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홍현성)은 5일(목) 전라남도 보성군 주거취약계층에 모듈러 주택을 기증하고 ‘기프트하우스 캠페인 시즌10’ 집들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라남도 보성군 득량면 예당리에서 진행된 집들이 행사에는 현대엔지니어링 엄홍석 커뮤니케이션실장, 보성군 서형빈 부군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 김유성 본부장 등이 참석해 입주를 기념하고 수혜자와 함께 기프트하우스 내부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엔지니어링이 보성군에 기프트하우스로 기증하는 모듈러 주택은 적층형 구조로 4인 가구가 쾌적하게 살기 좋은 110m2 크기로 제작되었다. 외장재와 구조체 등에 현대엔지니어링이 보유한 특허 기술을 적용해 단열을 강화하고 바닥충격음을 완화하는 등 안정성 및 편의성을 강화했다. ‘기프트하우스 캠페인’은 지난 2015년부터 현대엔지니어링의 역량을 활용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산불, 홍수, 화재 등의 재난과 주택 노후화 등으로 주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거취약계층에게 현대엔지니어링이 자체 개발한 모듈러 주택을 기증하는 사업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전달식까지 전국 18개 지자체에 모듈러 주택 39개 동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은 9월 5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 오디토리움(Auditorium)에서 ‘2024년도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 건설부문 김승모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47개 우수 협력사 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한 해 동안 기술혁신과 품질향상, 안전관리 등의 분야에서 노력해온 협력사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화 건설부문은 그룹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2002년부터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구매부문 우수협력사를 추가 선정하는 등 규모를 확대했다. 평가 결과 토목, 건축, 기전, 안전환경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유한 상위 6개사가 최우수협력사에 선정되었으며, 41개사가 우수협력사로 선정돼 상패를 전달받았다. 수상한 협력사에는 운영자금 대여, 이행보증금 면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한화 건설부문 김승모 대표이사는 “㈜한화 건설부문은 협력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술, 재정,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인프라를 구축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뢰와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상호 발전하는
롯데건설이 9월 6일(금) 청담삼익아파트를 재건축한 ‘청담 르엘’의 사이버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르엘(LE-EL)’은 롯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로, 2019년 론칭한 이후 주거공간의 품격을 새롭게 세우고 있다. 이 브랜드는 화려함을 드러내지 않고도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사일런트 럭셔리(Silent Luxury)' 콘셉트를 바탕으로 한다. ‘청담 르엘’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134-8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9개동, 전용면적 49~218㎡, 총 1261세대(임대 포함)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84㎡, 149세대를 일반분양한다. 타입별 세대수는 ▲59㎡A 34가구 ▲59㎡B 39가구 ▲84㎡A 25가구 ▲84㎡B 38가구 ▲84㎡C 13가구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이 단지는 청담동에서도 손꼽히는 입지에 자리 잡고 있다. 지하철 7호선 청담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으로는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영동대로 등 광역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어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청담 르엘’은 한강변에 위치해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는 특장점을 지녔으며, 인근에는 청담근린공원, 봉은사
계룡장학재단 이승찬 이사장(계룡건설 회장)은 9월 6일 68명의 고등학교‧대학생에게 2024년도 2학기 장학금 8,700만원을 지급했다. 이번에 지급한 장학금은 2024년도 일반장학금 전체 1억7,400만원 중 제2회분으로써 92년 12월 재단 설립 이래 이번 회까지 지급된 장학금의 총 규모는 연인원 15,968명 장학금 69억1,426만3,401원에 달한다. 이승찬 이사장은 “계룡장학재단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계룡장학재단은 장학사업 외에도 아이디어공모전, 도시건축여행, 유림공원 사생대회, 유림경로 효친대상, 광개토대왕비 복제비 건립, 일본백제문화유적탐사 등 수많은 공익사업과 문화사업을 펼치며 중부권 최고의 장학재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4년 만에 일반분양에 나선 현대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디에이치(THE H)’가 주택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브랜드 론칭 후 9년간 국내외 주요 시상식에서 독보적 가치를 인정받은 만큼 높은 수준의 주거 품질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렸다는 평가다. 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현대건설이 서울 서초구 방배동 일원에 선보인 ‘디에이치 방배’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 결과 5만8684건이 접수됐다. 평균 90.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모든 타입 1순위 해당지역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59㎡B 타입으로 233.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진행된 특별공급 청약은 594가구 모집에 2만8074건이 몰려 47.26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생애최초 특공 105가구 모집에는 1만3361명이 접수해 127.2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달성했다. 모든 타입의 최저가점은 입주자 저축 가입기간이 15년 이상인 4인 가구가 15년 이상 무주택으로 버텨야 받을 수 있는 최대 점수인 69점 이상을 나타냈다. 최고가점은 6인 가구 만점(입주자저축 가입기간 및 무주택기간 15년 이상)인 79점(59㎡B 타입)에 달했다.
삼성E&A가 E&Able Tech Forum(이네이블 테크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에너지 전환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삼성E&A는 5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 본사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GEC)에서 ‘미래 에너지 소통의 장’ E&Able Tech Forum(이네이블 테크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E&Able’은 ‘삼성E&A’가 보유한 기술로 ‘가능하게(able)’하는 미래 비즈니스라는 의미에서 만든 합성어다. 올해 첫 회를 맞는 이번 포럼은 최근 가속화되고 있는 에너지 전환 시대를 맞아 삼성E&A가 투자·개발 중인 기술 솔루션과 로드맵을 잠재 고객들에게 알리고, 참여사들과 함께 신사업 기회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E&A 남궁 홍 사장을 비롯해, 에너지 트랜지션 분야 글로벌 파트너사, 국내외 발주처, 대학, 벤처 캐피탈社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Fostering Bridges to Enable a Sustainable Future (지속가능한 미래를 가능하게 하는 생태계 조성)’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삼성E&A 남궁 홍 사장의 개회사로 시작해, 삼성E&
계룡건설은 9월 5일 11시 충남 계룡시 육군 인사사령부를 방문해 추석 명절을 맞아 예비역들을 위한 위문금 1천만 원과 2024 지상군페스티벌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계룡건설은 2012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와병 중인 예비역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하며, 병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육군참모총장의 쾌유를 기원하는 서신과 함께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계룡건설은 육군이 주최하는 군 문화 축제인 지상군페스티벌에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충남 계룡시 계룡대 일원에서 열리는 2024 지상군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윤길호 계룡건설 사장은 후원금을 전달하며 “굳건한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육군의 보훈 문화와 군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예비역들이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시길 바라며, 2024 지상군페스티벌이 많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군 문화 축제가 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계룡건설은 지난 6월 24일에도 6·25 및 월남전 참전 유공자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에 1억 원을 기부하며 14년째 후원을 지속하는 등 국가에 헌신
롯데건설이 분양한 부산시 부산진구 양정동 64-3번지 일원의 ‘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이 지난 7월 정당계약 시작 후 2개월 만에 100% 계약을 이뤘다. 지난 7월 완판한 ‘울산 라엘에스’ 이어 이번 완판으로 지방 부동산 시장에서 브랜드파워를 입증했다. ‘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은 견본주택 오픈 당시 3일 동안 1.4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흥행을 예고한 바 있다. 또한,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30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374명이 몰려 평균 7.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며 올해 부산에서 최다 청약자 수와 최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부산에서 보기 드문 평지형 입지에 들어서며 부산지하철 1호선 양정역 초역세권에 행정타운 직주근접 등 장점이 많다. 또한, 초·중·고교를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학세권이며, 단지 주변으로 백화점, 마트, 병원, 공원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고, 부산의 신흥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는 연양(연산-양정)라인에 위치해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주거 선호도 높은 연양(연산-양정) 주거타운에 선보인 브랜드·대단지·역세권·학세권을 모두 갖춘 아파트로 많은 성원과 사랑을 받았다"며, “향후 부산을 대표하는
현대건설은 2일(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계동 본사에서 방한 중인 블라디미르 말리노프 불가리아 에너지부 장관을 비롯한 대표단과 코즐로두이 대형원전 건설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 및 여타 현지 사회간접자본(SOC) 구축 등 협력 분야 확대를 위해 긴밀하게 협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불가리아는 코즐로두이 원전 단지에 대형원전 2기를 추가로 신설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현대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이 자리에는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과 블라디미르 말리노프 불가리아 에너지부 장관, 페타르 크라이트체프 주한 불가리아 대사, 페툐 이바노프 코즐로두이 원자력발전소 사장 등이 참석해 10월 중 엔지니어링 계약에 합의하는 한편, 코즐로두이 원전 프로젝트 수행과 관련된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상호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필요한 절차를 충실히 이행 중인 현대건설은 현지화를 통한 협력, 국가적 기여에 역점을 두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원전 분야의 세계적인 시공 역량을 기반으로 코즐로두이 원전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불가리아에 안전하고 안정적인 에너지원을 공급할 수 있도록
중흥그룹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흥건설과 중흥토건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공사대금을 명절 전인 12일에 조기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중흥그룹의 공사대금은 약 1,300억 원 규모로 전액 현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중흥건설 관계자는 “중흥그룹에 속해있는 협력업체에 지급할 결제대금을 추석 명절 전에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기로 했다”며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통해 앞으로도 함께 성장해 나아가며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흥그룹은 이번 공사대금 조기 지급을 통해 전국 40여 개 공사현장의 협력업체들이 임금 및 자재대금을 원활하게 지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중흥그룹은 올해 설 명절 전에도 공사대금 1,300억 원을 조기 지급한 바 있다. 한편, 중흥그룹은 매년 우수협력업체를 발굴해 각종 인센티브 및 계약이행보증보험 면제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 공사현장에서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무재해 현장을 만들기 위한 전사적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계룡건설은 9월 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함께 ‘브랜드데이’를 개최하며,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스포츠 문화 축제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WE하여’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윤길호 사장을 포함한 계룡건설 임직원과 가족 400여 명이 시민들과 함께 대전하나시티즌 경기를 관람하고, 한마음으로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는 계룡건설 임직원 자녀 22명이 대전하나시티즌 선수들과 함께 에스코트 키즈로 입장해, 계룡가족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대전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 일원에 마련된 브랜드데이 부스에서는 티켓 배부 및 웰컴 선물을 증정하는 오프닝 부스를 시작으로, 계룡가족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계룡가족의 축구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축구 챌린지’에서는 풋볼링, 슈팅 챌린지 등 5가지 미션이 준비되었으며, 참여자들은 아이패드, 갤럭시 버즈, 스카이박스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이 걸린 럭키 드로우에도 응모할 기회를 얻었다. 또한, 페이스 페인팅, 캐리커처 등 체험 부스와 포토 부스도 마련되어 계룡가족들이 브랜드데이의 특별한 순간을 남길 수 있었으며, 인증샷을 남긴 계룡가족을 대상으로 ‘포토 제닉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현대건설이 ‘K-디자인 어워드 2024(K-Design Award 2024)’에서 올림픽파크 포레온의 ‘예원(藝園, Artistic Bosque)'과 '사유원(思惟園, Slow Garden)’으로 ‘공간(Space)’ 부문에서 위너(Winner)를 수상하며 단일 공동주택에서는 유일하게 공간 부문으로 2관왕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K-디자인 어워드’는 2012년부터 시작됐으며, 대만의 ‘골든핀 디자인 어워드’, 홍콩의 ‘디자인 포 아시아어워드’와 함께 아시아를 대표하는 3대 어워드로 꼽힌다. 시장 경쟁력을 갖춘 상품을 선별하기 위해서 10개국, 33명 이상의 권위 있는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평가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으며, 올해에는 23개국 2,627개의 상품이 참가해 313개의 작품이 수상했다. 첫 번째 수상작인 ‘예원(藝園, Artistic Bosque)’은 거칠고 투박한 자연 소재를 세련된 조형물과 결합해 예술적이며 현대적인 경관으로 재현한 특화 정원이다.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신나무 숲속에 잔디와 자갈로 이뤄진 정원 위에 스테인리스 미러월을 설치해 공간감을 부여하고 3D 프린팅 벤치와 야간 경관용 갈대 등을 감각적으로 배치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오는 10월, 인천시 연수구 송도역세권구역 도시개발사업의 첫번째 프로젝트로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을 분양한다. 센트리폴은 삼성물산이 시행부터 시공까지 모두 맡은 프로젝트로, 지상 최고 40층, 19개동 전용 59~101㎡ 총 2549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블록별 가구수는 1블록 706가구(전용 59~84㎡), 2블록 819가구(전용 59~95㎡), 3블록 1024가구(전용 59~101㎡)이며, 이 중 3블록을 먼저 분양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해당 사업장에 첨단 기술과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 상품을 다수 적용할 계획이다. AI 기술을 접목한 래미안 AI(RAI, Raemian Artificial Intelligence) 시스템과 전기차 화재대응 솔루션, 통합 내진 패키지를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래미안 AI 시스템으로 세대와 공동현관에 얼굴인식 출입시스템과 음성인식 조명 스위치가 적용되는 것은 물론, AI 주차장 솔루션∙AI 감성조명∙AI 실시간 모자이크 카메라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AI 주차장 솔루션을 통해서는 입주 고객의 주차 패턴을 분석해 평소 선호하는 주차구역으로 차량을 안내하고, 방문고객은 방문하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홍현성)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위해 신규 주거 특화 상품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규 상품은 기존 피트니스 시설에 트렌드를 더한 '업 피트니스(Up-Fitness)’와 지역별 특색을 살린 'HEC x 우리동네' 2가지 콘텐츠로,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생활·문화 측면에서 입주민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개발됐다. 이는 현대엔지니어링이 9월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에 먼저 적용될 예정이다. 아파트 피트니스의 진화, ‘업 피트니스(Up-Fitness)’ 현대엔지니어링은 ‘업 피트니스(Up-Fitness)’ 첫 번째 아이템으로 기존 피트니스 시설에 마음 챙김 트렌드를 더한 명상 전문 공간 ‘정원(靜園)’을 선보였다. 이는 불안감과 스트레스로 지친 현대인들이 많아지면서 명상을 바탕으로 마음의 평온을 찾는 마음 챙김 트렌드가 부상함에 따라 입주민의 정신건강을 지키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특화 상품이다. ‘뮤지엄산'의 명상 프로그램을 기획한 명상 전문 업체 ‘젠테라피 네추럴 힐링센터(Zentherapy)’와 협업해 만드는 ‘정원(靜園)’은 개방형 명상 공간, 집중형 명상 공간, 다실 등으로 구성되었으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홍현성)이 ‘2024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3건의 수상 성과를 얻었다고 8월 31일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선정된 상품에는 정부가 인정하는 공신력 있는 굿디자인(GD) 마크를 사용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출품한 3건의 작품은 각각 ‘실내건축디자인’, ‘환경디자인’, ‘리빙디자인’ 부문에서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됐다. 실내건축디자인 부문에서는 현대차 인도 법인 신사옥의 실내건축디자인 콘셉트인 ‘사람, 환경, 기술의 공존’을 제출해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됐다. 휴게쉼터, 휴게정원, 식물담장 등에 적용된 친환경 디자인과 직원 및 지역주민간의 소통과 교류를 위한 공간인 전시홀, 식당, 중정 등의 인터랙션 디자인 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환경디자인 부문에서는 복합형 휴게시설물인 ‘Color of Day(컬러 오브 데이)’가 우수디자인에 선정됐다. 해당 휴게시설물은 주민들이 열린 공간과 유리창을 통해 외부 풍경을 감상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됐다. 유리창의 필름을 통해 햇빛의 위치와 각도에