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20일 농협안성농식품물류센터(경기 안성)에서「2024년 2차 농업경제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경영에는 맹석인 농협경제지주 경제지원부장, 최장현 안성농식품물류센터장, 박성범 금융산업노조 NH금융지부 부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채소절단기 작업 전 TBM활동, 현장 안전보건활동 등을 순람하며 주요 현안과 이슈에 대해 소통했다. 금차 산업안전보건위원회에선 ▲사업장 유해·위험요인 점검 및 개선사항 ▲종사자 의견청취 등 참여 활동 ▲도급사업 안전보건관리 현황 ▲중대재해예방 모의훈련결과 등이 논의되었다. 농협경제지주는 전 사업장을 방문하여 안전보건관리체계 현장점검과 유해·위험요인 확인 및 개선 활동 등을 추진해왔다. 올해에도 대한산업안전협회와 합동으로 안전관리 지도 및 위험성평가를 실시하는 등 사업장 안전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서홍 대표이사는“현장의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하며“안전보건문화 정착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경제지주는 하반기에 관리감독자 대상 위험성평가 실무교육과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19일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에서 서울·제주·인천농협 조합장, 중앙회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본부 현장경영을 개최했다. 이 날 현장경영은 지역의 현장 의견 청취 등을 통해 농축협 중심의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준비되었으며, △조합장 건의사항 검토결과 보고 △지역별 업무현황 및 당면현안 보고 △조합장과의 대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달성 결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강호동 회장은 이날“전국의 조합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농축협 발전을 위해 보다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이번 현장경영의 목적”라며,“이번 현장경영을 통해 농협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2024년도 현장경영을 지난 6월 5일 전남본부를 시작으로, 전국을 돌며 9회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며, 지역의 조합장들과의 대화를 통해 농업·농촌·농협이 겪는 어려움과 현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19일 국립농업박물관과 함께 ‘밥심 쌀심! 쌀벤져스 요리교실’ 오픈 기념식을 개최했다. ‘밥심 쌀심! 쌀벤져스 요리교실’은 밥과 쌀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국민의 주식인 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쌀 중심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유아, 초등학생, 성인 및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7월부터 9월까지 약 3개월간 총 30회 운영될 계획이다. 요리교실은 쌀요리에 관심 있는 누구나(대상별 프로그램 상이) 매월 초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7월 1일부터 국립농업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 농협은 참석자, 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푸드트럭 ‘행복 米(미) 밥차’를 운영하며 쌀 간편식(무스비, 유부초밥 등) 나눔행사를 열고, 쌀떡볶이를 메뉴로 ‘쌀벤져스 요리교실’ 시범교육을 진행했다. 박서홍 대표이사는 “이번 ‘쌀벤져스 요리교실’이 참가자 분들에게 쌀 요리에 대한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며 우리 쌀의 가치와 소중함을 널리 알리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삼시세끼 밥심으로 더 건강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쌀 소비촉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공판장 온라인식자재몰‘싱싱이음’3주년을 맞아 30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영업자의 비용부담을 줄이고 물가안정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먼저 23일까지 인기품목인 ▲양파, ▲대파, ▲마늘, ▲청양고추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25일에는 공판장별로 인기품목 중 하나를 선정, 3일 동안 1,000원에 판매하는‘천원의 행복’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밖에도 신규가입자에게는 3만원 할인쿠폰 제공, 친구추천으로 가입 후 첫 주문 시 가입자와 추천인 모두에게 5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싱싱이음’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서홍 대표이사는“고객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이번 싱싱이음 3주년 할인행사를 마련했다”며“앞으로도 온라인식자재몰 싱싱이음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신선한 식자재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싱싱이음’은 외식업소‧중소마트 등 자영업자가 농협공판장 중도매인으로부터 신선한 농산물을 합리적으로 구입할 수 있는 식자재 유통 모바일 플랫폼이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농업박물관은 18일(화) 서울 중구 농업박물관 1층 로비에서 여름방학 기획전『벼의 미(米)학』을 개최, 오는 9월 29일까지 전시를 진행한다. 전시 오픈일 전날 개막식 행사에는 박물관 관계자 및 농협중앙회 임원진들이 참석하여 전시를 위한 준비 경과를 청취하고, 전시 관람과 체험부스 등을 직접 체험해보며 전시실을 살펴보았다. 기획전은 ▲벼, 너는 누구니(벼의 유래와 어원, 토종벼 등 벼 관련 정보, 도정과정 소개) ▲우리 민족과 벼(고문헌 속 벼 재배방법, 농가월령도 속 벼의 모습) ▲볏짚의 다양한 쓰임새(일상과 농경생활에서 사용된 볏짚 공예품 소개) ▲오늘날의 벼(친환경 농사법, 농협식품 소개, 벼 관련 속담 체험교구, 포토존) 등 총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쌀 소비 촉진운동을 홍보하기 위해 쌀과 관련된 농협 가공식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하해익 농업박물관장은“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우리 벼의 소중함과 농경유물, 농산물, 가공식품 등을 소개함으로써 쌀 소비 촉진과 지역농가 소득창출에 기여하고자 한다”며,“농업박물관 기획전시를 통해 다양한 농경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람객들께 선보임으로써 농업·농촌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한 노력을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17일 경남 거창군 소재 사과 농가를 방문하여 사과 생육상황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방문은 경남지역 중 사과 생산량이 가장 많은 거창의 사과 생육동향과 이상기후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농작업 동향 및 농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년 사과 작황은 봄철 개화기 저온피해가 적어 양호한 편이나, 일부 지역은 고온다습한 기후의 영향으로 화상병, 탄저병 등 병해충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농협은 농가 지도, 선제적 약제 지원 등을 실시하며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강호동 회장은 “날씨가 덥고 습해질수록 병해충 확산 우려가 커지는 만큼 생육저해 요인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며 “안정적인 사과 생산을 위한 선제적인 지원책 마련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16일 경남 합천군 양파 농가와 합천동부농협 APC를 찾아 수확기 양파 작황 및 수매상황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중만생양파 수확기를 맞아 이상기후 관련 대응체계와 수매동향 등을 점검하고 재배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안정적인 양파 수급을 위해 진행됐다. 양파는 올해 잦은 비와 일조량 부족 등으로 습해와 분구* 피해가 발생하는 등 생육이 평년 대비 부진했으며, 이에 농협은 무이자자금 지원을 확대하는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힘쓸 방침이다. 강호동 회장은 “양파 생육기에 이상기후로 인한 생육불량 피해가 발생하여 농가의 어려움이 큰 상황”이라며 “피해 농가들을 위해 신속하게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추후 안정적인 유통 및 수급관리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금융산업공익재단(이사장 박준식, 이하 ‘재단’)이 나눔과미래(이사장 송경용)와 함께 6월17일(월) 재단 사무실에서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한 주거복지기금 대출’ 사업(이하 ‘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재단의 사업공모전에 선정되어 총 3억 원의 예산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청년과 저소득층 등 주거취약계층 33가구를 선정해 주거 보증금을 지원함으로써 주거비 부담을 낮추고 이들의 주거 안정을 도모해 자립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만 19~39세 청년 중 무주택 세대주로서 중위소득 120% 이하인 가구에게 2% 금리로 최대 1천 만원의 대출을 지원하는 ‘청년 보증금 융자’와 중위소득 80% 이하 무주택 세대주에게 최대 3백만 원의 대출을 무이자로 지원하는 ‘저소득층 소액 보증금 융자’로 구성된 이번 사업은 1년간 지원될 예정이다. 그 밖에도 이번 사업은 급여관리, 재무설계 그리고 깡통전세 예방, 임차인보호제도 안내 등 주거취약계층에게 유용한 금융·주거 관련 교육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박준식 금융산업공익재단 이사장은 “주거취약계층이 보다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번 사업이 소기의 성과를 거둬 일반 시민들도 주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운영하는 농식품 전문 쇼핑몰‘농협몰’이 이달 17일부터 30일까지‘상반기 결싼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동철원농협 두루웰 철원 오대쌀, ▲성주참외원예농협 성주참외, ▲대구축협 팔공상강한우 1++ 등심, ▲농협식품 국산콩100 검은콩 두유, ▲샘소나이트 28/20인치 캐리어 등 올 상반기 매출이 높은 인기 상품 200여개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또한 행사 기간 매일 최대 2만원의 장바구니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행운의 룰렛’이벤트, 구매금액이 높은 고객을 대상으로 적립금을 제공하는‘도전 구매왕’이벤트 등 다양한 회원전용 혜택을 제공한다. 박서홍 대표이사는“올 상반기에도 농협몰을 사랑해주신 고객분들께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앞으로도 소비 트렌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여 우리 농축산물 소비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16일까지 하나로마트 양재점 등 수도권 일부 매장에서「품종부터 국산! 파프리카 판매」기획전을 실시한다. * 행사 매장(5) : 양재점, 창동점, 고양점, 성남점, 수원점 이번 기획전에서는 농우바이오에서 개발한 국산 신품종‘레드로망(빨강)’,‘로망스골드(노랑)’파프리카를 19%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행사상품은‘고랭지 파프리카’주산지인 전북 남원의 운봉농협에서 선별 ․ 공급한다. 현재 국내에서 재배하는 파프리카 종자는 대부분 네덜란드 수입산으로, 외국산 종자를 재배하면 해외 로열티 비용이 더해져 생산비가 증가하게 된다. 그러나 국산 종자 보급이 확대되면 해외로 유출되는 로열티를 줄임으로써 재배농가 소득 증진에 기여하고 소비자에게도 합리적인 가격에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오용담 운봉농협 조합장은“해발 500m의 청정고원 운봉읍에서 국산 종자로 생산한 고품질 파프리카에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서홍 대표이사는“국산종자 개발 ․ 보급부터 농산물 유통,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진정한 의미의 국산 농산물 보급 확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농협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금융산업공익재단(이사장 박준식, 이하 ‘재단’)이 6월 20일(목) 오후 2시부터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금융산업분야 사회공헌 실태 및 발전방안’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재단은 지난 2월 배정희 성균관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중심으로 구성된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을 통해 ‘금융산업분야 사회공헌 실태 및 발전방안 연구’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세미나는 연구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관련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 출범 이후 첫 정책세미나인 이번 행사는 박준식 재단 이사장의 개회사와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비례대표)의 축사를 시작으로 총 3개의 주제 발표와 패널·종합토론이 이뤄지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준식 금융산업공익재단 이사장은 “그동안 우리 재단을 비롯해 많은 금융기관들이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자 다양한 분야에서 포용적 사회공헌을 실천해 왔지만, 금융권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부족했다”며, “이에 우리 재단은 성균관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지난 4개월 동안 금융기관의 사회공헌 현황 분석과 국민 인식조사 등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평가하고 시사점을 얻고자 정책세미나를 마련하게 되었다”라고 취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영농인력 부족의 심각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국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6월 14일을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지원의 날」로 정하고 계열사, 자회사, 지역농·축협 등 범농협 일만여 명의 임직원들이 전국적으로 동시에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마침 이 날 취임 100일째를 맞은 강호동 회장은 중앙본부 및 경기지역본부 임직원 500여 명과 함께 안성 대덕면 일대 농가에서 배봉지씌우기 등 영농작업을 도왔다. 강호동 회장은“우리 옛말에 부지깽이도 일어나 일손을 돕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6월은 1년 중 가장 바쁜 영농철이다”며, “고령화, 인건비 상승, 이상 기후 현상에 이르기까지 어려움이 가중되는 농촌현장에 농협 임직원들의 이러한 노력이 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금년 영농인력 235만명 공급을 목표로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특히 「데이터 기반 영농인력 수급 시스템」을 마련하여 영농인력 수급에 대처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12일부터 15일까지 프랑스 리옹에서 열리는 ‘K-푸드 페어 2024 리옹(K-FOOD FAIR 2024 LYON)’에 참가해 농협 우수 농식품의 유럽시장 홍보에 나섰다. ‘K-FOOD FAIR’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하는 글로벌 식품 박람회로, 한국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바이어 수출상담회(B2B), 소비자 체험행사(B2C) 등으로 구성됐다. 농협은 이번 박람회에서 ‘농협 농식품 전시‧홍보존’을 운영하며 국산 농산물로 만든 ▲농협김치(일반김치, 비건김치) ▲쌀가공품 (인절미스낵, 쌀약과) ▲원물간식(동결건조스낵, 깐밤) 등 총 6개 부류 19개 품목을 선보였다. 또한 행사 기간 B2B 수출상담 창구를 운영하며 현지 유통바이어를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가루쌀을 활용한 신규 개발상품의 마켓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국산 농식품 수출판로 개척에 앞장섰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우리 농산물로 만든 농협 우수 농식품이 유럽 지역의 K-FOOD 소비 저변 확대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길 바란다”며 “농협은 농식품 수출 활성화를 위해 산지 육성부터 R&D, 해외시장 개척 및 마케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와 서울 영동농협(조합장 이종호)은 13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촌지역 청소년을 위한 의료비 1억 5천만원을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대표 정영일)에 전달했다. 이번 의료지원금은 서울 영동농협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농협중앙회와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가 함께 희귀난치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 어린이와 청소년을 지원하게 된다. 올해는 모두 50명을 선정하여 1인당 최대 3백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 영동농협은 지난 2015년부터 나눔 경영의 일환으로 농촌지역 청소년 의료지원을 위한 기금을 조성하여 운동본부에 기탁해 왔다. 운동본부에 기탁된 기금은 농촌지역 청소년들의 희귀·난치병 치료를 위한 진료비로 지원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기금을 포함하여 10년간 모두 11억 5천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의료기금을 통해 희망과 행복을 찾은 청소년가정은 모두 170여 가구에 이른다.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은“서울영동농협의 의료지원금 후원사례는 도시농협 나눔경영의 정석”이라며, “영동농협을 선두로 하여 더 많은 도시농협들이 함께 참여하는 따뜻한 나눔경영이 점차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호 서울 영동농협 조합장은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가 운영하는 축산물 전문 온라인 쇼핑몰 농협 라이블리가 18일까지 양념육 신제품「제주돼지 간장 불고기」와「한우 불고기」출시 기념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동안 20% 할인된 가격인 제주돼지 간장 불고기(200g*3개)는 9,900원, 한우불고기(200g*3개)는 17,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안병우 대표이사는“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만족을 위해 익숙함에서 새로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2종은 황금비율 단짠소스로 만든 양념육으로 간편 조리식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많은 호응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