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한우의 날(11월 1일)’을 맞아 오는 30일과 31일 이틀간 울주군청에서 전국한우협회 울산광역시지회 주관으로 한우 할인 판매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울주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해 소비 촉진에 기여하고, 경기 침체로 위축된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한우 등심, 갈비살, 안심, 불고기, 국거리 등을 최소 10%에서 최대 3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한우의 날은 온 국민이 한우를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기는 날”이라며 “이번 행사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고품질의 한우 암소고기를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는 10월 29일 오후 4시 전하동 오지벌 사거리와 전하로 일원에서 울산옥외광고협회 회원과 주민 등 10여 명과 함께 바람직한 옥외 광고 문화의 정착과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위한 ‘불법 광고물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동구 전하동의 상가 밀접지인 전하로 일대 주변 상가들을 방문하여 불법 광고물 근절 홍보물을 배부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과 바람직한 옥외 광고 문화 인식 확산을 위하여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동구 관계자는 “불법 광고물은 보행자와 운전자 시야를 방해하며 각종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과 단속을 통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에 노력을 기울이겠다. 이번 캠페인으로 광고주와 주민들이 불법 광고물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는 10월 29일 오전 10시 동구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 신규 답례품을 추가 선정했다. 이번 답례품 선정위원회는 지역경제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하여 경쟁력 있는 답례품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지난 10월 초 공고를 거쳐 4개 업체 6개 품목을 접수하여, 6개 품목 전부를 신규 답례품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답례품은 ▲수제 마카롱 세트, 수제 마카롱·미니 마카롱 세트(김씨네마카롱공장) ▲호두과자 세트(케이터링해피타임) ▲장미 미스트·장미 향수 세트, 장미 패브릭 미스트 세트(아로마팩토리희로) ▲차량 렌트 할인권(곰두리렌터카(주)) 총 4개 업체의 6개 제품이다. 11월 중으로 기존 답례품을 포함한 총 38개의 답례품이 제공되어 동구 고향사랑 기부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질 예정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관할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일정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제공해 주는 제도로, 울산 동구에 기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나 전국 농협은행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는 10월 29일 오후 2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2회 공직자 직장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클래식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통해 직원들의 문화·예술 소양을 기르고, 스트레스 해소 및 재충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클래식 아트홀 ‘공간 더 이음’의 서아름 대표를 초청하여 ‘공감의 시대, 나는 오늘 클래식을 듣는다’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서아름 대표는 딱딱하게만 인식되고 있는 클래식 음악들을 역사적 배경지식과 특유의 부드러운 유머로 쉽게 풀어 설명하며 클래식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한층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 직원들인 시대별 대표작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영화·뮤지컬·오페라 수록곡의 실제 연주를 감상하며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직원이 행복해야 질 좋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번 직장교육을 통해서 직원들이 더 활기차게 직장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울산시가 ‘원전 연계 청정수소 생산 실증사업’ 유치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수력원자력이 원전 잉여전력을 활용한 대규모 수소생산기술을 확보해 탈탄소 산업 전환과 수소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추진한다. 한수원에서는 지난 7월부터 실증부지 선정을 위해 지자체 신청 접수를 받아 서류심사, 현장심사 등 평가절차를 진행했다. 울산시는 울주군, 울산테크노파크와 협력해 실증부지 유치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대응에 나섰다. 특히 유치 성공 후에도 사업초기 인허가부터 시설운영, 규모 확장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지원도 약속했다. 그 결과 울주군 서생면 신암리 일원이 가장 높은 점수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따라 울주군 서생면 신암리 일원에는 오는 2028년 3월까지 약 829억 원(국비 290억 원)의 사업비로 원자력 전력을 연계한 10㎿급 저온 수전해 청정수소 생산 설비(플랜트) 설계·구축과 실증 운영 및 사업화가 추진된다. 세계 최초로 원자력 전력을 사용하는 10㎿급 저온 수전해 체계(시스템)을 통해 생산되는 하루 약 4톤 이상의 청정수소는 온산공단 기업체 등에 공급될 예정이
(웹이코노미) 행정자치위원회 이장걸 위원장은 29일 오후 2시,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울산시설공단 본부장, 공단 내 세 개 노동조합 대표 및 시 관계 공무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시설공단 근로자들의 근무여건과 보수체계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노동조합 대표들은 “시설공단 근로자들은 2011년 이전, 2015년 7월 이후 등 입사 일자에 따라서 세 가지 다른 급여체계가 차등적으로 적용되고 있다”며 “보수체계가 합리화되고 근무환경이 개선되도록 관심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모았다. 또한,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의 원칙이 지켜지고 근로 환경이 개선되면 대시민 서비스의 질이 높아질 것”이라며 “신규 입사자들의 퇴직률이 높아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근무환경과 보수체계 개선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울산시설공단 한동영 본부장은 “공단에서도 급여체계 합리화를 위해 시 예산부서 및 시의회와 소통하면서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며 “상생하는 노사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협력할 때”라고 말했다. 이장걸 위원장은 “최일선에서 시민들에게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공단 직원들의 업무만족도와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9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구천 암각화(국보 제285호)의 가치를 되새기는 다양한 행사를 열었다. 10월 ‘다모임’ 행사로 열린 이번 행사는 인형극, 특강, 퀴즈 등으로 구성돼 직원들의 참여를 끌어냈다. 울주군 언양읍 대곡천 암벽에 새겨진 반구천 암각화는 신석기 후기에서 청동기 시대 초기의 생생한 삶을 담고 있다. 고래, 물개 등 바다 동물과 호랑이, 사슴 등 육지 동물, 그리고 사냥꾼, 어부 등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반구천 암각화의 가치를 알리고 고대 문화유산 보존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울주관광두레 주민사업체 ‘희품씨’의 인형극 ‘고래를 봅니다’는 어부가 물고기를 잡다가 고래를 보는 일, 주술사가 바위에 고래 그림을 그리는 일, 고래를 잡는 일 등 신석기시대 사람들의 삶을 재현해 행사의 흥미를 더했다. 이어 이상목 전 울산박물관 관장의 강연은 반구천 암각화가 지닌 교육적 가치를 조명하며, 초기 인류의 삶과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줬다. 객관식, ○·× 퀴즈,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초등 교실 수업의 변화와 혁신을 모색하기 위해 29일 집현실에서 ‘모두모여 수업 책 이야기 마당(북토크)’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2 개정교육과정 전환기를 맞춰 학교 현장에서의 지속적인 교실 수업 혁신 필요에 부응하고, 학생들의 배움 · 소통 · 성장을 위한 교원들의 수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책 이야기 마당에는 초등 교원과 교육전문직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초등 수업 · 평가 중심 교사학습공동체 ‘교실연고’회원들이 집필한 도서 ‘교실문화혁명’을 중심으로 대화가 이어졌다. ‘교실연고’는 울산교육청의 초등 수업혁신 사업의 하나로 운영되는 수업 · 평가 중심 교사학습공동체 중 하나이다. 다양한 학년과 업무를 담당하는 12명의 교사가 참여해 연구 과제 중심(프로젝트) 수업에 대한 고민과 실천을 공유하고 있다. 올해는 그동안의 경험과 성찰을 모아 ‘교실문화혁명’을 출간했다. 이번 책 이야기 마당은 1부 기조발언과 2부 참석자(패널식) 질의응답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주요 분야(세션)는 ‘수석교사가 말하는 요즘
(웹이코노미) 울산시 울주군이 ‘원전 연계 청정수소 생산 실증사업’ 유치를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수력원자력이 원전 잉여전력을 활용한 대규모 수소생산기술을 확보해 탈탄소 산업 전환과 수소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추진됐다. 한수원은 앞서 지난 7월부터 실증부지 선정을 위해 지자체 신청 접수를 받아 서류심사, 현장심사 등 평가절차를 진행했다. 울주군은 울산시, 울산테크노파크와 협력해 실증부지 유치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대응에 나섰다. 특히 유치 성공 후에도 사업 초기 인허가부터 시설 운영, 규모 확장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지원도 약속했다. 그 결과 울주군 서생면 신암리 일원이 가장 높은 점수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울주군 서생면 신암리 일원에 오는 2028년 3월까지 829억원(국비 290억원)의 사업비로 원자력 전력을 연계한 10㎿급 저온 수전해 청정수소 생산 설비(플랜트) 설계 ·구축과 실증 운영 및 사업화를 추진한다. 세계 최초로 원자력 전력을 사용하는 10㎿급 저온 수전해 체계(시스템)를 통해 하루 4t 이상의 청정수소를 생산해 온산공단 기업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가 지역 내 저소득 청장년에게 건강검진비를 지원한다. 중구는 ‘종갓집 희망 나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롯데건설의 후원금 3,000만 원을 활용해 ‘청장년 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직장인 건강검진 대상자를 제외한 중위소득 100% 이하 20세부터 64세 이하 중구 주민이다. 중구는 각 동(洞)별로 추천받은 대상자의 적격 여부를 검토한 뒤, 총 100명을 선정해 1인당 30만 원씩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중구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0월 25일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지부(본부장 서종희), 동강병원(병원장 김강성), 동천동강병원(병원장 김상우) 등 지역 의료기관 3곳과 서면으로 ‘저소득 청장년 건강검진비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해당 협약을 바탕으로 중구는 대상자를 추천하고 검진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협약 의료기관은 대상자에게 검진 관련 정보를 사전 안내하고 검진 예약 등을 도울 예정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저소득 청장년들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노인복지관이 10월 29일 오후 1시 중구노인복지관 강당에서 ‘우하하(우리가 하나된 행복의 하모니)’문화 축제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울산 중구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1부 기념식은 △안전 관련 영상 시청 △유공자 포상 △개회사 △축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중구노인복지관은 사회와 이웃을 위해 헌신한 모범 어르신과 노인복지 증진에 공헌한 노인복지 유공자 등 6명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2부 프로그램 발표회 순서에서는 울산형 사회참여지원사업 공연단과 중구노인복지관 평생교육 및 취미여가 프로그램 참여자 등이 무대에 올라 마술, 택견 시범, 건강 춤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한편, 지난 2010년 11월 개관한 중구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학습 과정 및 사회활동 참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등록 회원 수는 9,000여 명, 일일 평균 이용객은 700여 명이다. 권정배 울산 중구노인복지관 관장은 “이번
(웹이코노미) 새마을문고 울산중구지부가 10월 29일 오후 4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5회 울산사랑 백일장 및 대통령기 제44회 국민독서경진 울산중구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시·구의원, 새마을문고 울산중구지부 회원, 학생, 학부모, 지도교사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심사평 △상장 수여 △대회사 △격려사 △축사 △수상작품 발표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새마을문고 울산중구지부는 앞서 8월 11일부터 9월 20일까지 독서경진대회 울산중구지부 예선대회를 진행하고, 9월 11일 울산사랑 백일장을 열었다. 이어서 심사를 거쳐 독서경진대회 울산중구지부 예선대회 출품작 211편 가운데 34편, 울산사랑 백일장 출품작 102편 가운데 19편을 우수적으로 선정하고,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은 개인 및 단체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손경애 새마을문고 울산중구지부 회장은 “독서경진대회와 백일장 행사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29일 3층 회의실에서‘2024년 울산고래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서동욱 구청장을 비롯한 축제 주관사인 고래문화재단과 구청 축제 지원 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하이라이트 영상상영과 축제 결과 보고, 평가 용역 보고, 발전 방안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고래문화재단은 객관적인 평가를 진행한 전문 평가기관의 분석 결과를 포함한‘2024년 울산고래축제’의 성과 등을 보고했다. 고래문화재단은 ‘장생포의꿈, 울산의 희망!’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개최한 올해 울산고래축제는‘화합과 행복, 우정과 희망’이라는 고래의 상징성을 담아 야간 프로그램을 강화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공간별로 차별화하고, 다채로운 주제 공연과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지역주민과 함께한 울산의 대표적인‘지역 축제’로 발돋움한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지역 축제에서는 최초로 “페스티벌 송, Whaley(웨일리)”를 제작해 쇼케이스와 거리 공연 등을 진행하면서 축제 홍보를 극대화했고
(웹이코노미) NH농협은행 울산중앙금융센터(센터장 김상도)는 29일 남구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이웃사랑 온누리상품권 2천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지정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온누리 상품권은 취약 계층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으며, 남구 관내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울산중앙금융센터 김상도 센터장은 “이번 상품권 전달로 우리 지역의 소상공인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곳에 온기를 전하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후원해주신 NH농협은행 울산중앙금융센터에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는 직업훈련사관학교 24년 마지막 과정으로 디지털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을 10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10회 30시간 과정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남구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창의력과 디자인 교육을 강조하는 디지털콘텐츠 크리에이터 교육을 개설했다. 교육 세부 과정은 △ 유튜브 콘텐츠에 대한 이해 △ 인스타그램 프로세스의 이해 △ 블로그 운영 관리 노하우 △ 생성형 AI로 콘텐츠 기획·제작하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의 경력 단절 여성들과 청년 여성들의 사회활동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여성들이 일할 수 있는 남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