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아미(ARMY)는 방탄소년단(BTS)의 공식 팬덤이다. 위키백과 설명에 따르면 '아미'의 상징적인 의미는 영어 단어로서 군대에 유래하며 '군대처럼 방탄소년단과 팬이 항상 같이 있는다'를 뜻하기도 한다. 그런데 BTS 멤버 RM이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BTS 팬덤 명 후보를 밝혀 화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4일 방영된 '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이하 지미팰런쇼)에서 "BTS의 팬덤을 Bell(방울)이라고 부르려고 했었다고요?"란 질문을 받았다. 이런 질문에 방탄소년단 멤버 RM은 "BTS는 한국에서 방탄소년단이라 불려서 팬덤명이 방울이면 둘 다 방으로 시작한다. '팬들이 모두 방울을 들고, 흔들며 호응을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팬덤명을 방울이라 하려 했다. 그런데 그러지 않아서 천만다행"이라고 답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아미밤 대신 방울 흔들뻔했네, 아미로 해서 다행이다", "아미라는 팬덤명은 최고의 작명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1년여 만에 출연한 지미펠런쇼에서 BTS에 관한 루머에 해명하는 콘텐츠를 진행해 재치있는 입담을 보여줬다. 한편, 방탄소년단
KBS '다큐 인사이트' 나는 살아남았다, 뉴욕의 생존자들 2021.07.14 (출처:KBS)[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코로나19 팬데믹의 중심에는 세계 최강대국 미국이 있다. 그리고 그 한가운데에는 뉴욕이 있었다. 미국 최대의 도시이자 세계 경제, 문화, 관광의 중심지인 뉴욕. 하지만 지난해 3월부터 올 6월까지 뉴욕주에서만 211만 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었고 53,000여 명 이상이 코로나19 때문에 숨졌다. 그리고 전 세계와 뉴욕의 팬데믹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도대체 2020년 뉴욕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졌을까. 그곳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무엇을 느꼈을까. 7월 15일 방송되는 <다큐인사이트 - 나는 살아남았다, 뉴욕의 생존자들>에는 코로나19 팬데믹의 고통 속을 살아가는 5명의 대표 뉴요커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팬데믹이 덮친 뉴욕의 1년 반, 그리고 여전한 팬데믹의 위기 속에 그들은 어떤 미래를 준비할까. ▶ 팬데믹에 무너진 미국 최대의 도시, 뉴욕 ‘세계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뉴욕은 세계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이자, 한 블록만 걸어 다녀도 전 세계 모든 인종을 마주칠 정도로 다양한 사람이 모여 사는
'조원희 해설' 한국-아르헨티나 축구 평가전 전국 시청률 8.3%, 순간 최고 시청률 12% 기록 2021.07.14 (출처:KBS)[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조원희 해설위원-남현종 캐스터’를 내세운 KBS의 올림픽 축구대표팀 평가전 중계가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1분부터 9시 26분까지 KBS 2TV가 단독으로 중계한 '하나은행 초청 올림픽 대표팀 평가전 한국-아르헨티나' 시청률은 전국 평균 8.3%로 집계됐다. 8%대의 시청률은 국가대표팀 경기 시청률에 버금가는 것으로, 올림픽 축구 대표팀의 평가전 중계로선 무척 높은 시청률이다. 수도권 시청률은 8.0%, 부산은 10.1%, 순간 최고 시청률은 12.0%였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남자축구 올림픽 대표팀은 전날(13일) 오후 경기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친선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이번 평가전은 한국 대표팀이 도쿄올림픽 최종엔트리를 확정하고 치른 첫 공식 경기 겸 '도쿄올림픽 리허설'이라는 의미가 있다. 해설을 맡은 조원희 KBS 해설의원은 “(한국 대표팀이) 이번 평가전에서 여러 보완해야 할 점이 드러났
KBS 기후변화특집 '지구의 경고', 박용만 회장이 동네부엌에서 앞치마를 맨 사연은? 2021.07.14 (출처:KBS)[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KBS에서 기후위기시대를 맞아 특별한 시도를 했다. 바로 ‘독서(reading)’다. KBS UHD 기후변화 특집 <지구의 경고 - 100인의 리딩쇼>에서는 책을 읽는 행위를 통해 시청자들과 함께 지구와 기후변화의 문제를 진지하게 공감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배우 김미숙, 성우 김상현, 건축가 승효상, 인플루언서 박용만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각계 셀러브리티와 농부, 학자, 셰프, 화가, 수도자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특별한 독서에 초대됐다. 이들은 지구를 위해 책 한 권을 읽음으로써 지구온난화의 위기를 늦추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첫발을 내딛었다. 우리에게 맡겨진 이 집을 돌보는 데에 일치해야 합니다. - 프란치스코 교황의 책 『찬미받으소서』 중 - 지난주 방송된 1부 <온난화의 시계>에서는 기후변화에 따라 지구가 어떻게 변하는지 화려한 시각특수효과(VFX)를 통해 체험해봤다면, 이번주 방송되는 2부 <지구, 우리 모두의 집>에서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 각자의 자
SBS '맛남의 광장' 공식 요리 실패러 최원영 향해 미심쩍은 응원으로 묵직한 펀치 날린 최예빈 2021.07.14 (출처:SBS)[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지난주 시민들과 함께하는 양파김치 체험을 통해 곤경에 빠진 양파 농가 홍보에 나섰던 '맛남의 광장'. 이번 주에는 높아진 생산량에 비해 낮은 소비로 고충을 겪고 있는 남해 미니 단호박 농가 홍보에 나선다고 해, 시청자들로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맛남의 광장' 막내라인 최예빈과 곽동연이 미니 단호박 농민의 제보를 듣고 남해로 떠났다. 미니 단호박은 일반 단호박과 생김새가 비슷하지만 한 손에 쥘 수 있을 정도로 작게 개량된 품종이다. 농민은 1인 가구에 맞춘 소비 트렌드 변화로 남해 미니 단호박의 생산량이 급증했지만 소비량은 그에 못 따라올뿐더러, 낮은 인지도로 인해 판로 또한 불투명하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를 들은 둘은 신입 연구원의 불타는 열정으로 뜨거운 날씨에도 농민을 도와 미니 단호박을 함께 수확하며 다시 한번 홍보에 의지를 다졌다고 하는데. 위기에 빠진 미니 단호박의 안타까운 사연과, 처음으로 함께 농가 촬영을 떠난 막내라인의 열정 케미는 오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웃음 폭격단 ‘돌싱포맨’ 첫 회 쾌조의 출발…화요 예능 1위 등극 ‘썸’의 기준 차이에 7.8% 최고의 1분 2021.07.14 (출처:SBS)[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 첫 회에 화요 예능 1위에 등극하며 쾌조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 가구 시청률 5.8%(수도권 평균),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2.4%로, 동시간대 1위는 물론 화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날 첫 게스트로 나온 송민호, 피오와 ‘돌싱포맨’ 네 사람의 ‘썸’에 대한 토크에서는 최고 분당 시청률이 7.8%까지 치솟으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날, 누구보다 행복하고 싶은 네 남자 ‘돌싱포맨’의 첫 게스트로는 절친인 송민호와 피오가 방문했다. 이들은 서로가 궁금해하는 연애관과 결혼관을 질문하며 사랑, 이별,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상민은 민호와 피오에게 “좋아하는 여자가 겹친 적이 있냐?”고 물었고, “그런 적이 없다”고 하자 고등학교 시절 절친에게 여자친구를 뺏긴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탁재훈은 “난 좋아하는 여자가 겹쳐도 자신있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박원숙, “김원희만 보면 빚쟁이 악몽 떠올라” 26년 전 방송국 탈출 사건은? 2021.07.14 (출처:KBS)[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같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 김원희 앞에서 앙금 폭발한 사선녀? 원조 바비인형이자 MC로 활약 중인 김원희가 사선가를 찾았다. 특히 김원희는 사선녀를 보자마자 “같이 삽시다 팬이다”라며 팬심을 고백하더니, 사선가를 둘러보며 “여기가 그 침대 싸움 방이구나” “여기가 서예한 곳” 등 사선가 전문가 포스로 찐팬임을 인증했다. 이어 다 같이 모여 대화를 나누는 중 평소처럼 옥신각신하는 사선녀의 모습에 김원희는 “TV에서 보던 거랑 똑같다”며 신기해했다. 하지만 계속되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오늘 약간 앙금이 보이네요”라며 불안해했다고 하는데. 손님 김원희도 긴장하게 한 사건은 무엇일지? # 박원숙, 김원희만 보면 떠오르는 빚쟁이 악몽? 박원숙은 20여년 만에 만난 김원희를 보
KBS '빨강 구두' 소이현X박윤재X반효정, 묘한 긴장감 유발하는 삼자대면 포착 2021.07.14 (출처:KBS)[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소이현, 박윤재, 반효정이 굳은 표정으로 묘한 긴장감을 형성하고 있어 시선이 집중된다. 14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연출 박기현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 7회에서는 반효정(최숙자 역)의 거침없는 발언에 근심 가득한 소이현(김젬마 역)과 그런 그녀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박윤재(윤기석 역)의 삼자대면이 펼쳐진다. 앞서 김젬마(소이현 분)는 윤기석(박윤재 분)의 자동차에 흠집을 내는 사건으로 처음 만났고, 이어 두 사람은 한식당 대표와 면접자로 재회했다. 단번에 그녀를 알아본 윤기석은 촌철살인과 함께 불합격 통보를 날리는가 하면, 김젬마 역시 팽팽히 맞서 흥미진진한 전개를 안겼다. 김젬마가 뒤늦게 그의 존재를 알아차렸지만, 오해가 쌓인 채 어긋나버린 두 사람의 관계가 회복될 수 있을지 관심이 더해진 상황이다. 14일 공개된 스틸에서는 김젬마, 윤기석 그리고 그의 할머니 최숙자가 함께 식사를 하고 있어, 이들의 의외의 만남에 이목이 쏠린다. 김젬마는 최숙
KBS '경찰수업' 진영, 해커 출신 경찰대 신입생 ‘강선호’로 변신 2021.07.14 (출처:KBS)[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진영이 ‘경찰수업’을 통해 아찔한 뇌섹미를 지닌 ‘강선호’로 분해 여름밤을 뜨겁게 달군다. 오는 8월 9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연출 유관모 / 극본 민정 / 제작 로고스 필름)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진영은 극 중 욕심도, 취향도 없던 무미건조한 고등학생 강선호 역으로 첫 시작을 알린다. 해커로서 뜻밖의 두각을 나타내던 강선호는 베테랑 형사 유동만(차태현 분)과 첫사랑 오강희(정수정 분)와 복잡하게 얽히며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한다고. 이후 경찰대학교에 입학하게 된 그는 이 시대의 청춘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눈부신 성장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진영은 자신이 연기하는 ‘강선호’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세 가지 키워드로 ‘노트북’, ‘유도복’, ‘경찰 유니폼’을 꼽았다. 그는 “노트북은 해커 출신 강선호의 천재
KBS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나인우, 동생 박지훈을 찾아온 이유는? 2021.07.14 (출처:KBS)[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나인우가 박지훈을 찾아온 이유는 무엇일까. 12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연출 김정현/ 극본 고연수) 9회에서는 서로 등지고 지내던 여준(박지훈 분)과 여준완(나인우 분) 형제가 다시 만난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앞서 여준은 연인인 김소빈(강민아 분)이 자신의 친형이자 명일대학교 교수인 여준완(나인우 분)의 일을 돕게 됐다는 걸 알고 정색했다. 그는 자초지종을 묻는 김소빈에게 어린 시절 형에게 심하게 폭행당해 그 이후로 형제 관계가 쭉 좋지 않았다고 털어놔 보는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이런 가운데, 여준과 여준완 형제가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 12일 공개된 스틸에는 동생을 찾아온 여준완과 원망의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는 여준의 모습이 담겨 긴장감이 증폭되고 있다. 이전에 날카로운 말과 행동으로 동생의 가슴에 비수를 꽂고 본가에도 오지 말라고 경고의 말까지 남긴 여준완이었기에, 그가 먼저 여준을 찾아온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이날 그를 다시 대
MBC '아무튼 출근!' 분당 최고 시청률 8.9%로 동시간대 1위 제주도부터 인천까지 ‘아무튼 출근!’과 함께 떠난 ‘랜선 출장’ 2021.07.14 (출처:MBC)[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아무튼 출근!’이 제주도와 인천에서 펼쳐지는 색다른 직장 생활로 안방극장에 눈 호강을 선사했다. 13일 밤 9시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연출 정겨운)이 가구시청률 4.0%(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화요일 밤을 꽉 채웠다. 특히 황충원이 점심 떡을 먹던 중 즉석에서 트럭 팬미팅을 여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8.9%로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알찬 재미를 선사했다. 어제 방송에서는 ‘랜선 출장’ 콘셉트에 걸맞게 스냅사진작가 부부 김창규, 차은서의 낭만 가득한 제주도 밥벌이 라이프와, ‘인천 바다 사나이’ 중장비 오퍼레이터 황충원의 박력 넘치는 일상이 그려졌다. 먼저 스냅사진작가 김창규, 차은서는 ‘아무튼 출근!’ 최초 부부 출연자답게 애틋한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실과 꿈 사이에서 고민하던 경영학도 김창규는 아내 차은서의 지지 덕분에 늦은 나이에 스튜디오 막내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고. 뒤이어 결혼한 두
SBS '골 때리는 그녀들' ‘개벤져스’ vs ‘월드 클라쓰’, 토너먼트 진출을 건 마지막 승부 무패행진 ‘최진철’ 감독, 첫 승에 도전 2021.07.13 (출처:SBS)[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매회 짜릿하고 감동적인 경기로 각본 없는 드라마를 쓰고 있는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유일한 ‘0승 전패 감독’ 최진철이 다시 한번 첫 승에 도전한다. 최진철은 설 특집 파일럿 당시 'FC 구척장신'의 감독을 맡았지만, 최종 꼴찌를 기록하며 경질의 아픔을 겪었다. 이에 직접 선수들을 선발해 강력한 신예팀 'FC 월드 클라쓰'를 결성한 그는 새 시즌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으나, 리그전 첫 상대부터 디펜딩 챔피언 ‘FC 불나방’을 만나면서 다시 씁쓸한 패배를 맛봤다. 현재 A조에서 유일하게 승점이 없는 ‘FC 월드 클라쓰’는 이번 경기에서 지게 되면 최종 2패로 리그 탈락을 하게 된다. 사활이 걸린 경기인 만큼 최진철은 “우리는 무조건 공격이다. 이겨야 하니까”라며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다. ‘FC 월드 클라쓰’ 선수들 역시, “감독님을 위해서 이겨야 한다”며 어느 때보다 이 악물고 뛰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팀의 에이스 사오리는 아무리 넘어져
백지영, SBS ‘펜트하우스3‘ OST 참여 오늘 밤 녹음실 영상 선공개 2021.07.13 (출처:SBS)[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OST퀸 ‘백지영’이 참여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 OST Part.2 ‘Let me be’가 오는 금요일, 7월 16일 오후 6시에 정식발매된다. ‘펜트하우스’는 드라마의 인기만큼이나 ‘임창정’-‘이예준’-‘김준수(XIA)’에 이어 OST여왕, ‘백지영’까지 화려한 OST 가창자 라인업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귀호강을 선사하고 있다. 드라마 마지막 시즌의 중반부에 접어든 가운데,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트레이드 마크인 ‘백지영’의 OST가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극의 스토리에 대해 어떠한 힌트를 담고 있을지 궁금증마저 자아내고 있다. 드라마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백지영이 가창에 참여한 이번 ‘펜트하우스3’ OST Part.2 ‘Let me be’는 ‘헤라팰리스’에서 많은 것을 누리고 갖기 위해 지금껏 추구해 왔던 것들이 사실은 본인을 얽매이게 한 욕심이라는 것을 알고 극 중 캐릭터들의 허무한 심정을 담아낸 곡이다” 라며 “드라마의 전 시즌을 아우르며 마무리하는 ‘펜트하우스’의 피날레 음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D-DAY ‘신발 벗고 돌싱포맨’ 놓치지 말아야 할 ‘관전 포인트’ 두 가지 2021.07.13 (출처:SBS)[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 13일 밤 시청자에게 첫 선을 보인다.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가 펼치는 토크쇼로, 오늘 밤 놓치지 말아야 할 ‘관전 포인트’를 짚어보았다. ◆ ‘돌싱포맨’의 핵폭탄급 웃음 폭탄 투하! 먼저,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가 만들어내는 ‘환장(?)의 케미’를 꼽을 수 있다. 돌싱 맏형 탁재훈은 최근 핫한 프로그램에는 빠지지 않는 예능 대세 주자로, 이상민과 티격태격 브로맨스를 자랑하며 찰떡 호흡을 맞추고 있다. 둘째 돌싱 형 임원희는 ‘국민찐짠’ 캐릭터로 짠하면서도 순수한 이미지를, 올해 49세 아홉수를 맞은 돌싱 셋째 이상민은 모진 인생 풍파를 겪었지만 “힘들 때 웃는 사람이 일류”라며 ‘극복’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여기에 철부지 돌싱 막내 김준호는 매번 성공을 꿈꾸지만 어딘가 부족한 그의 모습이 웃픈(?) 웃음으로 친근함을 선사한다. 이렇듯 무언가 결핍되고, 어딘가 삐딱한 네 남자의 남다른
SBS 너는 내 운명' 이지훈♥아야네, ‘연예인과 팬에서 소중한 인연으로’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 공개 2021.07.13 (출처:SBS)[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 새 운명 부부로 합류한 이지훈이 똑 부러지고 적극적인 ‘직진녀’ 매력의 아내를 최초로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SBS ‘너는 내 운명’의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4.7%,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2%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6.8%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에는 새 운명 부부로 합류한 이지훈 부부의 신혼 일상과 18명 대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5층 신혼집이 최초로 공개됐다. 특히,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14세 연하 일본인 아내가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2012년부터 한국에서 대학생활을 했다는 이지훈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는 연세대 정외과를 졸업, 한국어 통번역사로 일하고 있다고. 한국인만큼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뽐낸 아야네는 한국 문화를 좋아해 고등학생 때 한국어능력시험 최고 등급인 6급을 취득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