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이달 19일까지 매실 소비촉진을 위한 상생마케팅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홈앤쇼핑, 매실 주산지 지자체(광양·순천·하동) 및 순천농협이 국산 매실 소비촉진 독려와 이상기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매실 농가 지원을 위해 공동 조성한 후원금을 재원으로 추진된다. 농협은 총 1억 5천만원의 후원금으로 전국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매실을 박스(5kg ‧ 10kg)당 최대 23% 할인 판매하고, 매실청 담그기 시연회와 매실 구매고객 대상‘매실 고추장 장아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국산 매실 홍보에 앞장선다. 박서홍 대표이사는“이번 행사가 고객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주고, 최근 저온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매실 농가에도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상생협력 활동을 적극 추진하며 농협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 마트상품부와 자재사업부가 영농철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현장을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하며 임직원 농촌봉사활동 릴레이에 동참했다. 3일 마트상품부 및 서산농협 임직원 30여명은 충남 서산시 소재 농가를 방문해 마늘 수확작업을 돕고 농업인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현장지원 활동을 펼쳤다. 한편, 지난 5월 31일 정정수 영농자재본부장을 비롯한 자재사업부 임직원은 강원 철원군 관내 농가를 찾아 파프리카 줄기 고정, 고추 지주대 정리, 잡초 제거, 마을 환경개선 작업 등을 실시한 후 마을 주민 간담회를 열어 영농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정정수 영농자재본부장은“농협은 무기질비료 가격 인하, 농작업대행 확대 등 농업경영비 절감과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농촌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희망농협 행복농촌’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유병태, 이하 ‘HUG’)는 지난 5월 31일 고려대학교 에서 열린 2024년 한국윤리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2024년 윤리 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8회째를 맞은 윤리경영대상은 매해 한국윤리경영학회에서 주관하며, 심사를 거쳐 사회적 책임과 윤리경영 발전에 기여한 기관에 대해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 기업으로 선정된 HUG는 △ 경영진의 확고한 윤리경영 의지, △ HUG形 윤리위험 통제체계 운영, △ 개인 청렴역량 분석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 추진 등에 있어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한국윤리경영학회는 HUG가 주택도시기금 수탁업무를 취급 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취약요소를 자체적으로 사전에 발굴하여 적극적으로 통제해 온 점에 주목했다. 그 외에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렴역량진단을 입체적으로 분석하여 개인별·직급별 맞춤 교육을 실시하고, 윤리경영 시스템에 대해 직접 제언할 수 있는 다각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임직원 참여도를 높인 일련의 문화활동 또한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김택선 HUG 준법지원처장은 “공사 업역 확대에 따라 대외 인식이 높아진 가운데 국민이 요구하는 윤리경영 수준을 충족하고 반부패
금융산업공익재단(이사장 박준식, 이하 ‘재단’)과 (사)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조합(이사장 이선우, 이하 ‘조합’)이 5월31일(금) 재단 사무실에서 사회적가치창출기업 대출지원사업(이하 ‘사업’)에 선정된 8개 기업에 총 2억2천만 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재단과 조합은 지난 2월 ‘사회적가치 창출 기업 대출지원 사업 협약식’을 개최하고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기업과 조직 중에서 고용노동부의 사회적기업 인증을 완료한 10개 기업을 선발해 대출 지원과 컨설팅 등을 지원하기로 한 바 있다. 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총 8개사(붙임2 선정 기업 목록 참고)로, 사회서비스제공형에 ▲주식회사 학교네 ▲꿈틀 협동조합 등 2개사와 일자리제공형에 ▲주식회사 도시농사꾼 농업회사법인 ▲농업회사법인㈜서연 ▲㈜이로인터내셔날 ▲코액터스 주식회사 ▲한국스마트협동조합 ▲농업회사법인㈜나눔 등 6개사다. 선정 기업은 최대 3천만 원의 대출 지원과 컨설팅 등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받게 된다. 전달식에 참석한 추원서 재단 상임이사는 “우리 사회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는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소중한 기금이 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자생력을 키워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창업농지원센터는 30일 경기도 안성시 농협창업농지원센터에서 청년농업인의 창농 우수사례 발굴을 위하여「2024년 청년농부사관학교연합회 창농 성공사례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경연대회 주제는 농가소득 제고 사례, 청년창업농의 영농정착 성공사례로 주어졌으며, 농협창업농지원센터와 NH투자증권이 공동으로 이번 행사를 주관했다. 이날 경연은 예선을 통과한 10명의 청년농업인이 자신만의 창농 노하우를 발표했으며, 영예의 대상은 「청년농부사관학교와 함께 ‘어디서나 쑥쑥쑥’」주제로 창농 성공사례를 경연한 9기 졸업생 선무영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서종경 농협창업농지원센터장은“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 졸업생의 성공한 창농 및 농가소득 제고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그들의 창농 노하우를 모델화하고 홍보함으로써 농업·농촌이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임을 적극 알리겠다.”고 했으며, “앞으로 경연대회 우수사례를 기반으로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새로운 지원계획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 대표이사 안병우)는 한우 수급안정과 소비확대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긴급물가안정자금 지원으로 1일부터 4일까지「소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세일」행사를 온·오프라인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전국 700여 개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유통계열사 판매장, 온라인 쇼핑몰 농협 라이블리에서 진행하며, 행사기간 한우 1+등급(100g 기준)을 ▲등심 7,460원 ▲양지 4,530원 ▲불고기·국거리 2,920원, 1등급을 ▲등심 6,230원 ▲양지 4,380원 ▲불고기·국거리 2,870원 이하로 구매할 수 있다. 오프라인 참여매장 상세정보는 농협경제지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소비자들께서 질 좋은 우리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할인판매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30일 임시대의원회를 열고 회원조합장인 이사 외의 이사(이하 사외이사) 4인을 선출했다. 변찬우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옥경영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가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되었으며, 강원택, 송인택 현 사외이사는 재선출되어 연임이 확정되었다. 금차 선출된 사외이사들의 임기는 7월 1일부터 시작되며 임기는 2년이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운영하는 농식품 전문 쇼핑몰‘농협몰’이 산지직송을 강화하고 지역 우수 농축산물 입점을 확대하는 등 농‧축협 지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온라인 사업을 개편한다. 농협은 7월 1일부로 수도권 일부 지역의‘온라인 장보기’서비스를 축소‧조정하고‘산지 직접배송’서비스를 확대함에 따라 지역 농‧축협에 ▲배송비 지원 ▲기획전 ‧ 프로모션 등 마케팅 지원 ▲온라인사업 전 과정 컨설팅 제공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여 농‧축협 실익 확대에 앞장설 계획이다. 농협몰은 크게‘산지 직접배송’과‘온라인 장보기’두 가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 개편은 과점화 양상을 보이는 이커머스 시장에 대응하여 농‧축협 산지 농‧축산물 중심으로 판매 채널을 재편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등 사업을 내실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박서홍 대표이사는“농협 온라인사업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서는 지역 농‧축협과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산지 우수 농축산물의 농협몰 입점이 지속 확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 200여개 농축협의‘온라인 장보기’서비스는 계속 운영될 예정이며, 농협은 사업 조정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이 지난 29일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지역특화 스타트업 발굴과 성장지원을 위한 ‘글로컬(Glocal) 스타트업 공동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신보 한영찬 이사와 경상남도 김명주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경상남도 창업지원단장,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본부장 등 경남지역 대표 스타트업 육성기관 기관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보는 경상남도로부터 지역 특화 스타트업을 추천받아 보증비율 100%, 고정보증비율 0.5% 등 우대사항이 적용되는 글로컬 특화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보증연계투자 ▲민간투자유치 기회 제공 ▲엑셀러레이팅·기술자문·해외진출지원·네트워킹 등 스케일업에 필요한 각종 융·복합서비스를 통합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신보는 지난해 비수도권 5대 광역시(광주, 대구, 부산, 대전, 울산)와 함께 글로컬 스타트업 공동 지원사업을 시작했고, 올해부터 도(道)단위 광역지자체와도 협약을 확대해 지방기업을 위한 균형 있는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경상남도의 지역특화 스타트업이 글로벌 스타트업으로 스케일업 해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유병태, 이하 ‘HUG’)는 올해 하반기에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인 ‘HUG 든든전세주택‘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슬로건 공모전을 5월 31일(금)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든든전세주택‘은 무주택자에게 주변 전세가 대비 90%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임대주택으로, 전세사기 걱정 없는 안전한 주택이다. 공기업인 HUG가 집주인이라 안심할 수 있고 수도권에서 최장 8년간 거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한민국 2030청년(신청일 기준 만 나이)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전셋집 고민이 많은 청년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더 공감 가는 슬로건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자는 든든전세주택의 의미와 특성을 담은 30자 이내의 문구(띄어쓰기 포함)를 오는 6월 18까지 HUG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출품작을 대상으로 주제적합성·참신성·인식성·긍정성을 평가해 총 4개 작품을 선정·시상하여 ’HUG 사장상‘을 수여한다. 선정된 슬로건은 향후 든든전세주택을 알리는 다양한 홍보물에 활용될 예정이다. 유병태 HUG 사장은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해 공급하는 든든전세주택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슬로건을 기대한다”며, “2030세대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영농철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현장을 찾아 일손돕기를 이어가고 있다. 29일 농협식품 이방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은 경기도 남양주 소재 딸기 농가를 방문하여 딸기 줄기 ‧ 배지 정리, 잡초 제거 및 주변 환경정비 작업을 돕고 농업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지원 활동을 펼쳤다. 농산물도매부 직원 40여명은 28일 강원도 평창 대화농협 관내 농가를 방문하여 고추지주대 설치, 방울토마토 줄기제거 등 영농작업을 지원하였고, 같은 날 공판사업부 직원 15여 명은 경기도 남양주 부추 농가를 찾아 부추밭 잡초제거, 재배시설 환경정화 활동을 수행하며 일손을 보탰다. 이방현 농협식품 대표이사는“영농철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 현장을 찾아 도움을 드릴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며‘농업인을 위한 농협’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유병태, 이하 ‘HUG’)는 지난 28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4년 고용평등 공헌포상⌟ 기념식에서 `적극적 고용개선 조치 분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매년 남녀가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노동환경을 조성하고 남녀고용평등 의식 확산에 앞장선 기업을 ‘남녀고용평등 우수 기업’으로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HUG가 선정된 ‘적극적 고용개선 조치 분야’는 매년 제출하는 ‘이행 실적보고서’의 평가점수가 상위 10%에 해당하는 기업으로 한정하여, 여성 고용목표 달성률 및 고용관리 개선계획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한다. 특히, HUG는 여성 관리자 비율을 지속적으로 높여 고용목표를 달성하고, 산전후휴가 종료 후 별도의 신청 없이 육아휴직을 할 수 있도록 자동육아휴직제도를 운영하는 등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한 근무환경 조성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유병태 HUG 사장은 “이번 수상으로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한 공사의 다양한 제도개선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남녀고용평등 실현과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HUG는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9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이승호 한국농축산연합회 회장, 최흥식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상임대표, 양옥희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회 회장 등 연합단체 소속 29개 농업인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농정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강호동 회장은‘새로운 대한민국 농협’비전과‘4대 핵심가치’를 중심으로 희망농업⋅행복농촌 구현을 위한 혁신전략을 소개하고, 농촌소멸 대응과 농가소득 증진 등 농업⋅농촌 당면 현안에 대한 농업인 단체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농업인 단체장들은 수확기 쌀값안정과 자조금 도입, 군 급식 수의계약 유지, 농작물재해보장보험 보장 확대, 유통비용 절감 등에 농협의 역할 확대와 상호 공조를 주문했다. 단체장들의 목소리는 대체로 산지 농업인 경영안정을 위한 농협의 지원 확대로 모아졌다. 강호동 농협 회장은“농협은 쌀값 안정을 위한 벼매입자금 지원확대, 일손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인력중개센터 활성화 등 농업인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농업·농촌의 산적한 과제 해결을 위해 앞으로도 농업인 단체와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자”고 말했다.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가 28일 전북 익산 소재 배 농가를 방문하여 과수 화상병 예방 ‧ 방제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는 박서홍 대표이사, 김봉학 익산원예농협 조합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하여 최근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과수 화상병 예방을 위한 방제 현황 및 생육동향 등을 점검하고 농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과수 화상병은 주로 사과, 배와 같은 장미과 식물의 잎, 가지, 줄기 등이 갈색이나 검은색으로 변하는 국가검역병해충으로, 효과적인 치료제가 없어 발병 시 과수원을 부분 또는 전체 폐원해야 한다. 금차 점검지역인 익산은 지난 2020년 발병 이후 현재까지 과수 화상병이 발생하지 않았으나 올해는 기상여건 상 6월 중순까지 발생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올해는 4월까지 평년 대비 고온다습한 기후가 이어짐에 따라 각종 병해충 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생육저해 요인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며“농협은 현수막 설치, 언론 홍보 등을 통해 농가에 과원 및 작업자 방제 방법 등을 적극 안내하고 있으며, 자체 예산을 활용하여 살균제 등 소독용품을 공급하여 과수 화상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28일 충남 아산시의 방울토마토 ‧ 쪽파 농가를 찾아 직접 생육동향을 점검하고 이상기후 등으로 인한 농업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방울토마토는 잦은 비와 큰 일교차 등 기상여건 악화에 따른 작황 부진으로 생산량이 전년 대비 크게 감소하였으나, 최근 일조량이 회복되며 생육이 호전되고 있다. 쪽파는 작황이 양호하여 생산량이 전년 대비 증가 추세에 있다. 특히 아산은 대표적인 쪽파 주산지 중 하나로, 연중 생산량 변동이 시장가격에 큰 영향을 끼쳐 철저한 생육 관리가 요구된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올해 일조량 부족 등 이상기후에 따른 농작물 피해로 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에 집중할 수 있도록 생산에서 유통까지 전 과정에 걸쳐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