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7일 한림농협APC에서 차성준 한림농협조합장, 이정표 농협중앙회 디지털전략부장, 김성만 제주본부 부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NH 애그테크 LAB 2호’를 지정하는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농산업 현장에서의 노동력과 비용 감축을 위한 애그테크 혁신기술의 적용과 확대를 위한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혁신 과제들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림농협은 AI를 활용한 출하관리 시스템을 시범 도입함으로써 하루 약 2백장의 판매원표 절감과 월 2만 여건 이상의 출하 내역 자동 전산화를 달성하여, 입고·출하 등의 업무처리 시간을 80% 가까이 절감하였다. 이정표 디지털전략부장은“농협중앙회는 향후에도‘NH 애그테크 LAB 2호’의 AI 출하시스템을 고도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 할 계획”이라며,“향후 농축협 주도의‘NH 애그테크 LAB’을 확대하여 농업·농촌과 농협의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7일 ㈜한진 임직원들과 함께 경기도 포천시 소재 사과 농가에서「농협-㈜한진 임직원 합동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농협중앙회 지준섭 부회장, ㈜한진 조현민 사장, ㈜한진 노삼석 대표이사 등 양사 임직원 60여 명이 참여해 사과수확을 도왔고, 일손돕기를 마친 후에는 수확한 사과와 관내에서 생산된 햅쌀도 구입했다. 지준섭 부회장은“농촌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선도적 역할을 해주신 ㈜한진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농협은 기관·기업 등과의 협력기반을 튼튼히 하여 영농지원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과 ㈜한진은 2008년 전략적MOU 체결 이후 매년 합동 일손돕기 뿐만 아니라 농업·농촌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실익증진 사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특히 2017년부터 택배사업 분야 협력으로 농업인 편의성 증진과 농산물 물류비 절감에 기여하고 있고, 대한항공 기내식과 한진그룹 쇼핑몰에 우리 농축산물을 입점하는 등 실질적인 상호협력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내린 가을 폭우로 인해 수확기에 접어든 벼를 중심으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27일 경상남도 진주시 피해현장을 방문하고 피해농업인을 위로하였다. 최근 전국 곳곳에 시간당 100mm내외의 집중호우가 발생하면서 많은 농경지가 피해를 입었고, 특히 수확을 눈앞에 둔 벼의 도복 및 시설하우스 침수로 농가의 큰 피해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날 고추하우스와 단무지무 농가를 방문한 강호동 회장은“폭염이 끝남과 동시에 가을 폭우로 인한 피해를 입어 농가의 상심이 크실 것”이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피해 농업인들의 아픔을 함께 하고, 하루 빨리 재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이번 가을폭우피해 신속대응을 위해 범농협 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하고 있으며, 피해 농작물 방제·재파종 등을 위한 무이자자금을 긴급 지원하여 조기 피해복구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가 목우촌의 국내산 닭 가슴살로 만든 강아지 간식「포포스틱(For Paw Stick)」을 출시해 농협몰과 네이버스토어(10월 4일부터) 등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포포스틱」은 국내 반려동물 시장에서 노령견의 비중이 높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된 제품으로, 이빨과 소화 기관이 약한 강아지에게 적합한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특히, 펫 푸드의 영양성분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AAFCO(미국사료협회) 기준 3대 영양소 및 칼슘·인 비율을 적용해 반려동물의 영양균형도 고려하였다. 뿐만 아니라, 목우촌 닭 가슴살과 세 가지 야채(브로콜리, 당근, 양배추) 등 믿을 수 있는 국내산 원재료를 담아 프리미엄 펫 간식의 새로운 장을 열고, 축산농가의 수익증진을 위한 판로 확대에도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안병우 대표이사는“신제품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반려동물 시장에 우수한 국내산 축산물이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포포스틱」은 범농협 사내벤처 공모에서 국내산 농·축산물을 활용한 프리미엄 반려동물 간식이라는 아이디어로 선발되어 개발된 제품이다.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가 24일 전국 농축협 조사료 공급·구매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농협 볏짚 유통목표 달성 추진 온라인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럼피스킨병 확산 우려로 온라인으로 실시하였으며, 축산농가의 사료비 절감과 볏짚 사일리지 유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농축협 볏짚 유통 활성화 대책 토의 ▲지역별 유통물량 확대 방안 논의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농협경제지주 축산사료자재부는 연도 말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볏짚 수급현황과 가격을 모니터링 하고, 볏짚 유통 확대를 위해 농축협의 선수 거래와 공급·수요처 간 거래 매칭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태연 축산사료자재부장은“앞으로도 조사료용 볏짚 유통 확대를 위해 일선 농축협을 적극 지원하고, 축산농가의 사료비 절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4일 고양시 소재 농협중앙교육원에서 범농협 직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농협의 존재가치」라는 주제로 강호동 회장이 농협이념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호동 회장은 농업인을 위한 농협과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을 구현하기 위한 농협인의 역할을 강조하고, 이와 더불어 37년 동안 농협인으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농업·농촌과 농협을 향한 철학과 생각을 진솔하게 전달했다. 강호동 회장은“농협의 존재가치는 농업인에게 있고 이를 기반으로 국민들에게 도움되는 사업을 하는게 농협의 목표”라며“변화와 혁신으로 하나 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구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향후에도 범농협 직원들의 가슴속에 농협이념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강호동 회장은 11월까지 지속적으로 특강을 실시 할 계획이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23일 전북 순창 소재 벼 농가를 방문하여 벼멸구 피해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순창 관내농협 조합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하여 최근 이례적인 고온건조 현상이 지속되면서 대량으로 번식하고 있는 벼멸구로 인한 피해 현황 및 벼 생육동향 등을 점검하고 농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9월까지 지속된 고온 현상으로 인해 22일 기준 벼멸구 피해현황은 전체 벼 재배면적 697,714ha의 3.7%에 해당하는 2만6,000ha로 전북·전남·경남에서 주로 발생했으며 충북, 경북 일부 지역도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강호동 회장은“벼멸구 발생으로 수확기를 앞둔 벼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며“농협은 지역별 기상여건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벼멸구 추가 피해 확산을 막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4일 대전에서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농협을 대상으로「2025년 공공형 계절근로제 사업설명회 및 2024년 참여농협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지방자치단체, 농협 담당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5년 사업 추진방향 안내 ▲우수농협 운영사례 발표 ▲외국인 근로자 노무관리 교육 ▲질의응답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에는「2024년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참여농협 대상 워크숍을 함께 개최하면서 ▲운영농협 현장의견 청취 및 간담회 ▲성희롱 예방교육 및 담당자 실무교육 ▲직장인 소양교육을 통해 운영농협 간 정보교류와 소통을 위한 자리도 마련되었다. 한편,「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외국인력 도입을 담당하고, 농협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직접 고용하여 농업인에게 일(日) 단위로 공급하는 사업으로 2022년 처음 시행되었다. 인력수요가 급증하는 영농철에 외국인 근로자를 공급하면서 농업경영비 절감에 큰 보탬이 되고 있으며, 현재 전국 70개 농협이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사업 설명회 이후“10월 중순부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내년도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신청을 실시할 것
농협경제지주(대표이사 박서홍, 안병우)가 23일 국회(국회의원회관 306호)에서‘가축분뇨 퇴·액비 제조시설 규제개선을 위한 농정간담회’를 주관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안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완주·진안·무주)이 주최하는 이번 간담회는 가축분뇨 퇴·액비 규제와 관련하여 농·축협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고자 마련되었다. 현행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ˈ19년 5월)에 따르면 농·축협 퇴·액비 제조시설은 올해 12월 31일까지 배출가스(암모니아) 방지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호영 의원을 비롯하여 환경부 오일영 대기환경정책관, 농식품부 김정욱 축산정책관, 농협경제지주 박서홍·안병우 대표이사, 친환경자원순환전국협의회·친환경축산조합장협의회 소속 농·축협 조합장 20여 명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농·축협 조합장들은 현재 퇴비사업의 경영상 어려움을 비롯하여 가축분뇨 규제에 따른 막대한 신규투자 비용, 추가적인 운영비 부담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전달하였다. 더불어, 농협은 ▲현장 준비를 위한 법 적용 유예기간 연장(현행 ˈ24.12.31.까지) ▲체계적인 실태조사 및 추가 연구 등을 통한 배출허용기준 재검토(현행 암모니아
남해화학(대표이사 김창수)과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삼성물산의 합작법인 엔이에스머티리얼즈(대표이사 최광호)가 23일 여수 산업단지 내 공장에서 ‘반도체용 고순도 황산’의 출하를 축하하는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창수 남해화학 대표이사, 김정수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사장, 이재언 삼성물산 사장 등 엔이에스머티리얼즈 및 주주사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엔이에스머티리얼즈는 지난 2023년 4월 반도체용 고순도 황산 공장 완공 후 남해화학으로부터 원재료인 황산과 공장 운영에 필요한 유틸리티를 조달하여 고순도 황산을 생산하였으며, 올해 8월 반도체 제조사의 품질 평가를 최종 통과하고 제품을 납품하면서 반도체 케미컬 시장 진입에 성공하였다. 반도체용 고순도 황산은 반도체 공정에서 웨이퍼 세정용으로 사용되는데, 고객사인 국내 반도체 제조사가 공장 추가 증설을 추진 중인 만큼 추후 사업 확장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창수 대표이사는“엔이에스머티리얼즈의 반도체 케미컬 시장 진입은 엔이에스머티리얼즈를 비롯한 남해화학,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삼성물산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일궈낸 값진 성과”라며“남해화학은 반도체 소재 사업 외에도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은 23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제 3회「콕! 콕! 아이디어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상호금융 대학생 홍보단 NH콕서포터즈 10개 팀 중 예선을 통과한 4개 팀이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한 사업 및 캠페인 아이디어’와 ‘농협상호금융·NH콕뱅크 홍보를 위한 신규광고 아이디어’를 주제로 자유롭게 기획한 내용을 발표했다. 먼저 ‘우리쌀 소비촉진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2개 팀은 친환경 혈당조절 농협 도시락 런칭 외국인 대상 공항 쌀 팝업스토어 진행 등의 아이디어를 제시했으며, ‘농협상호금융 신규광고 방안’에 대해 발표한 2개 팀은 영화 패러디 광고 ‘콕’을 이용한 언어유희 및 농촌배경의 친근한 광고 제작 등의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날 아이디어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NH콕서포터즈 9팀 대표 최지원 학생은 “팀원들과 몇 주 간 열심히 준비한 기획안이 1등으로 선정되어 매우 뿌듯하다”며, “남은 서포터즈 활동기간도 성실히 임해 농협상호금융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우리 임직원들이 농협·농업·농촌에 대한 대학생의 다양하고 참신한 시각을 엿볼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
한국팜스테이중앙회(회장 임광빈)는 23일 충남 청양 가파마을에서 농촌여행 플랫폼 스타트업 ㈜액티부키(대표 이동원)와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NH올원뱅크 내 농촌관광 서비스를 신규 개발하여, 농촌관광 접근성을 제고하고 쉼과 즐거움으로 찾아오는 농촌을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농촌체험과 팜스테이 이용채널을 NH올원뱅크로 일원화(채널名 : NH오늘여행), 편리한 결제수단(카드/pay) 도입, 농촌여행 고객과 팜스테이 마을 간 서비스 연계수준(실시간 예약 등) 향상 등 고품질 여행상품 제공으로 농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동원 대표는“농촌관광 분야 특허 보유 및 농촌여행 플랫폼을 운영하는 전문 기업으로 농협중앙회 및 팜스테이중앙회와 협력을 강화하여 농촌관광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광빈 회장은“팜스테이의 발전과 지역상생 발전을 위해 농협중앙회와 액티부키의 적극적인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농촌관광 트렌드 변화에 따른 농촌관광 신상품 개발 및 청결하고 쾌적한 마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 ‘99년부터 농촌마을 활성화 및 농업·농촌 공익적 가
농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은 23일 전북 정읍 부암마을에서 봉사활동 발대식을 개최하고, 농가 11가구를 대상으로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윤준병 국회의원, 이학수 정읍시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참석자들은 마을회관에 기증품을 전달하고, 노후 농가 창호교체, 담장도색 등 시설 개선 활동을 하였다. 강호동 회장은“「사랑의 집고치기」수리를 받으시는 어르신이 깨끗하게 정돈된 주택에서 행복하게 생활하시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협 임직원들은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매진하여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농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은 2005년 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 재능기부로 시작하였으며, 현재까지 고령 농업인과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 946가구의 노후 농가를 수리했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운영하는 온라인 농식품 전문 플랫폼 농협몰이 700만 명 회원 달성을 앞두고 10월 13일까지 '700만 번째 회원, 행운의 주인공을 찾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700만 번째 가입 고객에게 순금 열쇠 2돈(7.5g)을 증정하고, 행사기간 내 구매고객 중 100명을 추첨하여 적립금 3,000원을 지급한다. 또한 인스타그램 농협몰 공식 계정에 댓글을 달면 50명에게 쿠폰 등을 추첨 증정한다. 박서홍 대표이사는 “1999년 인터넷 하나로클럽을 시작으로 지금에 이르기까지 오랜 기간 농협몰을 사랑해주신 고객님들께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전국의 우수한 농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여 소비자와 농업인 모두를 만족시키는 국민 쇼핑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지준섭 부회장은 12일, 경기 의왕시에 위치한 NH통합IT센터를 방문해 추석 연휴 IT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현장의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NH통합IT센터는 추석 명절 전후 비대면 금융거래와 유통사업장 서비스 급증에 대비하여 시스템 운영 환경을 사전 점검하고, 서버 및 디스크 등 인프라 자원 증설도 완료했다. 또한 9월 12일부터 19일까지 8일 간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한다. 이 기간 동안에는 비상운영 계획에 따라 주요 거래상황에 대한 모 니터링을 강화하고 비상근무인력을 편성하여 시스템 운영 및 보안 관련 사항에 대비한 24시간 즉각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지준섭 부회장은“추석 연휴 기간 동안 농협을 이용하시는 농업인과 고객들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전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희망농업·행복농촌」구현을 위해 앞장서는 농협IT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