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KAIST(이광형 총장)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뉴욕에 글로벌 캠퍼스를 설립한다는 계획을 9일 뉴욕에서 발표했다. 이 총장과 배 회장은 이미 지난 11월 초에 뉴욕을 방문하여 이 안건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었다. 배 회장이 뉴욕에 1만 평 상당의 캠퍼스 부지와 건물을 제공하기로 하며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됐다. 이후 이 총장은 이사회, 정부 등 관련 기관들과 세부적으로 협의를 진행하며 배희남 회장은 캠퍼스 토지 매입 과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 승 진 <1급> 국제통상부 김태환, 기획조정실 안준연, 경기북부지역본부 임승종 <2급> 스마트산업부 김영길, 공제기획실 장윤성, 공제운영부 전의준, 무역촉진부 전혜숙 <3급> 조합정책실 고수진, 실물투자부 김태완, 소상공인정책부 임영주, 조사통계부 장명준, 인사부 정구현, 대구경북지역본부 최광수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 이하 ‘경총’)는 12월 9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초청 간담회를 진행했다. 경총은 간담회를 통해 대한민국 기업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 및 제도개선 사항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손경식 경총 회장을 비롯하여 16명의 경총 회장단이 참석했다. 손경식 회장은 대선 정책건의서「제20대 대선후보께 경영계가 건의드립니다」를 윤석열 후보에게 전달하고,‘자유로운 경제활동과 기업가정신이 존중받는 경제환경’의 조성을 당부했다. 경총 대선 건의서는 그간의 기업 의견을 수렴하여 ① 기업활력제고, ② 일자리 창출, ③ 노사관계 선진화, ④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사회건설, ⑤ 안전·환경 등 5대 분야에서 기업의 혁신과 일자리 창출을 가로막는 애로사항과 개선점을 담았다. 손경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기업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며, 기업이 만든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점에서 기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경제성장을 통해‘대한민국을 부강하고 행복한 나라’로 만들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손경식 회장은‘경제 사회구조가 급격히 변화하는 역사적 전환기를 맞아, 대한민국이 부강하고 행복한 나라로 발전하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인터넷 기술 관련『국제 사실 표준화 기구』인 IETF를 통해 기고한 실시간 비디오 스트리밍을 위한 정보중심네트워킹(ICN) 기술 표준 문서가 지난달 말 공식 표준 문서로 등록되었다고 밝혔다. 제정된 국제표준인 정보중심네트워킹에서의 이름변환서비스(NRS) 설계 지침은 생방송 중인 진행자가 이동하면서 방송을 진행하더라도 시청자는 끊김 없는 생방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술이다. 실시간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의 핵심 표준이라 할 수 있다. 제정된 표준을 활용하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활동하는 유튜버의 생방송 서비스를 실시간 데이터의 트래픽 손실없이 지원 가능하다. 따라서 이동시 끊김없는 생방송 서비스를 위해서는 본 표준 기술이 필수적이다. 본 표준은 ETRI 홍정하 박사와 유태완 박사가 지난 2016년 7월에 개최된 IETF 국제표준화 회의에서 최초로 제안하였으며, 이후 퓨처웨이(Futurewei), 에릭슨(Ericsson)과 함께 표준화 작업을 추진하여 만 5년 만에 국제표준문서로 승인 완료했다. ETRI는 본 표준 제정과 더불어 표준의 주요 기술을 연구원 깃허브(Github)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활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KOTRA(사장 유정열)는 이달 9일 국내 투자가와 외투기업(외국인투자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외국인투자 상담·설명회 ‘PINVEST(Pinvest: Pinpoint+Invest) DAY 2021’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차세대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주목받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첫 번째 투자종합상담회다. 메타버스를 통해 코로나19에 따른 고객들의 대면 투자상담 부담을 덜어주고 외국투자가와 외투기업이 직접 선택(pinpoint)한 분야를 중심으로 독립된 가상공간에서 심층 개별 상담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핀포인트 상담회(온라인상담 9건 동시 진행) △투자 인센티브 설명회 △투자실무 세미나 △자료 홍보관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잠재투자가와 국내 외투기업뿐만 아니라 지자체·경제자유구역청·상공회의소 등 국내 투자고객 약 70여 개사가 참가해 자유롭게 소통하며 국내 투자 정보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중요한 핀포인트 상담회에서는 중앙부처·지자체·유관기관 및 KOTRA 상담위원이 한데 모여 외국인투자신고, 비자, 노무, 세무, 입지 등 국내 투자와 비즈니스 운영에 대한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설명회와 세미나를 통해 조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KAIST(총장 이광형)는 바이오및뇌공학과 정용 교수 연구팀이 미국 예일대학교(Yale University) 심리학과 마빈 천(Marvin M. Chun)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아동기의 외국어 구사 여부가 인지능력을 향상하고 뇌 연결망에 변화를 가져온다고 10일 밝혔다. 연구팀은 미국 국립 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NIH)의 청소년 뇌 인지 발달 연구(the Adolescent Brain Cognitive Development, ABCD Study) 데이터를 사용해 발달단계에 있는 9-10세 아이들의 인지기능 점수와 기능적 자기공명영상(functional magnetic resonance imaging, fMRI)을 분석했다. 모국어 외 다른 언어를 추가로 사용하는 아이들은 모국어만 사용하는 아이들에 비해 기억을 측정하는 인지 과제에서 높은 점수를 보였다. 또한 다언어 사용은 아이들의 뇌 전체 연결망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권영혜 박사과정이 제1 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미국국립과학원회보(Proceedings of the Nation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권형택, 이하 ‘HUG’)는 공사 임직원의 노후준비 지원을 통한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식은 부산 HUG 본사에서 개최되었으며, 권형택 HUG 사장, 국민연금공단 중앙노후준비지원센터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HUG와 국민연금공단 노후준비지원센터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임직원 대상 노후준비 지원을 강화하고자 체결되었으며, 구체적으로 ▲공사 임직원 대상 노후준비 교육 및 상담서비스 제공 ▲노후준비 지원을 위한 공동사업 및 인식 제고 사업 추진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HUG는 국민연금공단과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공사 임직원의 생애설계 및 퇴직 후 경력개발 관련 지원을 강화하여 임직원 근로의욕 고취 및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권형택 HUG 사장은 “임직원 노후준비 지원 강화를 통한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며, “HUG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국민께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점차 교묘해지는 위·변조 문제를 ‘잘 막는’ 보안 장치란 무엇일까? 지금까지 없던 기술을 보안 장치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알려졌지만, 성능을 측정하는 별다른 기준이 없어 강점을 비교하기는 어려웠다. 빛을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완전히 새로운 물질인 ‘메타표면’을 이용해 전 세계적으로 광학 기반의 보안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국내 연구팀이 그 기준을 제시했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 기계공학과·화학공학과 노준석 교수, 화학공학과 통합과정 정충환·장재혁 씨, 기계공학과 통합과정 김경태·정민수 씨 연구팀은 다양한 시변각장치(Optically variable device)를 정보량과 보안도에 따라 정리해서 발표했다. 위조지폐 방지에 주로 사용되는 시변각장치는 각도에 따라 모양과 색상이 바뀌는 은박지 모양의 딱지다. 이번 연구 결과는 나노기술 분야 최상위 학술지인 케미컬 리뷰(Chemical Reviews, Impact Factor 60.622) 11월 첫째 호 표지논문(Front Cover)과 하이라이트 논문(Research Highlight)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미국화학회(American Chemical So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김석철, 이하 KINS)이 코로나19 재확산과 추위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위기청소년에 대한 급식 지원에 나섰다. KINS가 9일 대전 중구 청소년 위캔센터에서 학교밖, 가정밖 위기청소년들에게 기초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행복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한다고 밝혔다. KINS는 사회적기업 및 청소년유관단체 등과 함께 지역 내 위기청소년의 자립을 위해 학업 및 취업, 급식, 상담 및 치유프로그램 등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KINS 임직원들이 기부금(600만원)을 모아 마련한 행복꾸러미는 햇반 등 레토르트 음식과 밑반찬, 방역마스크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9일 오후부터 지역 내 위기청소년(6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KINS 이지연 소통실장은 “KINS는 지역 내 위기청소년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여건의 청소년들이 역경을 이겨내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KAIST(총장 이광형)가 2022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2(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의 공식행사인 ‘자율주행 레이싱’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1월 7일 라스베이거스 모터스피드웨이(IMS)에서 개최 예정인 ‘CES 2022 자율주행차 레이싱’은 대학팀들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자율주행 성능 향상과 상용화를 독려하고 대중에게 성과를 공유하고자 추진됐다. 이 대회는 지난 10월 23일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린 ‘인디 자율주행 챌린지(Indy Autonomous Challenge, IAC)’에 이은 대회다. IAC 대회에서 심현철 교수 무인시스템 연구팀은 총 9개 팀 중 코스를 완주한 최종 4개 팀에 들어 CES 2022 참가권을 획득했다. 그 결과 아시아 유일 팀으로 CES 2022 자율주행 레이싱에 출전해 미국·유럽 대학들과 최고 속도를 겨룰 예정이다. IAC 대회 참가 당시 심현철 교수 연구팀은 정찬영 박사 과정 학생을 팀장으로 하여 경기 진행 신호와 레이싱 규정을 준수하는 동시에 200km/h의 고속 자율주행이 가능한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KOTRA(사장 유정열)는 9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회장 제임스 킴, 이하 AMCHAM) 등 국내 15개 외국상공회의소와 교육 협력 분야 업무협약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국내 소재 외국기업·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 주재원을 대상으로 전문과정 운영에 필요한 KOTRA와 외국상공회의소 상호 간 협력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MOU 서명식에는 페데리코 파일라(H.E. Federico FAILLA) 주한 이탈리아 대사가 직접 참석해 유정열 KOTRA 사장과 제임스 킴 AMCHAM 회장 등 15개 외국상공회의소 회장들에게 MOU 체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2022년 1분기부터 시행될 주재원 전문과정의 참가 대상은 국내에 소재하는 외국기업의 외국인 중간 및 고급관리자, 그리고 주한 외국대사관 및 국제기구 경제·상무 분야 외국인 주재관이다. 강의 주제는 외국인 주재원이 국내 근무 시 경영관리 및 리스크 방지에 도움이 될 국내 최신 경제·산업 이슈이며, KOTRA와 외국상공회의소가 이를 함께 선정한 후 국내 유력 강사를 초청해 월 1회 교육할 예정이다. 박한진 KOTRA 아카데미 원장은 “지난 8월부터 국내 외국상공회의소와 면담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가상 공간에서 드론 여러 대를 상호작용하며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지 시험해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덕분에 드론에 접목되는 AI 수준을 향상하고 다양한 군집 드론 서비스를 발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가상 공간에서 안전하고 빠르게 다양한 드론 연구를 할 수 있는‘고정밀 분산 드론 시뮬레이션’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드론을 사용하는 연구는 특성상 고장, 추락 등으로 인적, 물질적 피해가 나타날 수 있어 위험하고 비용도 많이 든다. 특히, 단순 드론쇼와 달리, AI 기반 임무 지능화를 위해서는 반복·강화학습으로 신경망을 고도화해야 하는데 실증 실험만으로는 충분히 필요한 시간을 확보하기 어렵다. 이러한 비효율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드론 동작을 미리 시험할 수 있는 시뮬레이터 기술이 꼭 필요하다. 하지만 기존 시뮬레이터는 단순한 임무만을 수행하거나 많은 드론을 동시에 시험할 수 없었다. 드론, 센서, 비행 환경 등 물리적 특성도 시뮬레이터에 정밀하게 반영하지 못했다. ETRI는 세계 최초로 대규모 단위 드론들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을 시험해볼 수 있는 시뮬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국민의힘은 8일, 제20대 대선 중앙선대위 행정자치혁신위원장에 행시 제23회로 창원시장 3선, 당 사무총장, 최고위원, 비상대책위원 등을 두루 거친 박완수 의원(창원 의창구)을 임명했다. 박 의원은 “정권교체에 대한 국민의 열망이 그 어느 때 보다 뜨겁다”라면서 “정권을 잡는 차원이 아니라, 나라를 바로잡고 민생을 구하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무겁게 받들겠다”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앞으로 남은 대선 기간 동안 국가 행정체계와 지방자치 전반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국민의 공감을 얻는 일에 매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국내 연구진이 인터넷을 이용해 뇌 신경회로를 원격 제어할 수 있는 무선 네트워크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목표 동물의 뇌 신경회로를 정교하게 제어할 수 있다. KAIST(총장 이광형)는 전기및전자공학부 정재웅 교수 연구팀이 미국 워싱턴 대학교(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 미국 콜로라도 대학교(University of Colorado Boulder) 연구팀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사물인터넷 기반의 뇌 신경회로 원격제어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개발 기술은 많은 시간과 인력이 있어야 하는 뇌 연구 및 다양한 신경과학 연구를 자동화시켜 다양한 퇴행성 뇌 질환과 정신질환의 발병 기전 규명과 치료법 개발의 가속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먼 거리에 있는 환자의 질환을 원격으로 치료하는 원격 의료 구현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라자 콰지(Raza Qazi) 연구원과 김충연 박사과정, 그리고 워싱턴대 카일 파커(Kyle E. Parker) 연구원이 공동 제1 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네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36학급 이상 유‧초‧중‧고교에 2명 이상의 보건교사를 두도록 하는 학교보건법 시행령 개정안이 7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지난 5월, 일정 규모 이상의 학교에 보건교사를 2인 이상 배치하는 내용의 학교보건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이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하윤수‧전 부산교대 총장)는 “교총과 보건교사회의 지속적인 요구가 반영됐다”고 환영하면서 “정부와 교육부는 법령 개정에 그치지 말고 조속한 확대 배치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윤수 회장은 “학생 건강 증진과 과대학교 보건교사의 과중한 업무 부담을 덜어주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나아가 학생의 건강권을 보장하는 근본 방안은 학급당 학생수 20명 이하 감축에 있다는 점에서 국가 차원의 정규 교과교사 확충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교총은 그간 보건교사회와 함께 과대학교 보건교사 추가 배치를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지난해 6월 교육부‧교육청 대상 공문 전달에 이어 11월에도 국회 교육위원 전원에 보건교사 추가배치 건의서를 전달했다. 그 결과 올해 5월, 일정 규모 이상 학교에 보건교사를 2명 이상 두도록 하는 학교보건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