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강호동)이 14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함께 서울 중구 충무로 ‘한국의 집’에서 범국민 쌀 소비촉진 붐 조성을 위한 ‘제10회 쌀의 날(8.18.)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박수진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 조희성 쌀전업농중앙연합회장, 남인숙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장, 농협 RPC 및 벼 협의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특히 쌀 소비촉진 운동 동참을 위해 한국협동조합협의회 4개 협동조합 중앙회장단*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기념행사는 ▲쌀 소비촉진을 위한 한국협동조합협의회와의 업무협약식(MOU) ▲쌀밥 숏폼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전국 8도 8색 김밥 만들기 퍼포먼스 ▲농협 대표브랜드 쌀 및 쌀 가공식품 홍보부스 순람 순으로 진행되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밥심 하나로 대한민국이 지금의 경제발전을 이뤄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우리 쌀은 귀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며 “쌀의 날 10주년을 맞아 마련한 다채로운 행사들이 쌀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환기하여 쌀 소비 확대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협(회장 강호동)은 농협 창립 제63주년을 맞아 8월 13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장태평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 농해수위 국회의원, 농업인 단체장, 조합장 및 임직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 날, 강원 서광농협 김영하 조합장과 농업인 황성모씨(울산)가 철탑산업훈장을, 경북 신녕농협 이구권 조합장과 농업인 윤해용씨(경남)가산업포장을 받는 등 15명이 정부포상의 영예를 안았고, 범농협 26개사무소는 우수한 경영성과로 창립기념 표창을 수상하였다. 또한 농협은 참석자에게 기념품으로 쌀(백미)을 제공하고, 쌀 가공식품시식 행사를 함께 진행하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농업인,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농촌소멸 위기극복·쌀 소비촉진을 통한 농업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위한 임직원 모두의 변화와 혁신, 정부와 국회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은 오늘(14일) 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 최창훈, 이준용)과 함께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서울시 종로구 일대에서 우리쌀로 만든 가공품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쌀의 효능과 아침밥의 중요성을 널리 알렸다. 또한, 이날 캠페인에서 농협상호금융과 미래에셋자산운용 양사 임직원은 “한국인의 힘, 밥심! 쌀심!” 이라는 슬로건을 홍보하며 우리쌀 소비에 관한 국민들의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해 힘썼다.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쌀 소비량 감소 등으로 우리 농업인들이 많이 힘들어 한다”며, “이번 캠페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회를 통해 우리쌀의 우수한 효능과 좋은 가공식품들을 알려 쌀소비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에, 이병성 미래에셋자산운용 마케팅 총괄대표는“뜻깊은 나눔의 자리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도 농협과 함께 우리쌀 홍보와 소비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답했다.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 대학생 홍보단 NH콕서포터즈 3기는 12일 여의도 농협재단 앞에서 범국민 쌀 소비촉진을 위한 ‘쌀맛 나는 하루’ 캠페인을 펼쳤다.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 문석근 농협재단 사무총장 등 임직원과 함께한 이날 행사에서 시민들에게 우리쌀 간식 2천개를 나눠주며 쌀의 영양학적 가치를 알렸다. 올해로 출범 3년차를 맞은 NH콕서포터즈는 ‘쌀맛 나는 하루’ 캠페인 뿐 아니라, 쌀 소비촉진을 위한 신사업 아이디어기획, 쌀 과자 홍보영상 제작 등 대학생들의 다채로운 상상력을 활용하여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 및 농업·농촌 활성화에 다방면으로 힘을 보탤 예정이다. 여영현 대표이사는 “쌀 소비감소와 지속적인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농업인께 보탬이 되기 위하여 우리 상호금융 임직원들도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며,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침밥 먹기 운동’ 뿐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쌀이 소비되고 다시 인기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농협상호금융은 농촌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식습관 조성을 위해 농협재단에 2천만원 상당의 우리쌀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은 오늘(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NH콕뱅크 앱에서 쌀 소비 촉진 및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기 위한 「밥심 쌀심 농촌사랑 기부」 이벤트를 실시한다. 「밥심 쌀심 농촌사랑 기부」이벤트는 1,200만 고객이 NH콕뱅크에서 쌓은 비현금성 활동점수인 기프티콕을 사회공헌 콘텐츠에 사용하면 농협이 고객을 대신해 기부하는 서비스로, 고객이 사용한 기프티콕 점수를 기반으로 구간별 조건에 따라 농협에서 농촌에 거주 중인 취약계층에게 쌀 가공품을 기부하는 행사이다.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는 “모바일 플랫폼을 통한 쉽고 편한 기부 문화를 조성하고 쌀 소비를 촉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농협상호금융은 도농상생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앞장서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가 오는 8월 19일 출고 분부터 비육우 배합사료를 기준으로 포대(25kg)당 500원(20원/kg), 평균 4.0% 인하한다. 이는 최근의 곡물가격 하락이 올해 4분기에 반영됨에도 불구하고 선제적으로 반영한 조치이며 이번 가격인하로 인하여 축산농가들은 연간 483억 원의 사료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갖게 되는 것으로 기대된다. 전격적인 가격인하 결정은 한우 경락가격의 급격한 하락과 생산비 증가로 인해 수많은 한우농가가 막대한 경영손실을 입고 사육을 포기하는 상황에서 농협사료가 축산농가의 고통을 분담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하고자 마련됐다. 김경수 농협사료 대표이사는 “농협사료는 한우농가와의 동반성장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며,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사료 가격 안정과 축산농가 경영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이번 농협사료의 가격인하는 농협사료가 협동조합기업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축산농가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농협사료 관계자는 “향후 곡물가격과 환율변동을 면밀히 주시하여 추가적인 인하요인이 발생하면 신속히 반영함으로써 축산농가의 생산비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하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미래전략연구소와 농협경제지주는 12일 농협본관에서‘쌀 소비 촉진을 위한 쌀 가공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제10회 쌀의 날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승준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곡물경제연구실장은 “쌀 가공산업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성장세에 있는 쌀 가공산업 육성을 위해 안정적 원료쌀 공급 체계 구축과 미래 수요 창출을 통한 지속적 성장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고 발표하였다. 또한“쌀 가공제품의 수출 상품화 연구 사례”주제발표를 맡은 박종대 한국식품연구원 가공공정연구단 박사는 쌀 가공식품 수출 활성화를 위해서는 수출 지역별 소비층 분석을 통한 맞춤형 제품 개발과 지속적인 마케팅 및 쌀 가공제품 우수성 홍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김숙진 CJ제일제당 경영리더는“CJ제일제당의 쌀 가공식품 개발과 해외수출 사례”를 주제로 햇반 등 쌀 가공식품의 국내 성공사례와 글로벌 시장 진출 사례를 소개했다.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은“최근 먹거리 소비패턴 변화와 K-푸드 열풍 등에 부응한 쌀 가공산업 활성화와 쌀 가공식품 수출 확대가 쌀 소비 촉진을 견인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최근 농협이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범국민 쌀 소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8일부터 10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 호치민 국제 식품·음료 전시회’에 참가하여 농협 우수 농식품 홍보에 나선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은 호치민 국제 식품 · 음료 전시회(Vietfood & Beverage 2024, 이하 전시회)는 아시아, 유럽, 북미 등 20여 개 국가에서 3만여 명의 글로벌 식품업계 관계자들이 방문하는 베트남 대표 식품 전시회다. 농협은 이번 전시회에서 홍보관을 운영하여 베트남 주요 수출품목인 ▲신선농산물(배, 포도 등) ▲음료류(유자차, 식혜 등) ▲홍삼제품(스틱, 쉐이크 등) ▲쌀 ▲쌀 가공식품(과자, 약과, 떡, 즉석밥 등) ▲가공식품(진공포장 옥수수, 고구마 말랭이 등) 등 다양한 농식품을 선보인다. 박서홍 대표이사는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으로 인해 수출 환경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베트남이 아세안 지역 수출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글로벌 바이어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R&D에 적극 투자하는 등 농협 우수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경제지주는 최근 쌀값 불안정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 해결과 우리 쌀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은 유명 트로트 가수 ‘김홍남’(개그맨 ‘김경욱’의 부캐릭터)이 출연하는 웹예능「다함께 오도록!」의 첫 편을 오늘(9일) 농협상호금융 유튜브 채널 ‘NH농협’에 게시했다. 「다함께 오도록!」은 김홍남이 전국의 다양한 농축협과 명소들을 방문해 농협상호금융의 서비스와 지역의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콘텐츠다. 경상북도 울진군을 시작으로 6개월 간 시청자들에게 각 지역의 맛집, 농축협 특산품, 관광지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농협상호금융은 「다함께 오도록!」 1화 업로드 시기에 맞춰 유튜브 채널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에어팟과 무럭이 인형, 울진 내향수간장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지역 농축협의 역할, 농협상호금융의 포용금융 기능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아름다움까지 담아내는 SNS콘텐츠를 통해 도농상생의 가치를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11일까지 4일 간 전국 516개 농축협 하나로마트에서 등심, 불고기·국거리를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여름철 건강은 한우! 한우농가 돕는 한우 페스티벌!」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국민들의 건강증진과 한우농가 지원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등심(100g 기준)은 ▲1+등급 7,050원 ▲1등급 5,900원에, 불고기·국거리(100g 기준)는 ▲1+등급 2,690원 ▲1등급 2,530원 이하로 판매한다. 또한, 소비자들의 편의를 위해 농협 라이블리 홈페이지에서도 리뉴얼 오픈 페스티벌과 함께 동시에 진행한다. 안병우 대표이사는“앞으로도 지속적인 소비촉진 행사로 구매자와 한우농가 모두에게 도움이 되도록, 농협 본연의 역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7월까지 농림축산식품부, 한우자조금과 협업으로 총 14회의 전국 단위 할인행사를 실시하여 약 3만두 가량의 한우를 소비자들에게 저렴하게 공급했다.
농협(회장 강호동)은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7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임직원「구내식당 아침밥 먹기 운동」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지준섭 부회장,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 및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우진하 위원장,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NH농협중앙회지부 김동혁 위원장 등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농협은 쌀값 불안정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 해결과 우리 쌀 소비 촉진 및 직원 건강을 위한 임직원 아침식사 장려행사를 선제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 쌀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하고 전 국민의 균형 잡힌 식습관 형성을 위해, 정부·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협약을 통해‘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은“쌀 산업은 국가경제의 근간으로, 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에 발맞춰, 농협 임직원 모두가 쌀 소비 촉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H농협지부 우진하 위원장은“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해 최근 쌀값 불안정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농가 도움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을 중심으로 농기계 긴급 순회수리를 실시한다. 농협은 최근 집중호우로 전국 각지에서 농기계 고장 피해가 속출함에 따라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지난 7월 지역본부별 순회정비단 480여명과 농기계이동수리센터 정비요원 9명을 긴급 순회수리반으로 편성했다. 이에 따라 7월 15일부터 16일에는 경북 영양군, 22일부터 24일에는 충북 영동군, 8월 5일부터 6일에는 전북 완주군에서 피해 농기계 무상 점검, 소모품 무료 교체 등 순회수리를 진행하였으며, 이후에도 농기계 수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피해 복구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이번 긴급 순회수리가 영농철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농협은 향후 추가 피해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긴급 순회수리반을 상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은 오늘(6일) 기록적인 폭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남 논산시 연무읍 소재 농가를 방문하여 집중호우 피해복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상호금융 소속 임직원 약 30여 명은 고추대 뽑기, 침수 하우스 정비 작업 등을 수행하며, 피해농가가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도왔다.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는 “기록적인 폭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현장을 직접 마주하니 농업인들께서 느끼셨을 참담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며, “농협상호금융은 ▲긴급 생활안정자금 지원 ▲신규대출 및 기존대출 금리 우대 및 납입 유예 ▲농축협 자동화기기 등 수신부대수수료 면제의 금융지원은 물론, 수해복구 활동과 구호물품 지원에도 힘써 농업인들이 조속히 생활 터전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5일 서울 명동 MOXY 호텔에서 '농협 애그테크 청년창업캠퍼스 NH SEED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농협중앙회 디지털전략부장, 고용노동부 서상조 정책보좌관, 청년재단 박주희 사무총장을 비롯해 NH ROOKIE와 NH SEED교육생 100명 등이 참석했다. 농협 애그테크 청년창업캠퍼스는 애그테크 분야의 청년 인재를 육성하고 창업을 장려하여 농업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특히 혁신 기술을 보유한 청년층의 농산업 분야 유입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발대식 후 이어지는 1박 2일의 사전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은 농업 농협에 대한 이해, 선배 창업가 특강, 참여자 간 네트워킹 등의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은 쌀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도 수행할 예정이다.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농업분야의 주요 과제 해결에 기여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정표 디지털전략부장은 "농협 애그테크 청년창업캠퍼스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농업 혁신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농협은 여러분의 도전을 적극 지원하여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기획조정본부는 5일 기록적인 폭우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충남 부여군 세도면 소재 농가를 방문하여 집중호우 피해복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기획조정본부 소속 직원 등 약 30여 명은 토마토집게 및 두둑비닐 제거 작업을 수행하며,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온 힘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정용왕 기획조정본부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작은 보탬을 드릴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과 아픔을 함께하며, 다양한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