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4일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발송하는 통지서와 안내장을 KB스타뱅킹으로 발송하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시행한다.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는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우편으로 발송하던 문서를 공인전자문서중계자인 KB국민은행이 스마트폰으로 보내는 서비스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주택연금 이용현황 안내(보증잔액 통지) ▲보증료 납부안내 ▲환급금 찾기 서비스 등 70종의 문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고객은 KB스타뱅킹을 이용하면 간편하게 문서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KB국민인증서를 회원가입, 대출신청 등 한국주택금융공사 비대면 서비스에서 활용하여 고객들에게 편리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보금자리론이나 디딤돌대출을 통해 한국주택금융공사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안내 고지를 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 KB스타뱅킹에서 생활 전반의 디지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KB스타뱅킹은 KB금융그룹의 서비스를 원스탑으로 제공하며, 민간과 정부 서비스 확장을 통해 생활금융플랫폼을 구현하고 있으며, 국세청, 국민연금공단, 국민비서의 다양한 통지서와 안내장을 확인할 수 있다.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임종룡)이 취약계층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우리러너’프로그램의 지원대상을 기존 고등학교 1학년에서 2학년까지 확대한다. ‘우리러너’는 학습역량 제고 의지는 높지만, 환경적 제약으로 어려움을 겪는 미래인재를 선발해 학력 향상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학습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학습비를 지원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특별시와 협력해 ‘서울런’을 이용하는 2025년도 고등학교 1학년 입학생 중 학업 의지와 능력이 뛰어난 학생 약 100여 명을 ‘우리러너 고1 : 우리미래 서울러너’로 선발한다. 또한, ‘우리러너 고2’는 전국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성적과 학습 향상 의지를 평가해 약 5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우리러너’에게는 ▲여름 학습방법 캠프 ▲겨울 집중학습 캠프 ▲학기 중 학습비 등을 지원한다. 여름 학습방법 캠프를 통해서는 학습 및 입시 컨설팅과 특강을 통해 효과적인 학습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겨울 집중학습 캠프에서는 약 한 달간 기숙형 몰입 학습 환경과 맞춤형 강의를 제공해 실질적인 학력 향상을 지원한다. 특히, 우리카드와 함께 학기 중 학습비용을 체크카
iM뱅크(아이엠뱅크, 은행장 황병우)는 2월28일(금) 오후 수성동 본점에서 2025 iM뱅크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6기를 맞는 대학생 홍보대사는 지난해 iM뱅크(아이엠뱅크)의 시중은행 전환 이후 전국권역 영업에 박차를 가하는 시점에서 창단 이후 처음으로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모집을 실시해 전국권역으로 선발된 것이 눈길을 끈다. 총 인원 35명 중 5명이 수도권 지역 학생으로 전국으로 활동을 넓히는iM뱅크(아이엠뱅크)의 홍보 및 사회공헌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따라 홍보대사 활동 최초 대구∙경북 지역과 수도권 지역으로 나뉘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기수인 2024년 대학생 홍보대사는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iM뱅크(아이엠뱅크)를 알리기 위한 활발한 활동이 돋보였는데, 시중은행 전환 패러디 영상, 브랜드 홍보 숏폼 영상 제작 등 SNS채널 운영과 홍보 컨텐츠 제작을 실시한 바 있으며 올해 보다 확대된 영역의 활동이 진행될 전망이다. 16기 iM뱅크(아이엠뱅크) 대학생 홍보대사는 올해 10월 말까지 8개월간 활동하며, 오프라인 홍보활동 및 SNS컨텐츠 제작을 통해 다양한 브랜드 홍보와 마케팅 활동을 기획하고
iM뱅크(은행장 황병우)는 3월1일부터 6월말까지 4개월 동안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iM 따뜻한 금융 채무감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융 소외계층에게 채무조정을 통한 회생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금융기관 최고 수준의 채무감면율을 적용한다. 특수채권(장기 연체 채무)을 대상으로 하며 연체한 고객들의 다양한 특성을 반영한 탄력적 감면율(50~90%)을 적용한다. 또한 최장 5년의 장기분할납부 및 성실 상환 인센티브 부여 등 다양한 상환부담 경감 혜택을 병행할 예정이다. 황병우 은행장은 “소상공인·중저신용자 및 중소기업·청년을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을 진행하고 있는 iM뱅크(아이엠뱅크)는 앞으로도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전했다.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3월 31일까지 범농협 통합 멤버십 NH멤버스 앱에서「클릭이 자산이 된다」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NH멤버스 메인 추천탭 내 금융상품몰에서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동안 금융상품몰 내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클릭한 고객 중 5명을 추첨하여 ▲갤럭시 S25 울트라(1TB 자급제), 골드바 15g, LG QNED TV(86인치) 중 택1(2명) ▲애플워치 SE 2세대 40mm 셀룰러,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갤럭시 버즈3 프로 중 택1(3명)을 제공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범농협 계열사의 다양한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범농협 계열사의 상품 및 서비스를 둘러볼 수 있는 NH멤버스 앱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NH멤버스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NH멤버스 고객행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오늘부터 3월 31일까지 경기도 광주시 소재 화담숲에서 진행하는 ‘화담숲에서 걸어봄’ 행사에 참석할 고객을 모집한다. ‘화담숲에서 걸어봄’은 시니어 관광 명소인 화담숲과 신한은행이 주최하는 걷기 페스티벌이다.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4월 14일 전관행사로 진행하며, 모집대상은 5대 연금(국민·공무원·사학·군인·보훈)을 신한은행 계좌로 수령하는 고객이다. 이번 행사는 기존 연금 수령 고객뿐만 아니라 3월 31일까지 연금 수급계좌를 전환 또는 신규 지정한 고객도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3천명(1인 2매)에게 입장권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시니어 고객들이 벚꽃, 수선화 등 봄 꽃 명소로 사랑 받는 화담숲에서 봄기운을 느끼시고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해 건강과 즐거움이 가득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니어 고객에게 신뢰받는 은행으로 차별화된 금융솔루션을 제시하고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해 11월 만 50세 이상 시니어 고객에게 건강증진 효과에 더해 캐시백을 제공하는 ‘신한 50+걸어요’ 서비스 출시 등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오늘(4일)부터 이달 24일까지 그룹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 퓨처스랩』 11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한 퓨처스랩』은 15년 출범 이후 지난해까지 473개의 스타트업에 대한 발굴 및 육성을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이번 11기 모집에서는 신한금융 그룹사와의 협업 및 연계 사업화를 통한 오픈이노베이션을 추진할 협업트랙과 함께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위한 육성트랙을 세 개 분야로 나눠 각각 선발할 예정이다. 육성트랙은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시장을 개척하는 ‘혁신기술 분야’ ▲인구구조 변화 등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ESG 분야’ ▲일본과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핀테크 기업으로 구성된 ‘글로벌 분야’로 나눠 선발한다. 특히 올해 신설된 ‘글로벌 분야’는 신한금융의 글로벌 인프라 및 스타트업 육성 역량과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의 핀테크 생태계 허브 역량을 결합해 ‘K-핀테크 해외 진출’ 프로그램이라는 이름으로 진행한다. 일본과 베트남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진출을 위한 시장 컨설팅 및 멘토링, 신한금융 해외 법인들과의 협업 및 투자자와의 네트워킹 기회 등 맞춤형 엑셀러레이팅 기회가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2월 28일 한국아동복지협회 소속 전국 아동복지시설의 초등학교 입학생들을 위해 학용품 세트와 축하편지를 전달했다. 올해는 전국 147개 아동복지시설의 초등학교 입학 아동에게 연필, 노트, 줄넘기, 텀블러 등 16종으로 구성된 학용품 세트와 직원들이 직접 쓴 ‘입학축하 응원 편지’를 담아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신한은행은 2013년부터 직원의 승진, 생일 등 경사가 있을 경우 이를 기념하며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프로그램 '좋은 날, 좋은 기부' 제도를 통해 마련된 재원으로 지금까지 총 6,373명에게 초등학교 입학 학용품세트를 지원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소중한 아이들이 새해 첫 입학 축하를 받으며 씩씩하게 학교생활을 시작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와 같은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1월 ‘설맞이 상생 캠페인’을 진행하고 임·직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의류, 생필품 선물세트 만들어 소외계층 아동 및 자립준비청년에게 전달했다. 이를 비롯한 진정성 담은 다양한 상생 활동들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지난 27일 본점에서 우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캠퍼스 WOORI'(캠우리) 5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2월 3일까지 지원자 모집 후 1차 서류전형과 2차 심층 면접을 거쳐 최종 48명을 선발했다. 캠우리 5기 48명은 발대식에 참석해 임명장과 웰컴 굿즈를 받으며 본격적인 우리은행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했다. 선발된 홍보대사는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 일정을 소화하며 오는 7월까지 약 5개월간 △우리은행 브랜드 홍보 △신상품·신서비스 아이디어 제안 △ESG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우리은행은 매월 소정의 활동비 지급과 함께 우수활동자에게는 입행 지원 시 서류전형 우대 혜택을, 우수활동팀에게는 우리은행 해외점포 탐방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가득한 지원자를 선발했다”며 “캠우리에게 더욱 뜻깊은 대외활동이 될 수 있도록 우리은행과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과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지난 2월 28일 지역 상권 맞춤형 금융데이터를 제공하여 소상공인과 지역 경제의 동반 성장을 지원하고자 송파구청(구청장 서강석)과 ‘금융데이터 및 분석 기술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KB국민은행·KB국민카드의 지역 경제 현황 및 소비 패턴 관련 분석 데이터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과 행정 서비스 개선에 활용하고 공공과 민간의 데이터 협력을 강화하고자 체결됐다. KB국민은행과 KB국민카드는 다양한 금융 거래 통계정보 등을 활용한 ‘KB금융데이터’를 송파구청에 공급하고, 데이터 분석 관련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KB국민은행·KB국민카드의 지역 맞춤형 금융데이터를 바탕으로 송파구청은 ‘디지털 구정 역량’을 강화하고 소상공인·개인사업자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정책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KB국민은행·KB국민카드와 송파구청은 노인층과 저소득층 등의 복지 정책 수립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데이터 협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KB국민카드과 송파구청은 지난해 ‘잠실새내역 상권 활성화’ 분석 컨설팅 사업을 함께 진행하는 등 금융데이터를 활용하여 지역 상권의 활력을 높이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개인사업자의 안정적인 사업자금 마련을 위한 상생금융 상품「하나더소호 가맹점 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나더소호 가맹점 적금」은 하나은행의 소상공인 금융 특화 브랜드 <하나더소호>의 첫 번째 금융 상품으로, 카드 가맹점 대금 입금 실적에 따라 최대 연 8% 금리를 제공하는 개인사업자 전용 상품이다. 3만좌 한정으로 판매 예정인 「하나더소호 가맹점 적금」의 가입금액은 매월 1만원 이상 30만원 이하이며 계약기간은 1년이다. 적용금리는 기본금리 연 2.0%에 우대금리 최대 연 6.0%를 더해 최고 연 8.0%이다. 우대금리는 ▲가맹점 입금 실적 6개월 이상 보유 시 연 2.0% ▲가맹점 입금 카드사 개수에 따라 최고 연 4.0%이다. 또한, 적금 만기 전이라도 ▲사업장 구입 자금 ▲임차보증금 지급 ▲부가세/소득세 납부 등의 목적으로 중도해지 시에는 신규 가입시점의 기본금리를 적용해 사장님의 안정적인 목돈 마련을 지원한다. 전병우 하나은행 기업사업본부장은 “경제적 불확실성 속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사장님들이 실질적 금융 혜택을 누리실 수 있도록 하나더소호 가맹점 적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소상공인 사업장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전사적으로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임직원들의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전국 영업점장을 대상으로「생성형 AI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일 경기권을 시작으로 전국 권역별로 진행되었다. 농협은행은 지난해 본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업무별 생성형 AI 맞춤교육을 진행한 데 이어, 올해 일선 영업 현장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한 것이다. 교육내용은 문서 핵심 요약, 대화형 정보 검색 등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AI 활용법과 고객 맞춤형 금융상품 추천 등 AI 기반 고객 마케팅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하여, 실제 영업현장에서의 활용 방안에 초점을 맞췄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업무 환경과 특성에 최적화된 AI 활용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며, “임직원 활용역량 강화를 통해 디지털 리딩뱅크 도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연내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방법 탐색 시간을 기존 대비 80% 이상 단축하는 등 영업 현장에 획기적 변화를 불러올 전망이다.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이 지난달 28일 런던증권거래소(LSE)에서 열린 수출입은행 글로벌본드 신규 상장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번 상장 행사는 수은이 올해 첫 한국물 30억 달러 규모 글로벌본드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대외 신인도 제고에 큰 역할을 했다는 의의가 있다.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보이스피싱 등 사기성 해외송금으로 인한 고객 피해 예방을 위해 경찰청, 금융보안원과 협력해 ‘보이스피싱 의심 해외계좌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금융권 최초로 구축된 이 시스템은 경찰청의 보이스피싱 방지 노하우와 금융보안원의 이상금융거래 공유시스템(FISS)을 활용해 보이스피싱 의심 해외계좌 정보를 우리은행 내부 전산에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영업점 방문 고객이 보이스피싱 의심 해외계좌로 송금 요청을 하는 경우 시스템에서 ‘주의 Pop-Up 메시지’를 직원에게 제공한다. 이 메시지를 확인한 은행 직원은 고객에게 보이스피싱의 위험성을 안내하고 주의를 환기시켜 적극적으로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지난해 8월에는 우리은행은 사기성 해외송금 예방을 위해 ‘해외송금 수취계좌 사전검증’ 프로세스를 도입한 바 있다. 이 프로세스는 고객이 요청한 해외 수취계좌 정보와 우리은행의 과거 해외송금 내역 및 정보를 대사해 사기계좌와 일치 여부를 알려준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은행은 금융당국, 경찰청 등과 연계해 해외계좌를 이용한 신종 금융사기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라며, “고객이 안전하게 금융거래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KT와의 업무제휴를 바탕으로 해외 여행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KT 홈페이지’에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외환 환전/선물하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외화 환전’ 서비스는 KB국민은행 계좌가 없는 고객도 신청이 가능하다. 고객은 USD, JPY, EUR 등 총 17개 통화를 1일 최대 100만원까지, 최대 80%의 환율 우대 혜택을 받아 환전할 수 있다. 또한, ‘외화 선물하기’ 서비스는 KB국민은행을 거래중인 고객이 이용 가능하며, ‘1일 최대500달러’까지 대한민국 국민 누구에게나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선물 가능한 외화는 USD, JPY, EUR, CNY 등 이며, 최대 90%까지 환율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KT 홈페이지 ‘해외여행 혜택’ 페이지에서 별도의 앱 설치 없이 QR코드를 활용해 신청할 수 있으며, 외화 실물은 KB국민은행 전국 영업점 및 인천국제공항 환전소에서 간편하게 찾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해외여행을 떠나기 위해 로밍 등을 준비하는 통신사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환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전 등을 필요로 하는 외환 고객을 위한 다양한 상품과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