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은 30일 경주 라한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와 합동으로 ‘2022년도 하반기 재난안전워크숍’을 개최했다. 『미래재난 예측 및 대비 전략』이라는 주제로 산업부가 주최하고 한수원이 주관한 이번 워크숍에는 산업부 산하 22개 재난관리기관과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해 정보를 교류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워크숍은 재난관리 우수기관 표창 수여, 재난 대응 수범사례 발표, 미래재난 예측 및 대비전략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김광석 산업부 비상안전기획관은 “이번 워크숍은 기관 간 재난대응 사례 정보교류 및 미래재난 예측·대비 특강으로 재난안전관리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승철 한수원 품질안전본부장은 “각 기관이 서로의 재난안전 수준을 살펴보고 더 나은 재난대비 전략을 논의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한수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발굴한 재난 대응 우수 사례를 잘 접목해 다양한 유형의 재난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디지털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노년층의 디지털 문해력 향상을 위해 시니어 스마트센터를 넓혀나가고 있다. 동서발전은 30일(수) 오후 2시 울산 동구 남목노인복지관에서 지역사회 어르신이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는 것을 돕기 위해 시니어스마트센터 4호점을 열었다. 동서발전은 시니어 스마트센터 4호점에 키오스크·스마트폰·태블릿PC 등 디지털 미디어 장비를 활용할 수 있는 IT기기 체험존을 구축하고 남목노인복지관 소속 스마트봉사단 디지털 튜터가 어르신에게 실생활에 유용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용민 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은 “식당에서 주문할 때도 키오스크가 늘어나면서 어르신들은 어려움과 불편을 느끼게 된다”라며, “시니어 스마트센터가 지역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기에 친숙해지는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작년 10월에 울산북구노인복지관을 시니어스마트센터 준공을 시작으로, 울산남구선암호수노인복지관과 울산북구함월노인복지관에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한 시니어스마트센터를 구축하여 디지털 지식격차 완화에 앞장서고 있다.
예금보험공사는 2022년 11월말 계간지『금융리스크리뷰』가을호(제19권 제3호)를 발간한다. 금번 호에서는 ‘가상자산이 금융안정에 미치는 영향’ 등 금융시장 현안에 대한 전문가 분석 2편과 금융업권 리스크 분석 정보 ‘손보사 이익원천별 수익성 분석 및 리스크요인’ 1편을 수록했다. 한국금융연구원 이대기 금융혁신연구실장은 ‘가상자산이 금융안정에 미치는 영향’에서 팬데믹 이후 가상자산시장이 급성장하고 금융시장과 연결성이 확대됨에 따라 가상자산의 리스크 요인과 국내 가상자산시장의 위험성을 평가하고 금융시스템에 미칠 영향을 분석했다. 건전한 시장 육성을 지향하되 과도한 규제가 금융산업의 혁신을 저해하지 않도록 균형 있는 접근을 할 때 가상자산시장의 적절한 발전이 이루어 질 수 있으며, 가상자산으로 인한 금융안정 리스크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가상자산 투자 관련 금융회사에 대한 건전성 관리, 투자자 보호를 위한 규제 마련, 엄격한 감독과 법 제정 등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자본시장연구원 송홍선 선임연구위원은 ‘퇴직연금 디폴트옵션과 금융소비자보호’에서 최근 도입한 우리나라 디폴트옵션제도가 다른 나라와 구별되는 특징을 비교 분석하고,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연금감독정책 관점에
◇ 실‧팀장급 ▲ 계측ㆍ전기평가실장 윤영식
[웹이코노미 이종호 기자]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K-SURE”)는 28일(월),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SGI서울보증(이하 “서보”)과 우리기업의 글로벌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로 어려워진 수출환경 속에서 우리기업들의 수출경쟁력을 회복하고, 기관간 신용보험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해외진출 기업을 대상으로 보험·보증 상품 등 무역보험과 컨설팅을 포함한 포괄적 금융서비스를 공동으로 제공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 기관은 국내에서 발생한 수출채권뿐만 아니라 국내 기업의 해외현지법인에서 발생한 해외 매출채권에 대해서도 영업·리스크 관리를 공동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채권보험 시장의 전문가인 양 기관의 협력체계 구축은 보험·보증을 통한 수출지원에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우리기업의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992년 설립된 K-SURE는 해외 매출채권보험에 해당되는 수출보험 등 무역보험을 전문으로 지원하는 기관으로 올 해 어려운 수출환경 속에도 11월 기준 사상 최대 규모인 약 215조원 이상의 무역보험을 지원하고 있다. 서보
KOTRA(사장 유정열)가 외국인 투자 지원을 위해 12월 1일 오후 2시 ‘2022 핀베스트 데이(PINVEST DAY)(하반기)’에서 메타버스 ‘게더타운’ 플랫폼을 통해 외국인 투자상담 FAQ(자주 묻는 질문)를 LIVE 방송으로 진행한다. PINVEST는 Pinpoint와 Invest의 합성어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외국 투자가와 외국인 투자기업이 직접 선택한 분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맞춤 투자종합 설명·상담회이다. 이번 ‘2022 핀베스트 데이(하반기)’ 메타버스 플랫폼에서는 ‘공급망 구축 및 탄소중립 투자 중점지원’을 주제로 한 투자 인센티브 설명회와 환경·노사·조세·통관 분야에 대한 실무 세미나를 시청할 수 있다. 또한, 비수도권의 외국인 투자유치 강화를 위해 서울투자청 및 인천·강원·대구·충남북·전남북·경남북 지자체별로 지역관을 한반도 모양으로 배치해 외국 투자가들이 ‘게더타운’ 플랫폼에 게재된 각 지역의 외국인 투자유치 홍보자료와 함께 지역의 위치도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리고 KOTRA 인베스트 코리아(Invest Korea)가 주관해 외국 투자가 및 외국인 투자기업이 참가하는 오프라인 행사에서 투자 인센티브 관련 대면 및
온실가스 국제감축 프로젝트 발굴을 위한 첫 사절단이 파견된다. KOTRA(사장 유정열)는 11월 28일부터 5일간 베트남 하노이와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2022 베트남-라오스 녹색성장 파트너십’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기업 10개사가 선정·파견돼 올해 10월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출범 이후 민·관 협동 온실가스 국제감축 사업의 첫 시작을 알린다. 베트남은 지난해 ‘한-베 기후변화 협력 기본협정’을 체결해 우리 정부가 온실가스 감축 양자협력을 추진한 첫 번째 국가이며, 라오스 역시 정부가 선정한 우선협력체결 18개국 중 하나이다. KOTRA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가 간 녹색성장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글로벌 패러다임으로 떠오르는 온실가스 사업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녹색성장 파트너십 포럼 △온실가스 감축 사업 파트너링 상담회 △탄소중립 및 조달 관련 기관·기업 방문으로 구성됐다. 녹색성장 파트너십 포럼에서는 국별 온실가스 감축사업 추진현황과 관련 정책을 공유한다. 이번 포럼에는 베트남의 자원환경부, 원자력연구소와 세계은행(World Bank), 국제녹색성장기구(GGGI) 그리고 유엔개발계획(UNDP) 등 현지 국제기구 사무소를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중소기업 제조현장 혁신을 위해 추진한 ‘2022년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동서발전은 29일(화)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한국생산성본부에서 동서발전의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지원사업인 혁신파트너십 성과공유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지원사업은△혁신파트너십 △산업혁신운동 △스마트공장 구축으로 나뉘며 동서발전은 지난 5월에 착수해 6개월간 한국생산성본부와 한국표준협회의 현장진단과 컨설팅을 통해 실행과제를 도출하고 50개 중소기업에 맞춤형 해결방안을 제안했다. 사업별 주요성과로 혁신파트너십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15개사에 ESG 혁신활동과 수출촉진 2개 분야에 대한 26개 과제를 도출하여 약 21억원에 상응하는 재무적 성과를 창출했다. 산업혁신운동사업은 15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효율화, 환경·안전, 코로나 대응 3개 분야에 전문 컨설팅과 생산성 향상 설비지원을 통해 재무적 성과 5.5억원을 달성하고 매년 436,453kWh의 전력량을 감축할 수 있게 되었다.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은 중소기업 20개사에 IoT, 빅데이터 등 4차산업 핵심기술을 활용한 제조현장에 에너지 절감 혁신활동을 지
[웹이코노미 이종호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대행 이병훈, 이하 ‘HUG’)는 29일 한국부동산원과 ‘임대리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임대리츠란 원활한 임대주택 공급을 위해 주택도시기금이 민간사업자 등과 공동 출자한 부동산투자회사(REITs)로, HUG는 리츠에 대한 기금 출·융자 및 보증지원을 수행하였다. 올해부터는 리츠의 투자·운용 업무를 수탁·관리하는 자산관리업무(AMC)와 임대주택 주거서비스 인증제도를 맡게 되어 임대리츠 활성화 및 임대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핵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본 협약에서 양 기관은 임대리츠 활성화를 위하여 사업 절차를 간소화를 위한 정보교류 효율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영업인가(등록)관련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공유하기로 하였으며, 이를 통해 리츠 인가에 대한 중복 검토 최소화되어, 사업 기간 단축이 기대된다. 더 나아가 임대리츠 공모 상장 등 리츠 활성화를 위한 추가적인 상호협력도 추진하기로 하였다. HUG 최종원 기금사업운영단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주택시장 급변기에 리츠사업 활성화를 통한 안정적인 임대주택 공급을 위해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이종호 기자] (사)울산에너지포럼(공동대표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수소·암모니아 정책 및 동향, 울산시 수소경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28일(월) 오전 10시 울산 롯데호텔에서 ‘제7회 울산에너지포럼’을 열었다. 제7회 울산에너지포럼에는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편상훈 울산연구원장(울산에너지포럼 공동대표), 김연민 에너지경제진흥원장 등 울산지역 기관·협회 관계자 등 70명이 참석했다. 포럼에 참석한 이종민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실장과 김기환 에너경제연구원 박사는 발표자로 나서, 각각 ‘수소 암모니아 혼소 발전기술 동향 및 전망’과 ‘수소경제와 울산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울산에너지포럼은 세계 주요국의 수소경제 추진이 활발해지고 수소 이송 수단으로써의 청정 암모니아의 중요도가 높아짐에 따라 울산지역 청정수소 도입·활용 확대를 위한 인프라 마련과 청정수소로의 전환을 위한 노력을 중소기업과 상생하며 추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탄소중립 시대의 흐름에 따라 에너지전환은 필수이며, 수소경제 성장도 중요한 한 부분이다”라며, “수소도시로 성장을 위해 울산의 장점과 인프라를 활용해 울산시가 나가야 할 길을 울
[웹이코노미 이종호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29일(화) 오전 7시 울산 태화강역에서 울산공단 인근으로 출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재해·재난 예방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동서발전은 지난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다중 밀집 장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인파사고 예방과 위험상황을 인지·대처할 수 있도록 리플릿를 배부해 시민들에게 안내했다. 리플릿은 압사 사고 예방 대처방법과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심폐소생술(CPR) 절차를 삽화와 함께 이해하기 쉽게 제작됐다. 김남준 동서발전 안전보건처장은 “출퇴근 시간에 많은 이용객이 밀집되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갖기를 바란다”라며, “지속적인 안전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이종호 기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산학연 수소·암모니아 발전 협의체 기술개발 워크숍’을 29일(화) 오후 2시 울산 더엠컨벤션에서 개최했다. 워크숍은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달성을 위한 수소·암모니아 발전기술 정책·동향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울산광역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전력연구원, 한화임팩트, SK가스, UNIST 등 수소·암모니아 협의체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워크숍 1부에서는 장중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PD가 ‘정부의 무탄소 발전분야 정책과 기술동향’, 이민정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박사가 ‘그린 암모니아·수소 생산, 운송 및 활용방안’, 이종민 전력연구원 실장이 ‘수소·암모니아 혼소 발전 동향·전망’에 대해 발표하고 무탄소 발전 관련된 정부 연구개발 추진방향과 정책에 대해 공유했다. 2부에는 송용선 한화임팩트 상무가 ‘수소혼소 가스터빈 국내외 기술동향 및 방향’, 유은철 SK가스 상무가 ‘그린수소 현황 및 추진전략’ 발표했다. 이어 권영국 UNIST 교수가 ‘그린 암모니아 생산기술’에 대한 발표로 수소 전주기 기술개발 추진방향에 대해서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웹이코노미 이종호 기자] KOTRA(사장 유정열)는 주한 외국 대사관의 무관, 상무관 등을 대상으로 K-방산을 홍보하고, 미래 전장의 게임체인저로 부상하고 있는 ‘유무인 복합체계’에 대한 의견을 한국 기업인과 나눌 수 있도록 ‘방산수출 진흥 통합워크숍’을 이달 2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21개국 주한 외국 무관과 국내 방산기업, 군·유관기관 등 총 150명이 참석하며, △최신 방산동향 정보 제공 △한국 방산기업 및 제품 홍보 △참석 인사 간 네트워킹 기회를 통해 해외 방산시장 진출과 방산 글로벌 밸류체인(GVC) 진입을 모색하는 우리 기업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됐다. 올해 워크숍 테마로 선정한 유무인 복합체계는 사람이 직접 탑승·조정하는 유인 플랫폼과 드론, 로봇 등 무인 플랫폼을 통합 운용하는 무기체계를 뜻하며, 최근 미국, 영국 등 방산 주요국도 저마다의 유무인 복합체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전략적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이번 워크숍에서 우리 군의 유무인 복합체계 △개발 현황과 △향후 발전방향을 발표하고, △국내 유무인 복합체계 개발기업인 한화시스템, 한국항공우주산업, 한컴인스페이스 및 美 보잉코리아의 자사 최신
[웹이코노미 이종호 기자] KOTRA(사장 유정열)는 이달 28일부터 3일간 소재·부품·장비, IT제품·서비스 등 한국의 주력 수출 산업들을 중심으로 ‘붐업코리아 in 차이나, 베이징’ 온라인 상담회를 개최한다. ‘붐업코리아’는 KOTRA가 수출 총력 지원을 위해 12월 1일과 2일, 양일에 걸쳐 개최하는 대규모 수출상담회다. 전 세계 바이어를 한국으로 초청할 예정이나, 중국은 제로 코로나 방역 정책으로 바이어 입국이 어려워, 이번 행사를 온라인 사전 행사로 분리해서 추진한다. 중국 측에서는 500대 기업 중 하나인 전기차 분야 유망바이어 이터널 아시아 서플라이 체인 매니지먼트(ETERNAL Asia Supply Chain Management Ltd.)를 비롯한 약 30여 개사가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우리 기업은 코로나 상황에서도 중국 수출 시장을 두드려온 기업들이다. 중국의 제로 코로나 방역 정책에도 불구하고, 우리 기업의 대중 수출 수요는 여전히 높았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 밸브부품 제조회사 A사는 중국 파트너 J사와 150만 달러 상당의 MOU를 체결한다. 기존에 중국으로 수출하던 밸브, 배관 등의 납품처를 J사가 추가적으로 늘려나가기로 했다
[웹이코노미 이종호 기자] KOTRA(사장 유정열)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와 함께 11월 26일 염곡동 본사에서 ‘2022 대학생 FTA활용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FTA 대학강좌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대학교 19개교 중 15개교의 책임교수 및 대학생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 행사는 논문 경진대회 및 시상식뿐만 아니라, 글로벌 외투기업 인사관계자 초청 취업설명회도 병행했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학술대회는 FTA 활용지원 정책방안 등 연구분야와 FTA 활용 비즈니스모델 등 활용분야로 참가 주제를 정해 대학과 산업의 FTA 활용 연계에 중점을 두고 작품을 모집했다. 특히, 올해는 학술대회 분야를 논문 외에 동영상 콘텐츠 분야로도 확대해 신세대 대학생들의 취향에 맞는 대회 개최로 많은 호응을 받았다. 논문 52편, 동영상 16편 등 총 68편의 FTA 활용 응모 작품 중에서 1차 심사를 통과한 18편을 대상으로, 행사 당일 경진대회를 거쳐 산업부 장관상(4편), KOTRA 사장상(6편), KOTRA 아카데미 원장상(8편) 등 총 18개 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또한, FTA 대학 강좌 운영성과 제고에 기여한 우수 책임교수 2명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