이 필요하다고 권장하는 아프리카 국가정부와 중앙은행을 방문해 CBDC도입의 필요성을 설명/강의/토론하고우리나라의 관련 기반기술 수출을 위한 마케팅을 해오고 있다. 국내에서는 블록체인의 핵심인 분산장부의 특성을 적용해 업무처리의 혁신을 이루기 위해 몇몇 업체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KAIST 최재혁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카이스트 제공][웹이코노미] KAIST(총장 신성철)는 최재혁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가 국제전기전자학회[IEEE, 회장 토시오 후쿠다(Toshio Fukuda)]와 대한전자공학회(IEIE, 회장 임혜숙 교수·이화여대)가 공동 주관하고 해동과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재)이 후원하는 `IT 젊은 공학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 15회째 진행되는 `IT 젊은 공학자상'은 국제전자전기학회(IEEE)와 대한전자공학회(IEIE)가 공동으로 시상하는 국제적인 상이다. 국내‧외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IT분야에서 기술과 학문 발전에 크게 기여한 만 40세 미만의 젊은 과학‧기술자를 매년 1명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된 최 교수는 5G 통신을 비롯한 초고속 통신시스템을 위한 고성능 반도체 회로 설계 분야 연구를 진행했다. 특히 차세대 유무선 통신 및 메모리 시스템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초(超)저잡음 고주파 신호 생성' 분야에서 세계 최고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SCI 저널논문 및 국제학회 논문 64편을 발표했고 25건의 국내‧국제특허를 출원 및
모던필라테스 이경은 부협회장[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국내최초로 필라테스를 도입한 이래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필라테스 전문기업 ‘모던필라테스’. 전국 10개 지부를 통해 연간 3백여명에 달하는 필라테스 강사를 배출하며 국내 필라테스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모던필라테스’의 교육사업은 우지은 협회장과 든든한 조력자인 이경은 부협회장이 쌍두마차가 되어 이끌고 있다. 체육학을전공한 후 운동치료에 대한 관심이 생겨 공부하던 중 우연한 기회에 모던필라테스의 교육을 접했고, 원리와철학을 기반으로 한 필라테스라는 운동에 강한 매력을 느껴 모던필라테스와 함께 하고 있다는 이경은 부협회장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Q. 이경은 부협회장님에 대한 짧은소개 부탁드립니다. A. 11년차 모던필라테스 강사, 이경은입니다. 모던필라테스 서울교육관에서 레슨 및 교육강사로서의 교육을 진행해 왔고, 2년전부터는 함께 일하던 김정은 교육강사님과 함께 수원에 교육지부를 설립하고 필라테스 강사 양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Q. 직접 교육지부를 운영하고 계시기에국내 필라테스 업계에 대한 고민도 많으실 것 같습니다. A. 필라테스 강사를 양성하는 교육강사로서, 강사를 배출
블룸테크놀로지 이상윤 대표/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코로나19 시대, 모두들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핵심으로 ‘언택트(비대면) 비즈니스’에 대해 이야기한다. 다양한 분야에서 언택트화가 진행될 것이고, 생활 방식에 광범위한 변화가 나타날 것이 자명하다. 이 같은 언택트 비즈니스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되는 것 중 하나가 ‘퍼블릭블록체인’ 기술이다. 그래서 정부도 부랴부랴 예산을 편성하고 적극적으로 탈중앙화 컨센서스나 원장 기술과 같은 기초기술 개발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암호화폐 거래 또는 기업의 프라이빗 블록체인 적용 사업 등은 활발하지만 고난이도의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기초 기술의 개발 수준은 여타 선진국에 비해 상당히 뒤쳐져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국내에도 세계선두에 서 있는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이 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통해 유명세가 커지고 있는 ‘블룸테크놀로지’의 ‘로커스체인’이 주인공이다. 이상윤 대표를 만났다. 국내 게임개발 1세대, ‘킹덤언더 파이어’의 아버지 블룸테크놀로지 이상윤 대표는 중학생 시절인 1980년대부터 컴퓨터 게임을 개발해온 1세대 개발자다
최태원 SK그룹 회장/SK제공[웹이코노미] [웹이코노미 장순관 기자] SK그룹의 ‘딥 체인지’(Deep Change·근본적 혁신)를 위한 대표적 지식경영 플랫폼인 ‘이천포럼’이 18일부터 3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SK그룹은 SK CEO와 임직원 등 내부 구성원과 글로벌 석학,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3일간의 이천포럼 2020 메인포럼 기간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토론과 전문가 강의를 통해 SK의 세부 성장 솔루션을 찾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를 감안, 경기 이천 SKMS연구소에서 △환경 △일하는 방식의 혁신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행복지도 △사회적 가치 관리 계정(SV Account) 등 5가지 주제별 패널 토론을 온라인 중계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해외 석학들의 강연과 토론도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이천포럼은 2017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급변하는 경제·사회 환경 아래에서 기업이 서든 데스(Sudden Death)하지 않기 위해서는 기술혁신과 사회·경제적 요구를 이해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통찰력을 키우는 토론장이 필요하다”고 제안하면서 시작됐다. 올해 이천포럼은 온라인
[웹이코노미 장순관 기자]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전기정보공학부 조동일 교수가 7월 17일 독일 베를린에서 화상 회의로 개최된 국제자동제어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 of Automatic Control, IFAC) 정기 총회에서 임기 3년(2020~2023년)의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1957년 창설된 IFAC는 오스트리아의 빈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세계 49개국이 가입한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제어 분야 학술 단체다. IFAC는 3년 회기 동안 30여개국에서 90여개의 학술 대회를 개최하고 분야의 최상위급 논문지 7종을 발간하는 대형 학회다. IFAC는 제어, 로봇, 자율주행, 스마트 공장, 스마트 에너지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들을 선도하고 있다. 장순관 기자 bob0724@naver.com
인간 게놈 관련 연구와 개발에 기여해 2020 에도가와 니치상을 받은 존 크레이그 벤터 박사/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올해 ‘에도가와 니치상(The Edogawa NICHE Prize)’은 인간 게놈 관련 연구와 개발에 기여한 존 크레이그 벤터(John Craig Venter) 박사에게 돌아갔다. 17일 게리 레비(Gary Levy) 에도가와 니치 어워드 위원회 의장에 따르면, 벤터 박사는 유전체학의 영향력과 특히 의료를 근본적으로 혁신한 인간 게놈 식별에서 이룬 업적으로 수상자로 결정됐다(www.edogawanicheprize.org). ‘에도가와 니치상’은 2018년 진세이샤 신탁(Jinseisha trust)과 니치인 재생의학센터(Nichi-In Centre for Regenerative Medicine, NCRM)가 제정한 상으로, 학제 간 접근을 통해 질병의 예방, 진단 또는 치료법 개발에 기여한 과학자나 의사에게 주어진다. 벤터 박사는 1946년 10월 14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에서 태어났다. 캘리포니아주 산마테오 대학(College of San Mateo)에서 수학한 후 UC 샌디에이고(University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