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서천군은 지난 19일 군청 대회실에서 지역 출신 나태주 시인을 초청해 ‘청사 마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한 특별 강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충남 서천 출신인 나태주 시인은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라는 구절로 널리 알려진 시 풀꽃을 통해 국민적 사랑을 받아온 대표적인 서정시인이다. 이날 강연에서는 그의 문학 세계와 인생의 통찰을 진솔하게 전하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전했다. ‘풀꽃 시인’으로 불리는 나 시인의 작품은 단순하고 쉬운 언어 속에 삶의 본질과 따뜻한 위로를 담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큰 위안이 되어왔다. 이번 만남에서도 참석자들은 시인의 따뜻한 감성을 직접 체감하며 공감과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군민은 “시인님의 말씀을 듣고 나니 바쁜 일상 속에서 소홀했던 삶의 소중한 가치들을 다시 돌아보게 됐다”며, “시인의 문장과 통찰에서 큰 위로를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기웅 군수는 “문화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마음을 나누게 하는 중요한 힘”이라며 “앞으로도 ‘청사 마실 프
(웹이코노미) 금산군재향군인회(회장 안기전)와 서울 송파구재향군인회(회장 지정수)가 6월 21일 금산군 다락원에서 ‘안보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호국보훈 정신 함양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동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에 앞서 양 단체는 임진왜란 당시 금산에서 장렬히 전사한 칠백의사의 넋을 기리는 칠백의총 참배를 진행했다. 송파구 재향군인회 회원 170여 명은 대형버스 4대에 나눠 금성면 의총리에 위치한 칠백의총을 찾아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기리며 경건한 시간을 가졌다. 이후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양 재향군인회 회원 200여 명과 함께 허창덕 금산군 부군수, 김복만 충남도의원, 김충환 (주)경방신약 대표이사, 김근식 국민의힘 송파(병) 당협위원장, 이천근 예비역 장군, 임덕빈 서울특별시 재향군인회 육군부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뜻을 함께했다. 협약서에는 △향군 회원 안보 교육 및 현장학습 지원 △지역사회 봉사활동 협력 △정회원 가입 활동을 통한 조직력 강화 △회원 자긍심 고취 △기타 공동 추진 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 등 총 5개 항목이 담겼으며, 양 단체는
(웹이코노미) 금산군이 인삼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투입 예산은 총 34억 원이며 인삼생산자재, 우량농지 조성 객토, 인삼 생산시설 현대화 등을 지원한다. 인삼생산자재 지원사업은 차광자재, 지주대, 꺼치 등 인삼재배에 필수적인 생산자재를 지원한다. 상반기에는 발효부숙제와 차광자재 등 5종의 자재를 지원했고 하반기에는 지주대와 꺼치 등 3종에 대한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우량농지 조성을 위한 객토 지원사업의 경우 연작장해 예방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목표로 총 74.9ha의 농지에 객토를 지원한다. 지난해 ㎡당 1440원이었던 객토 지원 단가를 올해 ㎡당 2002원으로 상향 조정해 농가의 실질적 혜택을 높였다. 인삼 생산시설 현대화 지원사업의 경우 농가의 시설 현대화와 지속가능한 생산기반 마련을 위해 내재해시설, 점적관수시설, 도난방지 시설, 이식기, 파종기, 수확기 등 조성 및 구입을 보조한다. 이 외에도 군은 인삼재배 여건 개선을 위해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 인삼 활성화 및 인삼 채굴전 안전성 검사·기후변화 대응 인삼 생산 자재 지원 등에
(웹이코노미) 박범인 금산군수는 7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장마철 재난 예방에 총력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앞서 “지난 주말 비가 많이 내려 나무 넘어짐 및 낙석 등 사고가 발생했으나 빠르게 재난 문자를 발생하고 응급조치에 나서 큰 불편이 없었다”며 “조치를 잘해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장마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며 “유관기관 협조 유지 및 현장대처 시스템을 갖추는 데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하자”고 언급했다. 이 외에도 박 군수는 미래정책대학, 업무계획보고, 프리미엄 농산물 지원 등 업무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공주시는 오는 27일 오후 5시 복합문화복지공간인 ‘공주시 행복누림’의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관식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본행사와 시설 관람 등으로 구성될 예정으로, 식전에는 공주시 연정국악단의 모둠북 공연과 소년소녀 꿈의 합창단의 합창 무대가 펼쳐져 개관 분위기를 한껏 돋울 예정이다. 본행사에서는 공주교육지원청, 공주시의사협회, 국립공주대학교 등 7개 기관과의 업무협약 체결과 캘리그래피 퍼포먼스가 이어지고, 기념 떡 커팅식과 공간별 시설 관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개관하는 ‘행복누림’은 총 22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성된 중부권 최대 규모의 복합커뮤니티센터로, 연면적 7,722㎡(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에 달한다. 이곳은 ▲생활문화센터 ▲진로교육센터 ▲공주 만화 작은도서관 ▲평생학습관 ▲국민체육센터 ▲청소년수련관 등을 갖춰 교육과 문화 복지, 여가를 아우르는 커뮤니티 중심 공간이 될 전망이다. 최원철 시장은 “행복누림은 시민 모두의 배움과 성장을 위한 열린 공간이자, 세대 간 소통과 연대의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주인이 되는 문화복
(웹이코노미) 부여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사례관리분과는 지난 20일 지역 환경정화 자원봉사활동을 중심으로 한 “걷고, 줍고, 나누다” 나눔 활동을 부여군 일원에서 전개하며 생활 속 자원봉사 실천에 앞장섰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부여군청에서 출발해 궁남지, 정림사지, 신동엽문학관 등 주요 문화유산을 따라 이어지는 ‘부여 쓰담 달리기 코스(4.5km)’를 따라 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역을 깨끗이 가꾸는 작은 실천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몸소 체험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 정화 활동을 넘어 지역을 위한 나눔 실천의 상징적 행사로 의미를 더했다. 위원들은 “환경을 돌보며 복지의 가치를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복지와 자원봉사가 만나는 이번 활동은 분과의 실천력을 보여준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부여군은 지난 20일,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모범 보훈 가족 9명을 표창했다. 이번 표창은 보훈 문화 확산과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그 유족들의 공로를 기리고 이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표창 대상자는 △6·25참전유공자회 김환복 △무공수훈자회 명노안 △월남전참전자회 임병재 △전몰군경미망인회 김명희 △상이군경회 이영범 △고엽제전우회 이성구 △전몰군경유족회 안돈만 △ 광복회 김용신 △보훈단체협의회 문경애 등 총 9명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시고 보훈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수상자들께 감사하고 축하드린다”라며, “부여군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영예로운 삶을 지원하고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여군은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다양한 보훈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국가유공자 선양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부여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홀몸어르신 병원 동행서비스’를 전면 시행한다. 이 사업은 보호자가 없어 병원 방문이 어려운 70세 이상 홀로 사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병원 진료 전 과정을 동행 매니저가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다. 특히, 올해 7월부터는 사업 확대와 안정적인 연속성 확보를 위하여 민간 위탁해 수탁자인 부여군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해당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해당 서비스는 관내 모든 병원은 물론 대전, 천안, 논산, 익산, 공주, 군산 등 관외 상급병원 진료 시에도 매니저가 동행해 접수, 수납, 약국 이용 등 병원 이용의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 이용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통해 전화나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매칭된 동행 매니저와 예약 후 집에서 출발해 귀가할 때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하게 된다. 서비스 이용료는 관내와 관외로 구분하여 부과되며, 1인당 월 3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김모 어르신은 “혼자서는 병원 가는 게 겁나고 매번 자식들한테 부탁하자니 미안했는데, 동행 매니저가 병원 가는 길에 같이 있어주
(웹이코노미) 보령시는 노인 고용 활성화와 안정적인 양질의 노인일자리 제공을 위해 민간 중소기업에 노인 고용 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60세 이상 노인을 신규 고용해 1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중소기업이다. 지원조건은 월 임금이 최저임금(시급 10,030원) 이상이어야 하며, 매월 60시간 이상 근무하고, 사회보험 가입 등 근로자 요건을 충족해야한다. 단, ▲매월 급여액이 59만 원 미만 또는 최저임금의 1.5배 초과자 ▲고용·건강·산재보험 미가입자 ▲동일직장 퇴직 후 2개월 내 재취업자 ▲공무원연금 등 직역연금 수령자 ▲사업자 4촌 이내 혈족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방법은 중소기업에서 먼저 임금을 지급한 후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노인 채용 1인당 월 임금의 30%(최대 62만 8,881원)를 최대 36개월간 지원한다. 단, 사업비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예를 들어 1일 8시간, 주 5일 근무 시 주휴수당 포함 주 48시간(월 약 209시간) 근무하는 노인 근로자의 경우 월 약 210만원의 임금 중 30%인
(웹이코노미) 보령시는 지난 20일 보령시 청라면 소재 김좌진과학화예비군훈련장에서 위원, 관계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2분기 보령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 보고와 김좌진과학화예비군훈련장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김동일 보령시장은 예비군 전력과 실전적인 훈련체계, 그리고 민·관·군·소방 협조체계를 강조했으며, 지역 예비군의 전력보강 추진방안 등에 대하여 심도 있게 협의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테러·사이버공격·재난 등 복합적 위협이 일상화된 오늘날, 더욱 긴밀한 협조와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유기적인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해 나가야 한다”며 “앞으로도 민·관·군·소방이 하나 되어 ‘시민이 신뢰하는 강한 안보’를 실현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보령시는 ‘광주안씨 고문서’ 49점이 충청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신규 지정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광주안씨 고문서는 과거 재실이 공군사격장으로 편입되면서 건물을 철거하던 중 용마루에서 발견된 문서들이다. 16세기 중엽부터 18세기 후반까지 작성된 130여 점의 다양한 문서가 외부로 흩어지거나 분실되지 않고 온전하게 수습되어 2016년 보령박물관에 기탁됐다. 이번에 지정된 49점은 조선 중기 인물인 안대진(安大進, 1561~1605)을 비롯해 그의 조부인 안사탁(安士擢, 1510~1578), 아버지인 안공필(安公弼, 1537~1590), 아들인 안우명(安遇明, 1593~1664)과 관련된 주요 문서들로 구성되어 있다. 임진왜란 이전의 교지, 준호구, 차정첩, 시권, 홍패, 17세기 공신책록 관련 자료가 포함되어 학술적·문화유산적 가치가 매우 높다. * 교지(敎旨): 조선시대 왕이 관직을 내리는 문서 * 준호구(準戶口): 호구장적 내용을 인증하기 위해 관에서 발급하는 문서 * 차정첩(差定帖, 차첩): 조선시대 관아의 장이 무록직 속관을 임명하면서 발급한 문서
(웹이코노미) 보령시가 해양 스포츠의 중심 도시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다. ‘해양레저 중심도시‘ 보령시에서 열린 2025 보령컵 국제요트대회가 22일 폐회식을 끝으로 5일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보령요트경기장과 대천해수욕장 앞 수역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는 보령의 해양 특색을 잘 보여주는 요트 레이스로 관심을 모았다. 특히 대회 기간 중 풍부한 바람과 우수한 수면 조건 덕분에 참가자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 22일 열린 폐회식에는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해 채희상 대한요트협회장, 정해천 충남요트협회장 등 관계자와 국내외 선수단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주요 종목 시상과 함께 참가국 선수단을 환송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보령의 바다를 무대로 세계 요트인들이 하나 된 이번 대회는 해양레저 메카로 도약하는 보령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스포츠 이벤트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제 교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보령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국제 해양스포츠대회 운영 역량을 한층 강화했으며, 앞으로도
(웹이코노미) 예산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공훈과 고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보훈가족 46가구를 대상으로 위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위문은 ‘호국’의 의미를 되새기고 ‘보훈’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재구 군수는 지난 18일 6·25참전유공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태극기 등을 전달하고, 나라를 위한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 외에도 군은 ‘제복의 영웅을 기억하며’ 참전유공자 가족사진 촬영 지원, 저소득 보훈가족 집수리 지원사업, 밑반찬 지원사업 등 국가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를 위한 다양한 선양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재구 군수는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예우를 강화하고 지원을 두텁게 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예산군은 오는 6월 23일부터 7월 10일까지 3주간 군청 1층 전시실에서 2025년 상반기 여성사회교육 참여자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상반기 여성사회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역량을 선보이는 자리로 총 33명의 참여자가 65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전시 분야는 예술서예, 여행드로잉, 캘리그라피, 천아트, 스마트폰 영상편집 등으로, 수강생들의 창의성과 열정이 고스란히 담겼다. 전시 기간 중인 6월 25일에는 우쿨렐레, 하모니카 공연도 함께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작품전시회는 여성사회교육을 통해 성장한 참여자들의 성과를 군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많은 분들이 전시장을 찾아 참여자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예산군은 관내 대표 관광지인 예당관광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시설물 이용시간 안내 현수막·배너 등을 일제 정비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정비를 통해 방문객들이 쉽게 볼 수 있는 예당호 주요 지점에 시설물 이용시간 안내 현수막·배너를 설치했다. 주요 정비 내용은 △시설물별 이용시간 및 휴무일 최신 정보 반영 △현수막 디자인 개선 및 시인성 향상 △노후·훼손된 현수막·배너 교체 등이며, 특히 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더 가독성 높은 디자인으로 현수막을 교체해 관광객 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2025∼2026 충남·예산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관광할 수 있도록 관광지 내 안내 시스템과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며 “이번 현수막·배너 정비를 통해 예당관광지의 쾌적한 이미지 제고와 이용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예당호출렁다리를 중심으로 70m 높이 전망대가 포함된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 예당호반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