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남구 구립도서관은 지난 18일과 25일 각각 도산도서관과 신복도서관에서 구립도서관 자원봉사자와 공립 작은도서관(14개소)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남구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역량강화 교육으로 도서관의 원활한 운영과 자원봉사자들의 업무 의욕 및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 내용으로는‘도서관 자료 보수 및 제본 이론 교육과 보수 실습’ 등의 전문 분야 역량강화 교육과 취미소양 강좌인 ‘천연 수세미&설거지바 만들기’로 운영됐다. 특히, 전문 도서보수팀에게 배우는 도서 보수 교육 및 실습은 자원봉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만족도도 높았다. 교육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꼭 필요했지만 어디서 배울 수 없는 교육을 들었다.”며, “앞으로 실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지속적인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 교육으로 자원봉사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도서관 운영 실무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29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어린이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응급상황 행동요령과 응급처치 이론, 심폐소생술을 포함한 응급처치 실습 교육 등을 내용으로 매년 4시간 이상 이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남구는 상반기 행정안전부 주관 정부 지원 교육을 통해 4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시행했으며, 이번 하반기에는 빈틈없는 어린이 안전 환경을 위해 미이수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앞으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어린이 안전 시책을 추진하면서 어린이가 더욱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의회 김수종 부의장(교육위원회, 방어ㆍ화정ㆍ대송동)은 29일 오전,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동구 성끝마을 현안 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시 관광과ㆍ녹지공원과 관계공무원 및 성끝마을대책위원회 등 15여 명이 참석하여 대왕암공원 조성사업 추진 및 체류형 관광지 지정용역 진행 상황 등 성끝마을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끝마을대책위원회는 “성끝마을이 대왕암공원 조성계획이 결정된지 수년이 지났음에도 개발이 지연되고 있다”며, “성끝마을 양성화로 주민안전과 복지가 합법적으로 보장되는 향토어촌마을로 보존해달라”고 한목소리로 요청했다. 또한 “전체 119세대(180여명) 중 아랫마을(95세대)만을 문화특성마을로 보존하겠다는 계획 대신, 윗마을(24세대)도 포함하여 마을 전체를 향토어촌마을 보존하고 주민들의 정주권을 보장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성끝마을 임시 소방도로 개설 △재난 대비 마을방송시스템 설치 △관광객 증가에 따른 공영 화장실ㆍ주차장 등 편의시설 확충 △초화단지 안내표지 설치 및 주기적 잡초 제거 △대왕암공원 해상케이블카ㆍ짚라인 등 관광시설 개발의 조속 추진 등을 건의했다.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의회 문석주 의원(교육위원회)는 29일 오후 1시 30분 ‘신천초등학교 일원 어린이보호구역 환경개선‘과 관련하여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시간제 제한속도 운영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새로운 교통 안전 방안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보호구역 시간제 제한속도 운영‘은 경찰청의 ’국민불편해소정책‘의 일환으로 2023년 9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되기 시작했고, 울산에서 시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행되는 구간은 신천교차로에서 냉천사거리까지 약 200m 구간이며 오후 9시 이후 제한속도를 기존 30km/h에서 50km/h로 상향할 예정이다. 낮 시간대에는 30km/h 속도 제한이 유지되며, 이를 통해 어린이 교통 안전을 보장하면서도 심야 시간대 주민 편의를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신천초등학교 정문을 지나는 냉천사거리에서 신천초입구 삼거리까지 구간은 현행과 같이 30km/h 속도 제한이 유지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울산광역시 스마트도시과와 교통기획과, 울산경찰청, 울산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어린이보호구역 환경개선
(웹이코노미)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울산 지역 특수학교 운동부 소속 학생선수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개별 학생선수 17명이 역도를 비롯한 5개 종목에 출전한다. 이번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25일부터 30일 6일간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린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청, 경상남도교육청,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에서 주관한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이번 대회에서 육상 종목 은메달 1개, 육상 · 수영 · 역도 종목 동메달 8개로 모두 9개를 목표로 잡았다. 특히 수영, 축구, 역도 종목 선전을 기대하고 있다. 울산교육청은 특수학교 4개교에서 역도, 볼링, 스키, 수영, 육상종목을 교기로 육성하고 있으며, 개별선수 발굴과 경기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돕고자 운동부 운영 보전비, 장비 구입비, 훈련비 등을 지원했다. 22일부터 26일까지 울산과 경상남도 일대를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며 응원하기도 했다. 지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울산 학생선수단은 수영 종목에서 은메달 2개와 동메달 3개, 역도 종목에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 강북 · 강남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겨울 방학 전까지 울산 지역 유·초·특수학교 10곳(강북 7곳, 강남 3곳)의 모래놀이장 모래를 교체한다. 오래되고 딱딱해진 헌 모래를 부드럽고 고운 새 모래로 교체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놀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특히, 철봉 등 높이가 있는 놀이기구에서 낙하 시 충격을 완화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새 모래는 입자 3㎜ 이하의 고운 모래로 바꿔 안전성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헌 모래는 일부 재활용해 학교 운동장 유실 보충, 화단 모래 보충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학교지원센터는 울산 지역 유 · 초 · 특수학교 129교(강북 61교, 강남 68교)를 대상으로 모래놀이장 모래의 질과 유실 상태를 측정해 최종 10곳을 선정했다. 이달부터 작업을 시작해 겨울 방학 전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며, 2025년도 새 학기에 아이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모래놀이장을 선보일 계획이다. 학교지원센터 관계자는 “모래놀이장 모래는 아이들의 건강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만큼, 철저한 관리로 쾌적하고 안전한
(웹이코노미) 울산동부도서관은 국립장애인도서관 주관 ‘2024. 독서보조기기 지원 사업’에 선정돼 장애인 정보 이용 환경 개선에 나선다. 이 사업은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장애인들도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지식과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독서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7일까지 전국 도서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동부도서관은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800만 원 상당의 독서 보조기기를 지원받게 됐다. 이번에 확충되는 장비는 탁상용과 휴대용 독서확대기, 화면 낭독 서비스, 공공 이용 보청기기 등이 포함된다. 이 기기들은 저시력자와 시각·청각 장애인뿐만 아니라 노인 이용자들도 독서와 정보 탐색을 원활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김숙현 관장은 “이번 독서 보조기기 도입으로 장애인 이용자들이 더 쉽게 도서관을 이용하고,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는 10월 29일 오전 10시 30분 동구청 1층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2024년 제5차 사례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제5차 사례결정위원회에서는 보호아동 중 가정 위탁 보호가 필요한 신규 세대를 결정하고, 만 18세 이상 가정위탁아동 보호기간 연장 등 요보호아동의 안정된 양육을 위한 심의 의결 사항을 논의했다. 위원장인 안정순 동구 교육복지국장은 “경제적, 정서적으로 어려운 아동들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아이와 가정 모두 행복한 더 잘사는 동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시 5개 구군 이·통장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는다. 울산시는 10월 2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문수국제양궁장에서 5개 구군 이·통장이 참여하는 ‘2024 울산광역시 이장·통장 가실 운동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방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는 이·통장들의 화합과 사기 진작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김두겸 시장을 비롯하여 김종섭 시의장 직무대리, 구청장·군수, 시의원 및 구군의원, 55개 읍면동 이·통장 1,500여 명 등 관계자 1,700여 명이 참석한다. 식전 공연과 개회식을 시작으로 모범 이·통장 유공자 표창, 옹기종기 가실새참, 대형풍선(애드벌룬) 굴리기, 단체줄다리기, 박터트리기, 화합 오엑스(OX)퀴즈, 구군별 장기자랑,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범 이·통장 표창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한 15명에게 울산시장 표창이 수여된다. 송상옥 울산광역시 이·통장연합회장은 “늘 봉사하는 마음으로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더욱 솔
(웹이코노미)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10월 29일 오후 3시 3디(D)프린팅 벤처집적 지식산업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업 경영에서 필수 요소로 자리 잡은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입주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 직원, 울산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에스피디(SPD)능력개발원의 이상운 원장이 강사로 나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의 이해’를 주제로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도입 배경, 국내·외 동향, 지원제도 등을 설명한다. 이경식 울산경자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의 중요성에 대한 직원들과 입주기업 관계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0월 29일 오후 2시 상수도사업본부 중회의실에서 ‘2024 울산 상수도 누수대응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회(워크숍)는 주요 누수 사고에 대한 대응 상황 공유로 미흡했던 사항을 찾아 개선하고 부서 간의 협업을 더욱 견고히 하는 등 수도사업 서비스를 보다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상수도사업본부 및 지역사업소 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누수사고 대응사례 발표와 울산시 누수대응 지침(매뉴얼) 및 누수탐사반 활동 소개, 전문가 초청 강연 등으로 진행된다. 누수사고 대응사례 발표에서는 남구 처용로에서 돌발적 발생된 관경 200㎜ 수도관 누수사고, 누수탐사반의 누수감지분석을 통한 관경 600㎜의 노후 수도관 확인으로 누수사고 이전에 정비한 사례 등을 발표하고 노후 수도관의 문제점과 관리 방안에서도 논의한다. 전문가 초청 강연에서는 김원규 한국상하수도협회 어르신(시니어) 전문위원이 강사로 나서 ▲유수율 제고의 효과적 방안 ▲상수도관망 블록시스템의 안정화 방안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등을 소개해 직무역량 강화에도 힘쓴다.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28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2024년도 남구갑 당정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동욱 남구청장과 간부 공무원, 김상욱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소속 시·구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남구의 주요 역점사업에 대한 국·시비 확보와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다지고, 당정 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구는 △ 복합문화 반다비 빙상장․복지관 건립 △ 정골지구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 △ 신정3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 갈현마을 일원 힐링 누리길 조성 △ 옥동 도시재생사업 △ 신정3동 도시재생사업 △ 신정1동 도시재생사업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상욱 국회의원은“구정에 대해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국·시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 현안도 꼼꼼하게 챙겨 남구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 발전과 구민의 행복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격의 없이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는10월 28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5급 이상 고위직 공직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고위직 대상 4대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4대폭력 예방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2021년부터 기관장 및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의무적으로 별도로 교육하게 됨에 따라 매년 교육이 실시 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전문강사인 황빈 강사를 초빙하여 ‘성인지 감수성 향상으로 평등하고 행복한 직장 사회 문화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조직 내 올바른 성인지 가치관이 확립될 수 있도록 고위직 공무원이 솔선수범하여 존중과 배려가 함께 하는 직장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6급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4대폭력 예방 교육은 오는 11월 7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28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위기 청소년에 대한 지원 방안과 청소년 안전망 활성화를 위해 2024년 3분기‘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 2분기 위기 청소년 사례 경과보고 ▲ 3분기 위기청소년 사례발표 및 지원방안 모색 ▲ 청소년 안전망 사업 보고 및 사업계획 등 위기청소년 지원과 청소년 안전망 활성화를 위한 심층적인 논의가 진행됐다. 울산 남구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남구청과 남교육지원청, 남부경찰서, 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남구청소년비행예방센터, 울산고용센터 등 총 15개의 청소년 관계기관 실무자로 구성돼 있으며,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위원장(여성가족과장)은 “청소년 안전망 협력체계를 견고히 하고, 위기 청소년에 대한 맞춤형 지원으로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28일 구청장실에서 국공립 선암어린이집(원장 최영희)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남구는 지난 9월 위탁 기간 만료 예정인 선암어린이집 수탁자 선정을 위해 남구 보육정책위원회에서 전문성과 운영체의 운영 실적, 공신력, 재정 능력 등의 심사를 거쳐 전문지식과 운영 능력을 갖춘 위탁운영자를 선발했다. 이번에 위탁한 ‘선암어린이집’은 보육정원 정원 72명 규모이며, 2024년 11월부터 5년간 공립어린이집으로서 안정적인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위탁 운영자 선정을 축하드리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보육환경을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며, “남도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