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아름다운 수묵화가 그려진 ‘홍천기’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8월 3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홍천기’(연출 장태유/극본 하은/제작 스튜디오S, 스튜디오태유)는 신령한 힘을 가진 여화공 홍천기(김유정 분)와 하늘의 별자리를 읽는 붉은 눈의 남자 하람(안효섭 분)이 그리는 한 폭의 판타지 로맨스 사극이다. 김유정, 안효섭, 공명, 곽시양 등 대세 배우들의 만남으로 첫 방송 전부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홍천기’ 제작진은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드라마의 주요 소재인 ‘그림’을 활용, ‘홍천기’만의 색깔과 매력을 표현해냈다. 수묵화와 자개 버전으로 만들어진 티저 포스터에는 주인공들의 운명적 로맨스를 상징하는 요소가 곳곳에 그려져 있어 호기심도 유발한다. 먼저 수묵화 버전의 티저 포스터는 드라마의 매력을 듬뿍 담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곧게 뻗은 매화 나무 가지는 먹과 붓의 섬세한 터치로 표현돼 고전미를 발산한다. 특히 흩날리는 꽃잎들과, 주변을 팔랑거리며 날아다니는 노란 나비는 로맨틱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사랑이 꽃 필 것만 같은 그림의 분위기가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든다. 영롱한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배우 윤진이가 ‘신사와 아가씨’로 2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는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연출 신창석 / 극본 김사경/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측은 청순하고도 귀여운 순수미를 폭발하는 윤진이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나이 차이로 인한 갈등, 사랑과 배신, 욕망과 질투 등 인간 세상사에 일어나는 많은 일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윤진이는 극 중 부유한 환경에서 자라 세상 물정을 잘 모르는 ‘이세련’ 역을 맡았다. 이세련은 이영국(지현우 분)의 동생이자 왕대란(차화연 분) 여사가 애지중지하는 딸이다. 그녀는 박대범(안우연 분)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면서 ‘사랑밖에 난 몰라’를 외치는 인물이라고. 9일 공개된 첫 스틸에서 윤진이는 극 중 이세련이라는 이름처럼 세련된 차림으로 아침을 만끽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세상 물정 모르는 순수한 이세련 캐릭터의 면모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윤진이의 한층 커진 눈은 깜짝 놀랄만한 상황을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경찰수업’이 안방극장의 오감을 만족시킬 ‘꿀잼’ 드라마의 탄생을 알린다. 9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연출 유관모 / 극본 민정 / 제작 로고스 필름)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첫 방송을 코앞에 둔 ‘경찰수업’이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를 공개, 본방 사수 욕구를 끌어올리고 있다. # ‘극과 극’ 캐릭터의 흥미진진한 공조 수사 스토리 극 중 유동만(차태현 분)은 사건 현장이라면 어디든 발로 뛰는 ‘야생마’ 같은 면모와, 말릴 수 없는 돌직구 본능을 지닌 베테랑 형사이다. 반면 강선호(진영 분)는 존재감도 꿈도 없이 그저 흘러가는 대로 살아왔지만, 해커로서 뜻밖의 두각을 드러내던 소년이다. 그야말로 ‘극과 극’ 같은 두 사람은 운명처럼 경찰대학교에서 만나 공조 수사를 시작하게 된다. 여기에 열정과 패기로 똘똘 뭉친 ‘유도 걸’ 오강희(정수정 분)까지 함께 발을 맞추기 시작, 묘하게 어우러지는 세 사람의 세대를 뛰어넘는 케미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복면가왕’이 도쿄 올림픽 중계로 인한 2주간의 결방을 마치고 여름특집으로 강력하게 돌아왔다. 어제 방송에서는 여름특집 1탄이 공개, 다양한 볼거리와 실력파 복면가수들이 대거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번 주 방송될 여름특집 2탄에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이 공개하는 ‘절대 놓치면 안 될 여름특집 관전 포인트 3’를 알아본다. 관전 포인트1 신혼여행을 ‘복면가왕’으로 온 따끈따끈한 결혼 2일 차 신혼부부! 유성은♥루이 특별무대 비하인드 지난 7월 11일 결혼식을 치르며 뮤지션 부부로 거듭난 유성은♥루이 커플. 결혼식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 이틀 만에 ‘복면가왕’ 무대에 올라 특별무대를 꾸몄다. 각각 ‘허니’와 ‘베이비’ 가면을 쓴 루이와 유성은은 커플룩까지 맞춰 입고 완벽한 신혼부부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두 사람은 대표 썸머 송 듀스의 <여름 안에서>를 부르며 여름특집에 걸맞은 청량한 오프닝 무대로 화제를 일으켰다. 이들 부부는 ‘복면가왕’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인연이 있다. 과거 두 사람은 각각 ‘메밀묵’과 ‘참 잘했어요’라는 가면을 쓰고 복면가수로 출연하여 강렬한 존재감을 심어주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오는 10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PD수첩’ <부당거래?국정원과 日 극우>에서는 ‘한국의 국정원’과 ‘일본 극우단체’의 은밀한 부당거래를 단독 취재했다. 25년 동안 국정원 해외 공작관으로 근무했던 사람이 ‘목숨을 걸고라도 꼭 세상에 밝혀야 할 이야기가 있다’며 ‘PD수첩’을 찾아왔다. 그는 긴장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고, ‘국정원이 日 극우세력을 지원했으며, 독도나 ‘위안부’ 문제를 다루는 시민단체들의 내부 정보가 日 극우세력으로 흘러가는 데 일조했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했다. 이 충격적인 증언은 사실일까? ‘PD수첩’은 日 극우단체가 한국의 독도, ‘위안부’ 시민단체의 동선을 사전에 파악해 탄압하는 비공개 영상을 입수해 그 전말을 취재했다. ‘PD수첩’은 제보자의 증언을 검증하기 위해 지난 7개월간 국정원과 日 극우의 은밀한 연결고리를 끈질기게 추적했다. 추적과정에서 국정원의 다양한 관계자들은 놀라운 사실들을 고백했다. 국정원이 방한한 日 극우 인사들을 접대했고, 심지어 핵심적인 북한 정보를 일 극우 인사에게 공유했다는 것이다. 이런 정보들은 결국 日 극우단체가 성장하는 디딤돌 역할을 했다는 의혹까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SBS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 아마루가 진정성 어린 무대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최고의 1분’ 주인공이 됐다. 이날 방송은 지난주에 이어 5라운드 ‘캐스팅 라운드’로 꾸며졌다. 박진영과 싸이의 본격적인 참가자 영입 전쟁이 시작되는 이번 라운드에서 두 기획사는 10명씩 캐스팅할 수 있다. 또한, 두 프로듀서의 선택을 동시에 받은 참가자는 역으로 기획사를 선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참가자들의 캐스팅을 위해 이승기가 ‘슈퍼 에이전트’로 나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놀라운 작사, 작곡 실력을 보여준 은휘, 다니엘 제갈이 두 프로듀서의 라우드 체어를 동시에 움직이게 했고, 두 참가자는 싸이의 피네이션을 선택했다. 이날 방송에는 임경문, 천준혁, 박용건, 조두현, 강현우, 윤민, 이예담, 오성준, 아마루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중 특히 아마루의 무대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꿈을 위해 홀로 한국으로 온 일본인 아마루는 딘의 ‘D(Half Moon)’를 선곡, 가족들을 향한 그리움을 여실히 담아낸 무대로 감탄을 자아냈다. 아마루는 깊은 감정이 돋보이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무대를 장악했고, 박진영은 “처음에 목소리가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역사에 남을 위대한 여정을 이어온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동메달 결정전에서도 최선을 다하며 아름답게 올림픽을 마무리 했다. 한국 여자 대표팀은 45년 만에 올림픽 메달을 위해 세르비아와 피할 수 없는 승부를 펼쳤다. 도쿄올림픽 배구 마지막 무대에서 우리 선수들이 투혼을 보여주며 ‘아름다운 4위’로 대회를 마무리한 가운데, 김사니 해설위원의 ‘감성 해설’을 앞세운 SBS는 실시간 시청률 8.23%를 기록, MBC 7.78%, KBS 4.40%를 제치고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ATAM, 실시간 시청률 기준) ‘마지막 올림픽’이 될 김연경의 헌신과 리더십은 해외에서도 화제인 가운데, 동메달결정전을 앞두고 “불 사지르고 오겠다”며 의지를 불태웠고, 대표팀 모두 “준비한 모든 걸 쏟아 붓겠다”는 각오로 전열을 가다듬었다. SBS 김사니 해설위원은 “우리 선수들 표정이 밝고 자신감 있어 보인다”, “세르비아, 충분히 잡을 수 있는 상대”라며 선수들을 응원했고, 선수들도 끝까지 잘 싸웠지만 세르비아에 패하며 메달 확보엔 실패했다. 올림픽에서 최상의 전력을 구성하지 못했음에도 ‘세계 4강’에 오른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은 세르비아에 스코어가 크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를 위해 준비한 감동의 프러포즈 현장이 공개된다. 최근 이지훈 아내 아야네는 시댁 식구들을 위해 18인분 갈비찜 만들기에 도전했다. 고기만 무려 10kg, 육수 6L 등 재료량부터 역대급 난이도를 예고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심지어 아야네는 시판 양념이 아닌 손수 끓여 만든 육수와 양념을 사용하는 등 심상치 않은 요리 실력을 뽐냈고, 이에 지켜보던 MC들도 “식당인 줄 알았다”, “요리를 제대로 하시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그런가 하면 아야네는 요리 도중 이지훈에게 정력에 좋다며 ‘이것’을 건네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이지훈 역시 “(정력이) 부족했다는 거냐”라며 당황했지만, 정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아야네의 엉뚱 발랄한 모습에 결국 두 손 두 발을 다 들었다는 후문이다. 모두의 상상을 초월하는 이 음식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지훈은 아야네를 위한 정식 프러포즈에 나섰다. 이지훈은 이미 한 번 프러포즈를 했음에도 다시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지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2020도쿄올림픽이 8일 ‘마지막 축제’ 폐회식을 끝으로 17일간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올림픽에서는 메달 획득 여부보단, 선수들의 노력에 박수와 찬사를 보내는 분위기가 전개되면서 이전 올림픽과는 다른 '응원 문화'를 보여줬다. 그 배경이 된 이유는 무엇일지, 주요 키워드로 요약해보았다. # 첫 올림픽 출전한 '갓기'들의 맹활약 도쿄올림픽에서 대중들이 탄생시킨 신조어 중 단연 이목을 집중시킨 건 '갓기'였다.신(god)과 '아기'를 합쳐 부른 '갓기'는 올림픽에 처음 출전한 Z세대 막내들의 반란을 상징하는 용어다. '갓기'의 주요 인물들은 "완주해서 후련하다"던 수영의 황선우, "코리아 파이팅" 세리머니로 남다른 패기를 보여준 양궁막내 김제덕, "후회없다"며 방긋웃은 탁구 막내 신유빈, 도마 공주 여서정 등이다. 승패를 떠나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낸 후 메달을 따지 못했더라도 당당히 “후회는 없어요”라고 발랄하게 말할 수 있는 자신감. 이게 바로 '갓기'들의 특징이었고, 국민들은 그 당당함에서 앞으로의 희망을 보았다. 국민들이 환호한 이유는 명확했다. 발랄함 속에 숨겨진 '갓기'들의 피나는 노력을 알아챘기 때문이다. 수영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MBC 대표 유아 프로그램 ‘뽀뽀뽀’가 ‘뽀뽀뽀 좋아좋아’로 새롭게 돌아온다. ‘뽀뽀뽀 좋아좋아’에서는 3가지 코너가 신설된다. 세상 모든 것이 궁금한 어린이들의 질문을 뽀미 언니와 함께 답을 찾아 나가는 ‘세상 모든 게 궁금한 나이 ? 세모궁’, 어린이들이 듣고 싶고 부르고 싶은 노래들을 불러주는 ‘뽀쏭뽀쏭 신청곡’, 정글에 사는 모든 동물들과 친한 ‘짐’과 함께 어린이들이 방송을 보며 함께 운동할 수 있는 ‘정글짐’ 등 어린이들의 몸과 마음을 모두 튼튼하게 할 예정이다. ‘뽀뽀뽀 좋아좋아’의 뽀미언니는 ‘뽀뽀뽀 친구친구’에 이어 변함없이 뮤지컬 배우 이서영이 맡는다. 걸그룹 헬로비너스 출신의 뮤지컬 배우 이서영은 노래도 잘 하고 춤도 잘 추는 것은 물론 어린이들을 좋아해 뽀미언니가 된 것을 무엇보다 행복해하는 대체불가 뽀미언니다. 더불어 뽀뽀뽀 어린이를 대표하는 아역배우 서인성, ‘정글짐’을 지키는 어린이들의 히어로 ‘짐’은 액션배우 김용석이 맡는다. 새롭게 시작하는 MBC ‘뽀뽀뽀 좋아좋아’는 오는 9일 낮 12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오는 일요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 가왕 ‘화채’의 질주를 막을 복면가수들이 듀엣 정면승부를 펼친다. 여름 특집을 맞아 21인의 스페셜 판정단으로는 ‘원조 썸머퀸’ 룰라의 김지현, ‘여름 악동’ DJ DOC 정재용,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 신지, ‘8연승 가왕’ 손승연, ‘7월의 부부’ 유성은♥루이, ‘레전드 록발라더’ 조장혁, 플라워 고유진, ‘원조 음색퀸’ 애즈원 민, ‘대세 작곡가’ 라이언전, 육중완밴드 육중완, 코미디언 안일권, T1419 케빈&건우가 새롭게 합류해 시원한 입담과 날카로운 눈썰미로 빅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주, ‘복면가왕’이 올림픽 결방 2주 만에 재개된다. 올림픽 폐회식 시간에 맞춰 기존 방송 시간보다 한 시간 앞당겨진 오후 5시부터 방송되는 ‘복면가왕’은, 여름 특집을 맞아 시원한 오프닝 무대뿐만 아니라 특급 상품이 걸린 이벤트까지 공개되며 판정단들을 열광케 한다는 후문. 과연 올림픽의 열기만큼 뜨거웠던 여름 특집 ‘복면가왕’은 어떤 모습이며 또, 2주 만에 돌아온 ‘복면가왕’에는 어떤 복면가수들이 등장해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것인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가요계 대표 잉꼬부부로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21년 사전청약 1차 지구 특별공급 접수가 오늘까지 진행되는 한편, 4일부터 공공분양 일반공급 1순위 등을 시작으로 자격요건별 신청·접수가 순차적으로 실시된다. 결혼 예정이 없는 미혼이거나 만65세 노부모를 부양하지 않는 등 신혼희망타운과 공공분양 특별공급 신청이 어려운 경우, 공공분양 일반공급으로 신청하면 된다. 공공분양 일반공급 물량은 총 378호로 인천계양에서 110호, 남양주진접2에서 174호, 성남복정1에서 94호가 공급된다. 인천계양은 인천광역시 거주자에 50%, 수도권 거주자에 50%를, 남양주진접2는 남양주시 거주자(1년 이상)에 30%, 경기도 거주자(6개월 이상) 20%, 수도권 거주자에 50%를 우선공급하며, 성남복정1은 성남시 거주자(2년 이상)에게 100% 우선공급한다. 신청 자격 ’21.7.16 기준, △수도권 거주 △무주택세대구성원 △입주자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저축) 가입 △소득·자산 기준 충족(전용면적 60㎡ 이하 신청 시) 조건을 갖춰야 한다. 일반공급은 1순위와 2순위로 나눠 접수하며, 1순위는 입주자저축 가입기간이 2년 이상이면서 월 납입금을 24회 이상 납입한 세대주로 무주택세대구성원 전원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8월 9일 20시부터 8월 19일 18시까지 18~49세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10부제 사전예약이 시작된다.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조수용)는 6일 '코로나19 예방접종 10부제 사전예약 안내' 공지를 냈다. 안내에 따르면 이제 코로나19 사전예약시스템에서도 카카오 인증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번거로운 공동인증서도, 문자확인 없이 미리 카카오 인증서를 준비하고,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 카카오 인증서는 '더보기탭 > 지갑 > 인증서에서 발급받기'를 하거나 '인증서 발급 바로가기'를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 측이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안내한 백신예약 하는 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주민등록번호 생년월일 끝자리와 같은 예약 날짜 확인하기 - 8/9 예약가능자 : 생일날짜가 9,19,29일인 분 - 8/10 예약가능자 : 생일날짜가 10,20,30일인 분 - 8/11 예약가능자 : 생일날짜가 1,11,21,31일인 분 ■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시스템’ 접속하기 ■ 인증방법에서 ‘카카오 인증서’ 선택 후 사전예약하기! ■ 휴대폰번호 입력하고 국민비서 알림 ‘카톡’ 선택하기 또 카카오 측은 주의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5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야구 패자 준결승전에서 미국에 2대 7로 패했다. 2회 연속 우승 꿈이 무산되는 순간이었다. 야구 대표팀은 선발 이의리의 호투속에 6회초까지 한 점 차로 팽팽하게 맞섰다, KBS의 해설을 맡은 박찬호 위원은 투수 이의리가 5회까지 2점으로 막고 수비까지도 완벽하게 하자 “이렇게 잘 던질 줄은 몰랐습니다”, “투구와 수비 모두 아주 잘 갖춰진 보기 드문 투수입니다”라 극찬했다. 지난 일본전에서 “캡틴~ 큐”로 모두를 놀라게 했던 박찬호는 이날은 이의리, 강민호 배터리의 볼배합을 정확히 예측해 이광용 캐스터로부터 “강민호 포수랑 블루투스로 연결된 거 아닌가요?”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박찬호 위원의 미국 투수들에 대한 분석도 돋보였다. 박찬호 위원은 메이저리그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투수들의 공 배합도 정확하게 예측했다. 미국 투수들은 박찬호 위원의 말대로 던질 때가 많았지만, 우리 타자들이 제대로 공략하지 못했다. 타선의 침묵이 빌미가 돼, 야구 대표팀은 이렇다할 반전을 만들지 못하고 2대 7로 져, 동메달 결정전으로 향하게 됐다. 일본과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대표팀의 영원한 맏언니 한유미 KBS 해설 위원이 준결승전을 앞두고 있는 김연경과 선수들에게 애정 어린 말을 전했다. 대한민국 여자 배구 사상 최초의 올림픽 결승 진출을 걸고 일본 도쿄 아리아케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브라질과의 준결승전이 6일 저녁 9시부터 KBS 2TV로 생중계된다. 국제배구연맹(FIVB)이 공식 SNS를 통해 '10억명중 1명 나올까 말까 한 선수'라고 극찬한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를 중심으로 똘똘 뭉친 우리 여자 배구 대표팀은 숙명의 라이벌 일본, 강호 터키를 풀세트 접전까지 가는 치열한 승부 끝에 차례로 이기며 감동을 안겼다. "매일 꿈꾸는 것 같다. 누구도 이 꿈을 안 깨웠으면 좋겠다"는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의 말처럼 대한민국 대표팀이 오늘 또 한번의 드라마를 써내려 가기를 모두가 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다.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여자 대표팀의 4강 진출에 대해 한유미 KBS 해설 위원은 "저는 기적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동안 선수들이 열심히 노력한 대가라고 생각한다"면서 "진짜 준비를 많이 했구나, 진짜 간절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며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을 보여준 후배들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